jhjhjh123/ 제가 언급한 '이런 사람들'은 극문타령하고 이재명 내치면 민주당 죽는다, 문재인 정권 망한다 하는 사람들, 이번 일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좀 더 명확히 명시할 걸 그랬네요. 이정렬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주장도 동의할 수 없구요.
jkj/ 궁예질 하지 마시구요. 8초 통화는 중요합니다. 어디있는지 모른다던 핸드폰이 통화가 됐으니까요. 더 이상한건 이전 진술에선 번호와 기기를 바꿨다고 했는데 회선을 계속 살려뒀다는 점이겠죠. 번호 공개 되고 문자폭탄에 시달려서 폰을 바꿨는데 번호를 살려둘 이유가 있습니까? 게다가 8초 통화가 알려지고 난 뒤엔 기기만 바꿨다, 끝자리만 바꿨다 이런 말도 안되는 반박을 했거든요. 그 8초 통화된 전화는 이전에 쓰던 번호입니다. 정의를 위하여 계정에 연동된 그 번호요. 며칠만에 진술을 뒤집은건데 중요하죠. 뜬금없이 기사 조작질을 왜 들먹거리는지 모르겠는데 전 꾸준히 이재명에 대해 글과 댓글을 쓰던 사람들이 이재명이 명백히 잘못했거나 의심이 되는 부분에 대해 다룬 글엔 나타나질 않는 점을 지적한겁니다.
이런 사람들의 큰 문제점은 이재명의 더러운 면면이 하루하루 드러나고 있는데도 그런 부분들은 전부 외면하고 이재명 살리기 위해 이 글처럼 더러운 프레임질을 하고있다는 겁니다.
경기도 대변인실에서 이재명 구명서명을 받아내려고 평소 좋은 기사 써주던 기자 이용해서 67명이 서명을 했다고 거짓 기사를 낸 상황에서 이를 비판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핸드폰 미제출 관련해서 했던 진술과 8초통화가 밝혀지고 난 뒤의 진술이 서로 맞지 않았다는게 밝혀져도 그에 대해서도 이상한 것 같다는 최소한의 의심도 안하고 있죠? 이렇게 하나하나 더러운 짓이 계속 드러나는 동안에도 문재인 정부, 문준용씨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이재명 지사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극문이라고 몰아 프레임질 하기 바쁘구요. 거짓서명 관련한 기사 올렸는데 지금 여기서 문준용씨 끌어낸건 이정렬이고 정부에 부담주는 행위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어요. 뭐 할말 없으십니까?
프레임질 하지 마시구요, 문준용 씨 특혜의혹건은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사건이에요. 기사 보셨으면 알겠네요. 대선때 이 건 가지고 물고 늘어졌던 인간들 상대로 아직도 소송 진행중이라고 나오는데요. 문준용씨는 지금도 싸우고 있는데 허위사실인지부터 가려야한다고 입터는 놈은 감싸줘야 하고 이런 분을 허위사실로 괴롭힌 트위터 계정의 주인을 밝히는 일도 내부분열을 조장하는 일이되고 대통령을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개소리를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문준용씨도 상황 봐서 대응에 나서실 것 같은데 그 때가서 또 헛소리들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https://news.v.daum.net/v/20181201060100828
“할 말이 많지만 자제하고 있어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어떻게 대응할지 검토 중이에요. 도가 지나치면 가만히 안 있을 겁니다. 대선 당시 특혜 취업 의혹을 제기한 야당의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은 진행 중이고요(문씨는 지난 4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과 같은 당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정준길 변호사,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을 상대로 각각 8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들과 바른미래당 등을 상대로도 총 2억5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사칭을 도운거죠. 이름을 알려주고 질문등을 알려준거니까요. 공범입니다. 공무원 자격 사칭 공범이요. 판결문에 나와있는 죄명을 아니라고 우기실 작정이신가요? 그 전에 검사사칭 방조죄라고 하셨던데 출처나 좀 알려주세요. 이재명을 위해 신설된 죄명이라는 주장의 근거도 함께요.
그리고 지금 이재명의 비리 사실들을 비판하고 있는 저에게 '민주당인사가 비리를 저질렀을때 눈감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냐'고 물으시는겁니까? 본인이야말로 그러고 있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저 위의 댓글을 어떻게 읽어야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도출되나요? 이재명이 주장한게 '한나라당에서도 접견을 올 정도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일이었다'인데 한나라당 입장에선 경쟁 상대를 제거해준 고마운 상대니 접견 간게 이상한 일도 아니라는 말을 왜 그딴식으로 알아들으셨을까요? 제가 딱히 어렵게 써놓은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이게 단순히 기레기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닌게, 실제론 10명 남짓인데 67명이 서명에 나섰다는 거짓말을 기자에게 한 것이 경기도 대변인실이거든요. 한마디로 이재명 측에서 기자를 이용해서 거짓말을 흘려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사람들을 동의하게 만들려고 언플을 한게 들통난거란 말이죠. 이재명과 가족, 측근들의 결백하다는 주장을 믿지 못하는건 바로 이런 점 때문입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해놓고 뒤로 이런 졸렬한 짓거리들을 하고 있으니까요. 숨기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하죠? 이재명은 지금 너무나 많은걸 숨기려 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의 강제성을 띌 수 밖에 없는 일이라면 구급차에 동행했던 전문의가 적법하지 않은 절차라고 했을리도 없고 경찰이 범죄라고 경고하지도 않았겠죠? 기사만 봐도 참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유독 몇분만 강제진단이다, 결국 안했으니 문제없다 이러고 있으니 참 답답하고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