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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_-!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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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친구들이 노무현이라고 놀려요.jpg [새창] 2011-07-09 13:10:52 4 삭제

    저는 이사람도 보이던데
    304 달달한 노래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1-07-08 20:42:58 0 삭제
    1,11/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노래 많이 건졌네요 ㅠㅠ
    303 승부사 MB [새창] 2011-07-08 15:12:56 1 삭제
    숫가락 -> 숟가락
    아 난 왜 이런거 보이면 그냥 못넘어가지 ㅠㅠ
    302 달달한 노래 추천좀 부탁드려요~ [새창] 2011-07-08 07:31:10 0 삭제
    1, 111/ 감사합니다 노래 좋네요! 잘들을게요 ㅠㅠ
    11/ 레인드랍이라는 가수에 아유이라는 노래가 따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아이유가 부른 레인드랍인가요? 아이유 레인드랍은 있는데 한참 찾았는데 안나오네요 ㅠㅠ 근데 아이유 맞는듯... ㅎㅎㅎ
    다른 곡도 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08 02:43:12 0 삭제
    햠어퍗;잠야!
    300 밤길에 걸어가는 여자 테스트 [새창] 2011-07-08 02:43:12 0 삭제
    햠어퍗;잠야!
    299 2년동안 한 곡을 찾고있습니다.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1-07-08 02:02:26 0 삭제
    따다단 따다다다도 좋지만 메탈인지 발라드인지 전체 곡 분위기 같은거나
    정확하진 않아도 멜로디나 그런거라도 말씀을 해주셔야 다른 분들이 찾기 쉬울텐데요;
    물론 저렇게 따다다다로 맞추는 오유인들도 많지만;;;

    298 국회의원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07-06 18:32:09 28 삭제
    국회의원도 인턴제를 시행하는건 어떨까요?
    잘 못하면 정식채용 안시키게....
    297 군대에서 군기 잡는게 당연하다는 사람은 보세요 [새창] 2011-07-06 18:29:25 0 삭제
    덧붙이자면, 사실 이상적인 상태는 '애국심'과 '전우애'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모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징병제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저 두가지를 가지기 어렵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나는 군대에 끌려왔다 라고 생각하니까요.

    그걸 어떻게든 써먹을 수(사실 옳은 표현은 아닌데 정확한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있도록 하는 차선책이 훈련이고, 정신교육이고, 군기잡기입니다.(무조건 욕하고 때리는 군기잡기 말고 올바르게 가르치고 잘 안됐을때 기합도 주고 욕을 하더라도 끝까지 제대로 시키는 군기잡기 말입니다)
    296 군대에서 군기 잡는게 당연하다는 사람은 보세요 [새창] 2011-07-06 18:22:26 0 삭제
    논란의 소지가 많은 글이네요.

    저 역시 무조건적인 구타와 욕설로 이루어진 군기잡기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전쟁을 수행해야 하는 군대의 특성상 병사가 자신의 임무를 모두 수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의 문제인데, 말로 하고 교육 해서 안되면 욕을 하고 기합을 줘서라도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전쟁 터졌을 때 다 죽거든요. 아름다운 말, 고운 행동으로 그렇게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려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훈련할 수 있는 기간은 한 달 남짓이고요.

    자대 배치 받고도 계속 하면 되지 않나고요?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수십년동안 국지도발 외에 전면전은 없었지만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태죠. 그런데 당장 전쟁 터지면 뛰어다녀야 되는 병사들이 '아직 교육중'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아직 미필이시라고 하니 일 이등병이 아닌 상 병장이 왜 갈굼과 구타를 적게 받는지 이해하기 힘드실겁니다.
    물론 높은 계급이기 때문도 있지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상병장 짬 먹고도 욕 뒤지게 얻어먹고 다니는 상병장들 있습니다.

    그 차이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유사시에 자기 일을 해 낼 수 있느냐 없느냐'와 직결되는거죠.
    이 차이는 실제로 전쟁이 터졌을때 더 크게 나타난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했으니 확답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평소에 자기 할 일 제대로 못하는 병사를 빡세게 가르치고 훈련 안시키고 좋게 좋게 넘어갔던 이등병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전쟁이 터졌습니다.
    현재 동료가 네 명이 있는데 선임 두 명이 글쓴님께서 말씀하시는 솔선수범을 하기 위해 적진으로 돌격합니다.
    통상적으로 그럴 경우에는 뒤에 있는 사람들이 엄호사격을 해야하죠.

    하지만 상대방쪽에서도 총알이 날아오는 상황에서 엄호 사격이라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너무너무 무서워서 하이바 덮어쓰고 엎드려만 있을까요, 아니면 앞에 돌진하는 선임들에게 감동해서 열심히 엄호사격을 해줄까요?
    저는 전자의 경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전에도 하라는거 안해도 좋은 말로 그냥 넘어가줬기 때문이죠. 당장 몸이 잘 안 움직일겁니다.

    하지만 평소에 충분히 훈련되고 잘 못했을때 바로바로 지적받고 소위 말하는 욕 얻어먹고 살았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평소에 자기 임무에 충실하도록 생활해 왔고, 실제 상황에서는 잘 안되더라도 선임한테 욕 한번 얻어먹으면 생각하기 이전에 몸이 그렇게 움직이기 때문이죠.

    욕과 갈굼이나 군기잡기를 합리화 하려는게 아닙니다. 물론 좋은 말,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감동적인 행동들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겠죠. 하지만 수십만명이 움직여야 하는 군대 특성상, 그런 체계가 가능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규모의 문제죠. 님이라면 님 아래에 30명이 있다고 할때 솔선 수범, 자기 희생만으로 모든 일이 움직여진다고 생각하나요? 솔선수범 보여주기 이전에 이미 다 죽어있을겁니다.
    전쟁 터졌을 때 부터 자기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상태이니까요. 특히 팀웍이 중요한 분대단위 소대단위 전술행동에서는 한두사람의 실수로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자신의 임무를 언제든 수행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부대에서 위와 같은 고귀한 희생이 치뤄진다면 남은 사람들은 더욱 더 분발해서 살아남고, 이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각자의 임무를 소화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희생정신 발휘해 봤자 남은 애들 얼마 안가서 다 죽습니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가 맡은 임무를 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군기라고 하는겁니다. 단순히 각잡고 목청만 크다고 군기가 잡힌게 아니죠.

    아 말이 길어져서 좀 샜는데, 개같이 갈구는 고참들이 다 저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군대내의 구타와 폭력 자체에 심취해서 갈구고 때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전역하면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군대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라고 합리화하죠.

    하지만 정말 제가 앞에 말씀드린 그런 상황들까지 고려해서 자신이 후임들 사이에서 개새끼가 되더라도 갈구고 가르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글쓴님이 올리신 사례와 같은 행동들을 할 수 있겠죠.

    저는 할거냐고요? 솔직히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평소에 자기 할일 똑바로 잘 하고 제 말도 잘 듣고 친하게 지내던 후임들, 내새끼 내자식같은 놈들이 내 아래에 수십명이 있다면, 못할 게 어딨겠습니까?
    반대로 지지리도 말 안듣고, 뭐 시켜도 똑바로 안하고, 노력하는 모습도 안보이던 놈들만 있으면 어디 수류탄 감싸고 뛰어들고 싶겠습니까?

    좋은 후임은 좋은 선임이 만드는 것도 맞지만 좋은 선임 역시 후임이 잘 해야 만들어지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윗분들을 포함한 이 모든 말의 의미는 군대를 갔다오셨을때 더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295 군인 친구들 [새창] 2011-07-06 09:36:03 0 삭제
    리리로로님이다!
    294 군인 친구들 [새창] 2011-07-06 09:36:03 15 삭제
    리리로로님이다!
    293 군인 친구들 [새창] 2011-07-06 09:36:03 23 삭제
    리리로로님이다!
    292 난 안되는걸까 (오유 카톡팅) [새창] 2011-07-04 09:12:48 0 삭제
    11/ 여유가 무슨상관이냐니, 한밤중에 보내놓고 새벽까지 기다린거잖아요
    사람마다 생활 리듬이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잠들어있을 시간에 보내놓고 일어날 시간까지 기다리는게
    부처의 인내심까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5분 대기조도 아니고 상대방이 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폰만 붙잡고 실시간으로 답장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마네킨님 말처럼 하루 이틀 후에 메세지 오는 경우도 있고 저도 5~6시간 전에 보낸게 나중에 도착하고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여러 가지 경우를 생각할 만한 여유가 있어야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할 수 있을거고 그래야 잘 되지 않을까요?
    291 난 안되는걸까 (오유 카톡팅) [새창] 2011-07-04 07:07:04 0 삭제
    1/ 네 폰 메신저 어플이예요

    그리고 글쓴님 대충 읽어보니까

    어제 낮 한시에 아이디 받았지만 없다고 나옴 -> 저녁 10시반쯤에 잠듬 -> 약 2시간 반 후인 오늘 새벽 12시반쯤에 깨서 11시 40분에 온거 확인 후 답장 -> 아직 답장 안옴

    이거인거 같은데

    아니 12시 넘어서 답장 보내고 밤에 잘 시간에 답장 안온다고 난 안된다 이런말 하시는건 너무 성급하지 않나요? 아직 자고 일어날 시간도 안됐는데...
    최소 24시간은 기다려보시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게...

    그렇게 따지면 여성분은 연락처를 받고도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하루종일 고민하다가 겨우 용기를 내서 11시40분쯤에 메세지 한번 보냈는데
    글쓴님은 자고 있어서 답장 못하고 그분은 아 나는 안되는구나 하며 12시쯤에 울며 잠들었을수도 있죠-_-;


    뭐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요, 기대되는 마음에 마음 졸이는건 이해는 되지만 여유를 좀 가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좀 기다려보고 나서 그런 말씀 하셔도 늦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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