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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0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48). [새창]	2019-05-10 17:10:58	0	삭제
		빠른 쾌유를 빌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619	오래사귀면 원래 이럴까요..? [새창]	2019-02-21 12:10:55	0	삭제
		요약 : 여친분은 현재 애교와 애정표현보다는 투정과 칭얼거림이 더 쉽게나올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 상 쉽게 내보이지 못하는 것일 수 있으니 당장은 애정표현을 원하기보다는 여친분이 편안하게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618	오래사귀면 원래 이럴까요..? [새창]	2019-02-21 11:49:39	10	삭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개인차가 많이 있을 수 있는부분이므로 100% 뇌피셜임을 먼저 밝힙니다. 취업한지 3개월이면 아직 일 배우고 분위기 적응하기에도 바쁠 때입니다. 직장내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도 계속 쌓아가야 하고요. 경력직 이직이라면 좀 덜할수있지만 첫 직장이라면 상당히 긴장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겁니다. 연애할때도 초반 몇개월은 조금이라도 상대방에게 멋있게/예쁘게 보이고 싶으려고 최대한 꾸미고,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으려고 내 능력이상으로 세세한것까지 신경쓰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상대방을 좀더 알게되면서 좀더 편안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는거고요. 그와 비슷한 시기라고 볼 수 있겠죠. 원래 애교도 많고 연락도 잘 하신다 했는데, 얘기하다보면 주로 자신의 일상이 소재가 되는데 결국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직장에서의 이야기가 주로 나오게 될것이고, 내용상 글쓴님이 아직 취준생이라고 하시니 쉽게 말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겁니다. 좋았고 재밌었던 일들은 좋았던 대로 자랑처럼 들릴수있고, 실수해서 혼났거나 힘들었던 일들은 그것대로 배부른소리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요. 물론 글쓴님이 특별히 자격지심같은것 전혀 없이 편하게 들어주실수 있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상대방은 섣불리 확신하기 어려울 겁니다. 하루하루가 엄청 피곤해서 얘기하는것조차 귀찮을수도 있고, 힘들어서 투정부리고싶은데 차마 못하고 있다면 다른 얘기라도 밝게 애정표현하면서 얘기하는것도 감정노동일 수 있습니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만일 글쓴님이 여친분의 감정변화/상황변화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같은 상황을 핑계삼아 자기위안하면서 무조건 이해해야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저 의심하기보다는 저나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상황도 고려해서 여친분과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다행히 직접 만났을때는 좋았다고 하니 당장 보기에는 감정이 식었다기보다는 상황이 바뀌고 일상이 바뀜에 따라 서로 공감할수있는 공감대가 좁아진게 아닐까 합니다. 윗분 말처럼 여친분은 여친분대로, 본인은 본인의 생활을 생기면서 천천히 공감대를 다시 쌓아나가보시길 권합니다.
	617	어느동내의 새누리 현수막상황 [새창]	2017-12-04 19:22:32	0	삭제
		왠지 이 장면이 생각나네요
	616	신기한 태몽썰 [새창]	2017-07-06 02:22:37	0	삭제
		그림 대박 귀여워요!
	615	독일 기술력 [새창]	2017-07-04 00:45:39	0	삭제
		1 현실에임핵이네요
	614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루시우 이해도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7-05-26 18:02:39	0	삭제
		단순히 플레이에 대해서 조언을 요청하는글은 아니었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뭔가 선물받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말씀하신거 신경쓰면서 1인분 이상 할수있도록 할께요!
	613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루시우 이해도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7-05-26 17:58:12	0	삭제
		저도 그런식으로 들려서 좀 속상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수많은 분들의 비공감과 항의글 속에서도 꿋꿋하게 글쓰고 댓글다시는것을 보아 어떤 신념(?)같은게 느껴져서요 ㅎㅎ 그게 옳은지 그른지에 대해서는 차치하더라도 어떤건지 알고싶어서 질문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ㅎㅎ
	612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루시우 이해도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7-05-26 17:41:21	0	삭제

	611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루시우 이해도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7-05-26 17:39:50	0	삭제
		네 그렇죠ㅜㅜ 특히 메르시는;; 아직 무빙도 안되고 상황판단력도 떨어지다보니 살아있는거 자체가 힘겹습니다 ㅜㅜ 그렇게 짤리고 짤리더라도 루시우보다 메르시가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저는 루시우를 더 많이 경험을 쌓아서 잘 하고싶은데 이해도에 따른 픽변경을 주장하시니 질문글을 올린거예요 ㅠㅠ
	610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루시우 이해도에 관한 궁금증 [새창]	2017-05-26 17:34:58	0	삭제
		한조 대기중.....!
	609	내년이면 24살인데 아무것도 못합니다... [새창]	2016-11-19 01:06:07	19	삭제
		제가 딱 이생각하면서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고 글 깔끔하게 잘 쓰시는것같다고 댓글달러 내려왔는데 이미 있네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봐요 ㅎㅎ 물론 정식으로 소설이나 수필을 쓰거나 하는것은 이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또한 작성자님께서 생각하는 기준도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글에 한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글로 잘 전달할 수 있다는건 상당히 멋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과 댓추를 보면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으니까요. 꼭 글을 쓰시라는 말은 아니지만, 본인이 생각만큼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것들을 찾을 수 있기를 빕니다!
	608	닉네임으로 삼행시 지어드립니다 [새창]	2016-10-22 12:40:39	2	삭제
		작성자님 센스 대박이네요 ㅋㅋㅋ
	607	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보고싶어요 두근두근 [새창]	2016-10-21 17:13:54	0	삭제
		우와 이걸 또 써주시다니.... 작성자님과 다른분도 감사합니다!
	606	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보고싶어요 두근두근 [새창]	2016-10-21 16:08:55	1	삭제
		아...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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