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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2	조작 조작 하는 사람들은 프라임 생각은 아예 안 하는듯 [새창]	2014-04-04 23:58:34	0	삭제
		그게 아니라 주작이 아니고 프라임이 순수한 실력으로 이겼을 가능성은 아예 생각조차 안한다는 뜻입니다
	471	아니 주작 의심이 되는건 당연한거 아님? [새창]	2014-04-04 22:56:28	0	삭제
		롤판 주작사건은 조폭들이 연관되서 갬블을 하려고 선수 한명한명한테 금전적으로 개인 접근한거죠 이건 팀차원에서 밀어줬다는 거잖아요. 그것도 별 이득도 없이 같은 팀 중에서 친구를 밀어주려고 말이 됩니까?
	470	아니 주작 의심이 되는건 당연한거 아님? [새창]	2014-04-04 22:55:26	1	삭제
		그러니까 님이 배알이 꼴리는 부분만 "주작"으로 보고 님이 배알이 안 꼴리는 부분은 "실력"으로 보는 꼬인 이중잣대가 웃기다는 말입니다. 프라임이 kta를 이김 = 실력 프라임한테 진 kta가 skk를 이김 = 실력 프라임이 sks를 이김 = skk가 올라갈 가능성이 생기므로 주작 원래 sks가 탑실력 널뛰기 + 원딜 던지기로 유명해서 실력 널뛰기라는 평이 있던건 그냥 논외로 치는 이유를 모르겠음
	469	아니 주작 의심이 되는건 당연한거 아님? [새창]	2014-04-04 22:53:25	2	삭제
		그러니까 선수시즌에 몇번 오지도 않는 8강 진출 기회를 날려달라는 그것도 비도덕적에다가 자기한테는 전혀 득이 없는 요청에 다섯명 다 오케이 했단 말이죠? 막말로 님같으면 그러겠음? 그리고 열명 + 감독 + 코치 + 관계자까지 수많은 사람중에 한명만 입을 뻥끗해도 아예 팀이 해체되는 수준에서는 무마가 안 되는데 님이 감독이라면 그걸 시킴?
	468	아니 주작 의심이 되는건 당연한거 아님? [새창]	2014-04-04 22:49:56	1	삭제
		그럼 sks 선수 다섯명은 몇시즌 되지도 않는 선수 인생중 한 시즌을 그냥 친구들 올려줄라고 져줬다는 거임?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kta가 skk이긴것도 주작인가? 예선에서 프라임이 kta 바른것도 주작이고?
	4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4 21:27:14	0	삭제
		원죄는 스타가 잘못
	465	인터넷동영상을 보면 갑자기 컴퓨터가 멈춥니다 [새창]	2014-04-02 22:27:58	0	삭제
		사양은 q6600에 4기가램, 라데온7800입니다 몇년간 이런문제가 없다가 갑자기 이러는거라 사양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464	몇몇 분들이 푸틴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합시다. [새창]	2014-02-16 17:40:34	8	삭제
		농담인데 왜 이렇게 진지하냐는 몇몇 분들이 보이시는데, 애초에 제가 이 글을 작성한 계기는 베오베에서 보이는 몇몇 글들이 분명히 '농담이 아닌, 사실 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 글'이거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글'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농담을 위한 몇몇 글들과는 다르게) 예를 들어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9102&s_no=149102&page=1 작성 현재 베오베1페이지에 있는 글입니다. 사진과 실명 인터뷰까지 인용하며 기사체로 작성된 이 글이 어디가 농담이라는 말입니까? 제 유머 센스가 고루한지 모르겠지만, 이 글은 제가 봤을때 "아 농담하는 건 알겠는데 난 안웃긴다"가 아니라 "진담으로 하는 말인데 틀린 말"로 보입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농담으로 받아들였다는 분들 보세요. 저 글의 가장 많은 추천메달을 받은 리플은 "푸틴이 안현수를 구했네... 사장당할뻔한 진주를 캐서 갈고 닦아 금메달 동메달로 만들었네..."입니다. 이게 저 글을 농담으로 받아들인 사람이 달 리플이고 이 추천수가 농담에 동의해서 웃기다는 뜻으로 추천한 추천수입니까? 아니면 저 사실관계가 틀린 글 때문에 실제로는 러시아에서 동료들과 고생하며 노력한 안현수를 "푸틴이 직접 구해줬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준 추천수입니까? 몇몇 분들이 분명히 눈에 띄게 제 글과 리플에 반대를 주시는데, 정말로 진지빨았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반대를 주시는건지 아니면 다른 속사정이 있는건지 솔직히 그 속내막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오유에 주작을 지적하는 글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설령 제가 진지를 기준선 이상으로 먹어서 일일칼로리 초과상태라고 쳐도 그게 그렇게까지 맘에 안드는 까닭을 모르겠네요.
	463	몇몇 분들이 푸틴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합시다. [새창]	2014-02-16 16:57:59	12	삭제
		1모두 알고 있다니요 베오베 가서 제가 예로 든 푸틴이 짤랐다는 글 리플들 반응만 보세요. 정말 모두 알고 있나. 그리고 그 글 보세요. 정말 작성자가 농담으로 쓴 글 같나, 아니면 사실관계를 착각하고 쓴 글인가.
	462	몇몇 분들이 푸틴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합시다. [새창]	2014-02-16 16:54:28	10	삭제
		평소에는 주작 주작 그러는 분들이 이런 글, 즉 자신이 찬성했던 글들에 대해서는 갑자기 한없이 관대해지는 건 뭔지 제가 무슨 푸틴이 불곰 타고 다니는 사진을 보고 합성에 주작이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사실관계를 고의적으로 (혹은 정말로 생각이 없어서) 왜곡한 글 보고 사실관계 왜곡이라고 한 건데. 실제로 저렇게 푸틴이 잘랐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까? 당장 그 글 리플들만 보세요.
	461	몇몇 분들이 푸틴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기본적인 사실 확인은 합시다. [새창]	2014-02-16 16:53:12	13	삭제
		어퍼져꿍해쪄// 아주 잠깐만 확인을 해봐도, 깊게 찾을 것도 없이 베오베에 현재 1페이지에 푸틴이 직접 개입했다는 글이 떡하니 가 있는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9102&s_no=149102&page=1 검은 글씨로 불곰국 쇼트트랙 덕후가 직접 지시해서 짤랐다고 써 있네요.) 쉐도우 복싱이라는 말은 뭔지... 그 글이 정말 사실 확인을 안한 글 같습니까 아니면 글 전체를 재미로 지어낸 글로 보이십니까?
	460	안현수 러시아 귀화후에도 괴롭힘 당했다 jpg [새창]	2014-02-16 15:52:32	39	삭제
		푸틴을 좋아하는 작성자 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사실 왜곡은 하지 마셔야죠. http://web2.dailian.co.kr/news/view/262797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481759&cp=nv 푸틴이 직접 나서서 해고한게 아니라 러시아 선수단이 반발해서 해고한 겁니다.
	459	안현수맘돋는 푸틴의 쩌는 맘스터치.txt[BGM] [새창]	2014-02-13 12:48:37	57	삭제
		몇몇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 글 자체는 객관적이고 푸틴이 한 일과는 상관없이 이 글은 안현수를 위로하는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안현수를 위로하는 글이 아니라 안현수를 받아준 푸틴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입니다. (즉 이 글의 주인공은 안현수가 아니라 푸틴입니다) 또한 그 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아시스의 BGM까지 쫙 깔아주면서 주관적 감정을 듬뿍 곁들여서 요리한 글이죠. 이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실제로 실무진이 한 일이 아닌 푸틴이 한 일은 '푸틴이 기분좋아하다가 TV 보면서 열받은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어디 뭐 적당히 유명한 종목, 예를 들어서 110미터 허들 세계1위 같은 사람이 귀화했다고 쳐보세요. 저정도로 자질구레한 -여자친구 출입증 발급- 같은것까지 대통령이 직접 민원받고 처리합니까?) 하지만 이 글을 읽은 뒤에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푸틴이라는 사람 역시 한 사람의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목의 "현수맘의 맘스터치"같은 표현이 "이 글의 주인공은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더욱 강화시키죠. 예를 들어서 "모성애 돋는 두환맘의 맘스터치"하고 두환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진을 잔잔한 BGM과 함께 주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글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닌 '두환은 사실 따뜻한 사람이야'라는 주관적 감정을 불어넣으려는 의도를 가진 글일 것입니다. 두환을 모르는 사람은 '아, 두환은 마음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두환을 아는 사람들도 '음, 두환은 사실 저런 면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구요. 글 곳곳에 담은 작성자의 사심 가득한 사진들과 표현, BGM이 그런 효과를 더욱 부추깁니다. 거기다 일을 화끈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사나이답다고 느끼게 되죠. 그런 이미지들이 모여서 푸틴이 사실 KGB를 시켜서 홍차로 자기 비판자를 제거했다던지, 단지 자기를 비판하는 시위를 하거나 노래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을 시베리아로 보내버렸다던지 하는 등의 사실은 이미지의 안개 속에서 희미하게 묻히게 됩니다. 이런 효과를 노린 글들은 오유 시사게 등에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등을 주인공으로 삼아서 지금까지 수도 없이 올라왔습니다. 웅대한 음악과 함께 보여지는 경부고속도로의 사진들과 함께 "서울과 부산을 잇다! 박짱의 업적" 슬픔 음악과 함께 광부를 껴안은 박정희의 사진과 함께 "국민밖에 몰랐던 국민바라기, 그분" 같은 식으로 전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패턴으로 말이죠. 이 글에 대해서 오유는 성향적으로 '독재자의 본성과는 다르게 이 글 자체는 어쨌는 사실을 나열한 글에 불과하다'라고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사람을 홀리려는 목적에서 쓴 글'로 판단하고 자체적으로 걸러냈죠. 그 이유는 그런 글들이 선동적인 사실을 가지고 있음을 판단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글들이 '내 심기에 거슬렸기'때문입니다. 즉 원래 가지고 있던 경계심이 그 글들을 멀리하게 한거죠. 이 본문 글의 경우도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인, 거기다 감정을 흔들어 글쓴이와 동의하게 하려는 목적이 다분한 글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 대해서는 왜 거부반응이 적고 의견이 분분할까요? 이 글이 객관적인 푸틴의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닙니다. 단순히 '이 글이 안현수 이야기를 해서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글이 주관적인 글이고 사실 푸틴의 실체를 감춘다'는 지적에 격렬히 반발하는 이유도 "내가 보기에 이 글은 객관적이기 때문"보다는 "이 본문 글에 무의식적으로 나도 동조했는데, 그렇다면 나도 그런 글에 넘어간 사람이란 말이냐?"는 반발감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본문 글은 감정적인 글이고, 분명히 푸틴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리는 글입니다. 어떤 글을 보고 "객관적인 사실은 사실이잖아요'라고 하기 전에, 정말 맞는건지, 다만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줘서 마음에 든 것만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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