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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3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23:43:01	1/5	삭제
		잠깐 나갔다 왔더니 참...리플들이 많이도 달렸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모든 분에게 대답을 드릴수도 없고 닥반 먹을거 각오하고 솔직히 제 감상을 쭉 써보겠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사과문이 아니니까 맘 상하실거 같은 분은 그냥 읽지 말아 주세요. 저는 이 본문글을 읽고, 글쓴이가 마지막에 임의로 단 "도타2로 가야하나?"라는 사족"을 보고 처음에 "기승전도타2다"라고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글을 단 이후로 그 글뿐 아니라 다른 리플들도 모두 닥반을 먹었죠. 어떤 분은 제 말이 공격적이라서 닥반을 먹었다고 하시네요. 기승전도타2다 ㅋㅋㅋ 라는 글에서 심한 비꼼이 느껴지셨다고 하네요. 정말로 오유 리플란이 이 정도 ㅋㅋㅋ 3개조차도 허용이 안 될 정도의, 상대방을 공격하는듯한 뉘앙스만 느껴져도 일단 예의가 없으므로 반대를 먹고 봐야 하는 공간입니까? 말투가 심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런 분들한테는 이 글의 리플란에서 저를 향해 직접적인/간접적인 욕설이나 과격한 표현을 쓴 리플들은 반대수가 0이라는 사실이 안 보이는 걸까요? 공격적인 말투가 닥반을 먹어야 할 이유라면 '욕설'은 반대수가 0이고 'ㅋㅋㅋ'는 반대수가 40개가 넘어가는 사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네요. '자기와 뜻이 맞는' 욕설은 괜찮고 '너'의 ㅋㅋㅋ는 문제 없다는 건지요? 덧붙여서, 제 위에 반대 70개를 먹은 다른 분의 리플은 어떻습니까? 존댓말로, 비꼬는 것조차도 거리가 먼, 그냥 '도타 홍보글 같은데;;'라고 자기 생각을 말했다는 이유로 반대를 70개 먹었습니다. 그런데도 공격적인 말투가 닥반의 원인이었을까요? 어떤 분들은 제 과민반응이 문제라고 하시더군요. 재밌는건, 제 리플에 대한 불만들에 대해서는 전혀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과민반응"이 "닥반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시더라는 겁니다. 심지어 저 한명의 리플만 보고 "롤하는 사람들은 다 도타만 보면 거품을 문다"거나 "롤에는 뭐가 뭐가 많다. 그중에는 도타열폭"이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런 리플들에 대해서는 "너도 과민반응이므로 닥반"대신 "추천을 줘서 푸르댕댕으로 만듬"이라는 반응이 돌아왔구요. 심지어는 제 "오타가 많아서 그냥 지움"이라는 단 10글자의 수정리플조차 쓰레기통이 걸려 있습니다. 이 10글자가 어떤 "억지'"비꼼""공격적 말투""난독"을 담고 있습니까? 솔직히 아이디조차 보기 싫으니 반대나 먹어라 아닙니까. "너는 우리편이 아니니 좀 가라 싫다" '우리편'라는 이야기를 했으니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 위의 어떤 분은 <'우리'에게 의견을 강요하려 하는게 너의 문제다>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 말을 듣고 좀 놀랐던게, '애초에 오유 리플란에서 '우리'라는 게 있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우리에서 너는 제외돼'하고 말씀하시는 것두요. (너가 우리를 설득하려 한다는 말 자체가 저는 우리에 끼지 않는다는 뜻이죠) 아무렇지도 않게 저를 제외한 특정 다수를 "우리"라고 말하는 것도, 그 글이 푸르댕댕이 된 것도 놀라웠습니다. '너는 우리에게 억지주장을 하려 하니 반대다' 이게 과연 반대의 옳은 이유인가요? "너가 반대를 먹는건 <우리>를 네 의견으로 몰아가기 때문이야" "물론 그 우리에 너는 들어가지 않지" 이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겁니까? 반대를 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전 반대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리플이 공격적이다""과민반응한다""억지를 쓴다""욕설""ㅂ신한테 먹이를 주지 마라""저거 어그로다"... 이런 대답들이 본심을 숨기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대답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제로는 "왜 도타2에 시비를 거느냐""왜 시끄럽게 구느냐""우리들이 싫다면 싫은줄 알지 왜 토를 다느냐""너만 조용히하면 콜로세움이 안 열리는데" "다들 반대하는데 계속 떠드는게 꼴보기 싫다""다들 반대하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지" ->"즉 너는 우리편이 아냐" 단지 이런 이유로 반대를 하신 분들도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혹은 파악을 했다고 해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게 그렇게 욕을 먹을만한 일입니까? 사실 애초에 단 첫 리플도 닥반을 먹을 리플은 아니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걸 떠나서 왜 닥반을 하는지 묻는것 자체가 다시 반대의 쓰레기통을 뒤집어쓸 이유가 되나요?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제가 이 글에 단 리플은 거의 다 "닥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롤게시판에서 리플을 단게 몇달만인데요, 몇달전 리플을 달았을때도 비록 베스트에 간 글이 없어서 반대수는 2,3개였지만 지속적인 닥반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제가 주장한건 "SKS와 SKT는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다. 승부조작은 근거없는 소리다"였습니다. 제가 소수파였고 닥반과 비난을 먹었죠.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했으므로 입을 다물었어야 했을까요? 전 이 예를 들면서 제가 "전에도 내가 맞았으니 이번에도 내가 맞아""전엔 틀렸지만 이번에야말로 맞아"같은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단지 "맞던 틀리던 말조차 못하게 반대로 야유를 퍼붓는" 행위가 괜찮아 보이냐고 물어보고 있는 겁니다. 좋은 리플 친절한 리플 달아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역시 전 이해가 안 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32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54:24	0/8	삭제
		자꾸 오타나서 그냥 지움
	528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44:00	0	삭제
		SlimyShady // 저도 맨 첫 리플을 cnc가야하나로 수정하고 싶은데 리플이 수정이 안되서요...
	527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39:47	1/16	삭제
		pepcoke / 그래서 <작성자님은 아무 의도가 없이 자기 스스로 롤 접자는 말도 있는데 굳이 "도타로 가자"는 사족을 달았다>고 본인은 생각하신다는 말이지요? 혹은 그런 생각을 할만한 건덕지가 없는데 제가 보는 사람들 기분 잡치라고 억지로 트집을 잡았다는 건지요? 계속 이부분에 대해서는 대답을 안하셔서요. 제 의도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시는데 뜬금없다는 말이 당연히 본문이랑 안 어울린다는 말이구요. 본문이랑 안 어울린다는 말이면 왜 굳이 그런 사족을 다느냐 라는 말이구요 그래서 비유도 거기에 맞춰서 한 거구요 제가 하는 말은 그 의도에 대한 말이 금기어냐 이겁니다. 계속 대답을 회피하시는데 제가 묻고 싶은건 1. 정말 작성자님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만한 사족이 전혀 아닌지. 2. 설령 그런 사족이 아니더라도 치더라도 그런 의문을 제기하면 닥반을 먹어야 될만큼 예민한 문제인지 3. 그만큼 예민한 문제라면 대체 왜 결론은 도타냐고 묻는 것 자체가 닥반을 먹어야 할만큼 예민한 문제인지? 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께서는 제 태도를 문제를 많이 삼으시는데,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니까 저번 리플에서도 그냥 톡 까고 말했었지만 아까 제가 "리플을 읽다보니 그냥 몇몇 도타 유저 심기를 거스른게 나에 대한 닥반의 이유같다"라는 말을 제가 했었지요 (몇몇 도타유저로 수정하겠습니다) 여기 리플들중 뭐가 추천받고 뭐가 반대받았는지 천천히 읽어봤는데요... 지금 당장 그림까지 첨부한 리플이 하나 눈에 들어오네요 저게 과연 본문과 관련된 저만큼의 추천을 받을 리플인지 그리고 제 위에 도타 홍보성 리플 같네요라고 한마디 딱 한게 저렇게 쓰레기통에 밟힐만한 글인지 그 밖에도 많이 있지만 솔직히 리플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냥 이유는 다른데 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제가 지적하는건 지금까지도 제 글만 스나이핑하면서 뒤에서 반대주시는 몇명한테 한정하는 말입니다)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친절하게 저랑 계속 이야기해주시는 님한테 하는 이야기도 절대 아닙니다)
	526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17:04	1/15	삭제
		SlimyShady / 1. 스타에 핵이 생겼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있지만) 2. 스타핵 이야기가 뜬금없이 cnc로 갈까라는 결론으로 끝난다. 3. 롤에 핵이 생겼다 4. 롤 이야기가 뜬금없이깨끗한 도타로 가자는 결론으로 끝난다 제 리플 읽는 사람 더 이해하기 쉬우라고 한 비유인데요 비슷하잖아요
	525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14:36	1/15	삭제
		pepcoke / 저는 의도가 있다고 말 했는데요. "사족이 뜬금이 없었다" 제가 왜 아무 의도도 없이 썼다고 보시죠? 반대로 님은 작성자님의 의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는 제 말에 대답을 안 하셨는데요 님이야말로 작성자님의 의도는 뭐라고 보시는지요? 제 의도는 그렇게 임의로 파악을 하시면서 작성자님의 의도는 하해와 같은 아량으로 보고 넘어가 주시는 거 자체도 솔직히... 그리고 님께서는 "적어도 자기가 어떤 글을 썼는데 반대를 받는게 기분이 나쁘면, 그 글이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생각하는게 가장 먼저 아니겠습니까?""라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전 지금 조금씩 제 글이 "그냥 도타를 하는 사람의 심기를 거스른 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유 리플 문화에서 제 첫 리플이 전짜로 저정도 비율로 반대를 먹을만한 글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그건 아닌거 같거든요. 거기다 이런저런 리플 읽어보면 왠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524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09:44	0/14	삭제
		성취감 // "그런 식으로 말하시면" 초장문의 '롤의 문제점에 대한 글을' 퍼오시고 마지막에 "자기 임의로" '도타2로 갈까요'같은 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면 되나요 "도타하는 사람들 중 롤의 문제점만 보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정도가 아니던데ㅡㅡ"가 되나요? 그런 식으로 심하게 말하시면 님이 얻는건 뭐죠 ㅡㅡ
	522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5:04:15	1/21	삭제
		SlimyShady // 네 작성자님께서 본문에는 찾아볼수가 없는 사족을 "도타에는 핵이 없어요~"하는 말까지 쓰시면서 달아놓으셨길래 "왜 롤핵 이야기를 한참 하다가 뜬금없이 도타 이야기..."하는 생각과 "이거 스타 시절 스타는 핵많은데 cnc는 핵없다 식 글이랑 완전 똑같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리플로 달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작성자님의 글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토를 단다'는 것 자체가 그렇게 거슬릴만한 일인가요
	521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4:59:32	2/22	삭제
		pepcoke // 그 작성자가 붙인 결론이 도타2니까 기승전도타라고 한거죠. 기-승-전에서 결론 : 도타2로 갈까...였잖아요. 기승전뭐뭐라는 말은 결론이 뭐뭐라고 날때 인터넷에서 꽤 쓰이는 말이라서 저도 그냥 썼습니다. 이게 뭐 나쁜 뜻도 아니잖아요. 반대로 이게 왜 그렇게 심기가 거슬리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스타 핵 많으니 cnc 가자는 결론이랑 뭐가 다르냐는 말이 나올수도 있죠. 본문 보니까 스타 핵 많으니 cnc 갈까 하던 이야기들이랑 거의 같으니까 떠오른 건데요. 본문에 사족은 마음대로 달아도 되지만 사족에 대한 감상은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까? 그리고 저는 cnc와 도타2가 문제있다는 뉘앙스로 글 쓴적 없는데요(애초에 제가 리플을 그렇게 길게 썼습니까)이거야말로 예민한거 아닌지요? 저는 "왜 롤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없이 도타 이야기가 나오는지, 어쩜 그게 옛날 그논리랑 같은지"를 말했지 "도타나 cnc는 문제있는 게임이다"뭐 그런 뉘앙스로 글쓸 생각은 한 적도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한줄에 담을 재주도 없구요. 넘겨짚기 아닙니까? 객관적으로 제가 처음에 쓴 리플을 보세요. 거기 어디에 작성자나 본문과 상관없는 다른 이야기르 하고 있는지. 그리고 계속 제 의도에 대해서만 지적하시는데, 애초에 작성자님의 사족을 보고 뜬금없다고 생각하는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님은 작성자님께서 다신 의견이 왜 달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퍼오기 전의 본문에도 "롤 접을까"라는 말은 이미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사족으로 "깨끗한 도타로 갈아탈까"라는 말을 다는데, 거기에 대해선 말 그대로 '도타 이야기를 하려 한다'는 의도는 전혀 안 드시나요? 그냥 아무 이유도 없고 의도도 없이 100% 순수하게 롤 접겠다는 의도를 강화하기 위해서 갑자기 그냥 그 말이 막 하고 싶었다 이거란 말입니까? 그리고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쳐도, 다른 사람이 작성자의 결론에 대해서 '뜬금없다'고 생각할 만한 가능성은 없다는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뜬금없다고 딱 한줄 말하는게 쓰레기통반대를 먹을 정도로 심하고 예민한 리플입니까? 대체 예민한 건 어느쪽입니까?
	520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4:42:40	1/24	삭제
		SlimyShady / 리플은 "누구한테 대답을 요구하는 리플"도 있지만 "그냥 자기 감상을 말하는" 종류의 리플도 있지요. 그걸 혼잣말이라고 표현한것 뿐입니다...
	519	[롤캎펌] 롤 핵의 실체? [새창]	2014-08-24 14:40:40	0/24	삭제
		pepcoke// 원문 자체는 그냥 롤핵 많다는 말입니다. 도타 관련된 말은 한마디도 없구요. (본문에 링크도 있으니 직접 가서 보세요) 거기에 본문 작성자께서 자기 의견을 직접 '임의로' 달았으니 그건 '자기 의견을 표출하는 거'라고 보는게 맞는거죠. 뭐 그건 그렇다고 넘어가더라도, 그렇게 작성자분이 임의로 직접 사족까지 달아가면서 '도타2'라는 게임을 언급하신 거에 대해서는 '그런 의도가 아니야'라고 작성자분 속마음까지 생각해가며 이해를 해주시는 분들께서. "결론이 기승전도타다. 스타 핵많으니 cnc가자'라는 결론이냥 뭐가 다르냐" 라고 "한줄 리플 단거"에는 꼬투리를 잡느니 의도가 이상하다느니 왜 이렇게 예민하냐느니 각종 분석을 하시면서 반대폭격을 하는게 더 이상한게 아닌가요? 그 뒤의 아무 상관없이 "반대를 하시려면 이유라도 알려주세요"라는 도타든 롤이든 이야기 안한 글까지 그냥 닥반... 그래놓고 왜 반대가 이렇게 많냐고 물으니까 "과민반응같다"니... 님은 기승전도타2라는 말을 보고 아니 저게 왜 나와...라는 생각을 하시듯이 저는 본문의 도타2를 보고 "어...여기서 왜 도타2라는 말이 나와 스타 핵많으니 cnc가자는 말이랑 뭐가 달라"라고 생각해서 "그 생각 그대로 한줄"리플을 달았을 뿐입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반대폭격이구요. 이러니 제가 "예민한건 대체 누구죠?"라고 묻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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