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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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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8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48:49 1 삭제
    반대로 의협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제 지적을 전혀 받아들이지도 않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으시는 듯.
    217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45:56 2 삭제
    1의사라는 성역을 건드린게 굉장히 심기가 거슬리시나보네요. 그런 생각 한 적 없는데요.
    216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38:30 1 삭제
    naomiwatts / 위에서 말한 지원은 환경을 갖추기 위한 전반적인 자금을 뜻합니다
    그리고 뭐에 쓰는지 밝힐 필요가 없다는 건 정말로 지금 뭐라고 대답해야 될 지 모르겠을 정도로 당혹스러운 말씀인데요
    의료보험을 걷는 사람이나 내는 사람은 탈탈 털어서 0 하나까지 맞추고 어디로 얼마가 센다고 말하고 안 맞으면 광고까지 일간지 일면으로 바르시는 분들이 그 의료보험비를 받아서 쓰는 사람은 뭘 사먹든 치료하든 무조건 믿고 신경 끄라니... 그게 무슨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그건 정말로 정말로 세상을 모르는 소리에요
    215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24:56 1 삭제
    naomiwatts / 댓가 말입니다. 댓가. 그 댓가의 심리적 상향선이 너무 다르다구요 의사랑 비의사랑. 그리고 의사는 좀 심하게 말하면 니가 사람 몸에 대해서 뭘 아냐, 무조건 이정도는 필요하다, 라고 하는데 문제는 그 댓가를 받아서 의술을 위해서 쓰는지 생활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쓰는지 종합병원 로비에 분수 하나 더 놓으려고 쓰는지 알 수 없는건 둘째치고, 그 정도로 지불했을땐 내가 그 치료 자체를 못 받는다구요. 괜히 사람들이 지금의 의료복지체제가 구멍이 숭숭 난 걸 알면서도 지지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214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22:14 1 삭제
    의협이 의료민영화 관련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반박을 안하면서
    의협은 인술을 펼치려고 하는데 환경이 어쩌니 좋은 환경 저쩌니 이러니 저러니...
    그 좋은 환경을 내가 누릴 수 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다들 침묵하신다는 게 슬프네요.
    213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09:21 3 삭제
    naomiwatts /
    의술에 최저선이 없다는 게 아니라 최저 이 정도는 구비되어야 하는 환경을 말하는 겁니다.
    환경에 최저선이 없다. 계속 지원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결국 아무리 읽어도 '쓰는 건 내가 알아서 쓰겠다. 돈은 더 받아야 된다'는 소리를 완곡하게 돌려 말하는 거에 불과하잖아요.
    왜 현실적 현실적 외치는 분들이 이럴 때는 갑자기 비현실적인 명제를 들이시미는 지 모르겠네요.
    212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04:11 1 삭제
    달려랏포르쉐 / 그리고 덧붙여서 님 말대로 좋은 환경에서 인술을 펼칠 수 있다면
    지금 현재 넉넉한 지원을 받고 계신 의사분들은 정말로 마음껏 인술을 추구하고 계시겠군요.
    211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56:15 1 삭제
    달려랏포르쉐 /
    아예 외부인들과는 대화를 할 가치도 없다는 듯이 입을 닫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대놓고, 전문가 입장으로서 이런 일을 계속 유지 발전시키려면 지금의 회계로 어렵다, 즉 돈이 없다고 하시라구요.
    건보가 약해지면 의료민영화로 치고 들어오려고 몇년 전부터 대기타고 계신 분들께서,
    뜬금없이 이런 건보 재정 끌고 들어가는 광고 바르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설령 잠잠할때 해도 그 진심을 의심받을 광고를 건보랑 건보노조랑 대판 싸우면서 올리면 그게 의심해 달라는 이야기이지 뭡니까?
    건보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언제부터 그렇게 공들여서 하셨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전 선량한 의사분들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이익집단으로서의 행동들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애초에 이기려고 한 대화도 아닌데 무슨 승리인가요. 그냥 말을 거시길래 계속 대답해 드렸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210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42:16 1 삭제
    달려랏포르쉐 / 적정수가를 계속 주기 위해서면 비급여가 되지 않는 항목들을 우선 급여로 집어넣어야될텐데, 의협에서는 그 건에 대해서는 국민 복지를 위해서 우선 찬성을 한 후 타협을 하겠군요?
    209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39:41 1 삭제
    달려랏포르쉐 / 그 전문가단체들은 시민단체들이 충분히 다른단체를 섭외할 수 있었고 정부쪽 전문단체들과 소위 말하는 토론을 할 수 있었죠.
    의협은 의사밖에 전문가가 없어요. 다른 사람들이 지적을 할라고 하면 니가 사람의 몸에 대해서 뭘 아냐고 따지죠.
    그런데 문제는 단지 정황과 돈의 문제를 걸고 들어가도 그렇게 걸고 넘어간다는 겁니다. 의료전공에 언제부터 회계도 들어갔죠?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의료에게 배운대로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 좋습니다.
    그런데 의사들 중에 그 최선의 치료의 최저선을 말하는 분들을 본 적이 없다 이겁니다.
    어느 정도까지만 해주세요 야 이 정도만 하면 인술 펼칠수 있겠다 하면 그냥 뜬금없이 사설이고 인터뷰고
    미국 의사들은 대궐같은 집 짓고 사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걸 일반 국민들이 어떻게 이해를 합니까. 이해를 받으려면 우선 이해를 받을 수 있는 말을 해야죠.
    208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36:13 1 삭제
    그리고 현재 암치료가 장사가 안 된다면 그렇게 병원에서 사활을 걸고 암센터를 거기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만 모아도 원자력 발전소 올릴 수 있을듯이 지어대진 않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암치료에 손을 댄다면 적자가 난단 말인가요?
    207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34:33 1 삭제
    달려랏포르쉐 / 그러니까 현상유지 이상은 안 되겠다는 거네요. 그럼 뭐 바꿀것도 없는데 뭘 자꾸 바꿔달라고 하시는거죠
    206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31:36 1 삭제
    naomiwatts / 의협신문에 올라오는 '이제는 의료민영화다' 사설 때문에요
    205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31:02 1 삭제
    정복왕간디 / 의사는 개새끼라는 결론 내려놓고 있지 않습니다. 고생하시는 의사분들 안쓰럽고 좋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익집단으로서 집단적으로 보이는 모습들은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게시판 리플들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인데 의사에 대해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의사는 개새끼라고 매도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거야말로 역으로 상대방에게 선입견을 씌우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4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4:28:51 1 삭제
    naomiwatts / 제 싼 의료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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