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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23:24:43	1	삭제
		늦었네 / 제 말을 이해를 못하셨나보네요. 전 문제제기가 잘못됐다는 게 아닙니다. 의협이 하는게 우습다는 거죠. 의협이 그렇잖습니까. 의료 민영화에 건보 기능 민간화를 끊임없이 노리는데다 얼마전엔 건보 헌법소원까지 걸었었죠? 그런 사람들이 건강보험 재정을 걱정해요? 말 그대로 "내가 널 죽여버리지 못해서 안타깝다. 건강해져라." 이거 아닙니까? 이걸 어떻게 좋게 봅니까. 완전 언행이 불일치한데요.
	232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23:19:47	1	삭제
		늦었네 / 건보의 취약성을 메꿔야 한다는 말씀은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행정기관에다가 실제 현금 흐름이 관공서 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넘치는 기관이니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만약 그런 문제를 시민단체가 지적하고 국민이 지적하고 아니면 양심있는 의사분들이나 의대 교수님들이 지적하셨다면 전 이런 리플을 달지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의협이란 곳이 건강보험 자체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해 왔습니까? 지금까지 해왔던 건 싹 잊어버렸는지 이제와서 뜬금없이 건강보험 운운하면서 건보 재정 안정성을 외치다니, 이상하잖습니까. 그런 모순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로 위에서 다른 분께도 리플을 달았었지만 전 저 광고 자체는 충분히 사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31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23:14:49	1	삭제
		늦었네 / 님이 드신 예가 올바르지 않음을 지적한 겁니다. 국민이 모르고 투표를 하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먼저 자기들 병원 회계부터 똑바로 하고 국민들 관심을 환기 시키는게 어떻겠습니까.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논리적으로 옳진 않지만 공감을 받는 이유는 모양새가 우습기 때문 아닐까요? 의협의 지금까지 보여준 여러 모습들이 건강보다는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꽤 보여놓고 이제와서 갑자기 뜬금없이 국민 건강을 위해서 건보를 깐다 그러면 솔직히 어처구니 없어 보이는 게 사실이죠.
	230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23:06:42	1	삭제
		스페이드 / 그 정도까지 거창한 사이즈로 보진 않습니다. 그냥 단기적으로 보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감정싸움중에 같이 진흙탕에 들어가 보자고 올린 광고라고 봅니다.
	229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23:03:12	1	삭제
		늦었네 / 건보 재정에 대한 건 의협에서 전면광고를 때리면서 광고를 할 정도로 '의협만 알고 있던' 폐쇄된 정보가 아니죠. 실제로 저 광고 속 정보도 출처가 통계청이지 않습니까? 누구나 검색만 하면 홈페이지에서 바로 PDF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 최소한 회계도 제대로 안 되는 대형병원보다는 투명한 자료죠. 무슨 비밀정보라도 본 듯이 말씀하시는데, 저건 새로운 정보를 드러내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이미지에 손상을 가하기 위한 광고지 않습니까?
	228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7:27:12	1	삭제
		상황을 저와 다르게 보신다면 할 말은 없네요. 전 의도가 있고 없고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는데요. 그것도 건보에 대한 악의적인 광고를 한 주체가 건보와 갈등 중에 있는 존재라면 더욱더 중요하다고 보구요. 뭐 기본적인 사항에서 상관을 안 하시고 동의를 안한다니 더 드릴 말씀이 없지요
	227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7:10:38	1	삭제
		광고를 올리는 주체인 의협과 비판의 대상인 건보의 관계를 보아서 일반적인 문제 제기라고 보기엔 석연치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문제를 제기한건지 다른 의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른 목적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몇 번 쓴 거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씁니다.
	226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40:29	1	삭제
		초코찡 / 네 사실 의료민영화 등 여러가지 건 때문에 요즘의 의협을 안좋게 보고 있으며 저 광고행위도 사실 좋게 보이진 않네요. 하지만 님이 좋게 보시는 걸로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225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27:39	1	삭제
		음 정확히 말하면 타이밍 상관없이 의협이 할 말은 아니라는 거지만, 타이밍 관련해서 한마디 드리면 A와 B가 겁나게 싸우다가 갑자기 B가 A의 진실 하고 뭔가 뿌려대기 시작하면 그게 정말로 진실을 밝히고 A를 계도시키려고 하는건지 A를 한번 밟아보겠다고 하는건지 그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제가 단 리플들을 참조하시면 어떠실지요. 아 참 다 일정한 수의 반대를 먹어서 보시기가 힘드시겠네요.
	224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18:16	1	삭제
		초코찡 / 아니요 제 리플을 보면 알겠지만 전 저 글이 충분히 사실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협이 이 타이밍에 할 말은 아니라는 거지요.
	223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11:07	1	삭제
		접이부채yo / 꼬투리는 딱히 짜증나진 않았구 그냥 꼬투리 꼬투리 하시면서 정작 본인이 굉장히 열정적으로 잡으시길래요... 그냥 그렇다구 말씀드린겁니다요 그리고 집단과 개인의 행동도덕이 다른 경우는 꽤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꽤 있는데
	222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08:29	1	삭제
		접이부채yo / 논점을 이렇게 잡았다고 말씀을 해주셔야지 갑자기 등장해서 페이지만 들이밀고 이것 보세요 ㅋㅋㅋ 님이 하는 말이 이짝이네요^^하면, 당연히 그전부터 님이랑 이야기를 쭉 해왔던 것도 아니고 제가 알아서 해석을 할 수밖에 없죠. 미리 말씀 좀 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적당히만 받고 죽을만큼 일하는 의사분들이 정말 적당히 받고 죽을만큼 일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글쎄요, 그건 사람마다 인식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님이 의료관계 종사자가 아니라고 하시면 당연히 아닌걸로 믿죠. 뭐 그런걸로 이득보는 것도 아니고, 제가 왜 안 듣겠나요.
	221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6:00:19	1	삭제
		접이부채yo / 꼬투리 꼬투리 하시더니 지금 본인이 굉장히 꼬투리잡는 쪽으로 대화 진행하고 계신 건 배우신 분이니까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구요. 아까 그 분이랑 님이랑은 화제가 다르지요. 그 분은 정책적 측면에서 이야기 한거고 님은 '의사도 돈은 벌어야지'의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서 열심히 버시라고 대답해 드린 겁니다. 참고로 그분이랑은 의협이라는 집단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전 저역시 선량한 의사분을 가리켜서 이야기 하고 있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님은 그냥 의사도 돈은 벌어야지 뭐래? 라고 하는데 제가 무슨 말씀을 더 드리나요. 열심히 하세요^^ 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220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55:09	3	삭제
		뭔 돈 받을 일 있으면 떼먹은 돈 있는거마냥 야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 어쩌고 저쩌고 생 난리를 치시면서 손해 볼만한 정책이 나왔다 하면 자기들 지갑에서 돈 나가서라는 말은 죽어도 안 하고 국민 건강이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는게 보는 입장에서는 씁쓸하다는 거에요. 무슨 열정페이 저 페이지까지 들고 오시면서 자기들 처지를 시간당 4500원받고 풀타임 알바뛰는 청춘들이랑 비교하시면서 홀로 눈물지으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될 지 잘 모르겠네요
	219	건강 보험료로 놀고있는 건강보험공단. 오늘자 광고 [새창]	2012-08-23 15:52:02	1	삭제
		접이부채yo / 그런 말씀 드린적 없는데요. 리플 잘 읽어 보셨어요? 제가 언제 의사 돈 벌지 말라 그랬죠? 돈 버세요. 그런데 돈 때문에 치료하는 분들은 제발 인술의 실천이니 뭐 최소한의 환경을 위해서는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서 가오 잡고 무슨 의료 관련 일 터질때마다 목에 핏대 세우면서 국민 건강 팔지 마시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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