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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	조선족들의 횡포[BGM] [새창]	2013-06-12 13:28:10	9/24	삭제
		이 범죄를 옹호하자는 게 아니다. 사실이라면 네명이서 한 명을 두들겨팬 중범죄이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왜 한국사람 네 명이 한국 사람 한 명을 두들겨 패면 '네 명이 사람 팼다. 와 ㅅㅂ'이 되는데 조선족 네 명이 우리나라 사람 한 명을 두들겨 패면 '조선족 네 명이서 사람 팼다. 와 ㅅㅂ 조선족'이 되면서 비난의 카테고리가 폭력->조선족으로 이동하느냐이다. 조선족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무차별적 집단 폭력보다 더 나쁜가? 그렇다면 조선족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의 어떤 점이 그걸 나쁘게 하는가? DNA? 글쎄, DNA는 우리나라 사람인 나랑 그 사람이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어떤 집단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죄가 된다면, 누군가 한국보다 더 잘 살고 선진적이며 범죄율도 낮은 어떤 사람이 끔찍한 강력범죄사건을 예로 들며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죄라고 나에게 선언할때, 나는 그 논리를 부정할 수 있을까?
	367	조선족들의 횡포[BGM] [새창]	2013-06-12 13:09:49	4/6	삭제
		1. 공게에 귀신 관련 글이 올라온다. <실화>운운하면서 귀신이 사람을 죽이고 혼을 털어간다 어쩌고 올라온다. 2. 그런 글에는 으레 그렇듯이 감정적으로 사람을 일단 겁에 질리게 하고 시작하기 위해 멋들어진 BGM이 붙어 있다. 3. 몇몇 사람들이 그런 글을 보고 21세기에 귀신이 어딨냐, 어디 1940년대 독일 공게에나 올릴법한 글을 여기서 올리냐고 리플로 시비를 턴다. 4.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르르 나타나서 "님 귀신이세요? 귀신 옹호하시는거 보니 귀신이시네^^"하고 멀쩡한 사람을 순식간에 귀신으로 만들어버린다. 단지 의문을 제기했다는 이유에서다. 2ch에서는 재일교포라는 이름으로, 일베에서는 전라도or여성이라는 이유로, 오유에서는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늘상 행해지는 일. 나는 여기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재일교포도 전라도도 여성도 조선족도 전부 한민족이라는 집합 안에 묶인다는 사실. 그럼 2ch나 일베등과 같은 논리로, 어떤 사람은 "한민족 속에 그럴듯한 이유로 욕먹는 사람이 많으니 한민족 완전 못쓰겠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논리로 거기에 대해선 부정하지 못하게 되는건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아마 몇몇 사람들은 이미 국뽕 한 사발 시원-하게 원샷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모를것이다.
	366	조선족들의 횡포[BGM] [새창]	2013-06-12 13:09:49	17/19	삭제
		1. 공게에 귀신 관련 글이 올라온다. <실화>운운하면서 귀신이 사람을 죽이고 혼을 털어간다 어쩌고 올라온다. 2. 그런 글에는 으레 그렇듯이 감정적으로 사람을 일단 겁에 질리게 하고 시작하기 위해 멋들어진 BGM이 붙어 있다. 3. 몇몇 사람들이 그런 글을 보고 21세기에 귀신이 어딨냐, 어디 1940년대 독일 공게에나 올릴법한 글을 여기서 올리냐고 리플로 시비를 턴다. 4.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들이 우르르 나타나서 "님 귀신이세요? 귀신 옹호하시는거 보니 귀신이시네^^"하고 멀쩡한 사람을 순식간에 귀신으로 만들어버린다. 단지 의문을 제기했다는 이유에서다. 2ch에서는 재일교포라는 이름으로, 일베에서는 전라도or여성이라는 이유로, 오유에서는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늘상 행해지는 일. 나는 여기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재일교포도 전라도도 여성도 조선족도 전부 한민족이라는 집합 안에 묶인다는 사실. 그럼 2ch나 일베등과 같은 논리로, 어떤 사람은 "한민족 속에 그럴듯한 이유로 욕먹는 사람이 많으니 한민족 완전 못쓰겠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논리로 거기에 대해선 부정하지 못하게 되는건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아마 몇몇 사람들은 이미 국뽕 한 사발 시원-하게 원샷했기 때문에 내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모를것이다.
	365	조선족들의 횡포[BGM] [새창]	2013-06-12 13:03:47	2	삭제
		제노포비아 하지 말라고 하면 무조건 조선족이라니 그럼 자기들이 버섯같은 말만 지껄이고 있는건 뇌가 버섯이라서 그렇단 말이신가 존나 버섯족이세요? 여기서 욕먹으시는 분들도 최소한 여기서 웃기지도 않는 리플다는 버섯들보다는 낫네
	364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8:14:00	2/6	삭제
		아스더 / 좋은 대화 잘 나누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363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8:10:25	2/6	삭제
		오늘의유머/ 근거가 법원의 판단뿐이 아니라는 건 이미 저 위에서 말씀 드렸었습니다. 그 이전에 애초에 법적으로는 리쌍에게서 돈을 가져갈 근거가 없음은 애초에 님과 제가 처음에 동의하고 시작한 거구요. 님은 서로 동의한 사실조차도 간과할 뿐더러 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남의 주장 중에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은 마음대로 쳐내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거기다 할 말이 없으면 ㅋㅋㅋㅋㅋ까지. 진짜 굉장히 화법이 안 좋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님 스스로도 님의 주장에 어떤 모순점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단 한번도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셨겠죠. 다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한번 이겨보겠다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어차피 더 이상 말해봤자 동어반복이고, 님과는 대화를 중단할테니 정신승리를 하시던 뭘 하시던 알아서 하세요. 말싸움에서 이겨서 대체 뭘 얻으시려고 그렇게 집착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362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8:04:51	1/6	삭제
		오늘의유머/ 끝까지 결국 자기 문장에 모순이 성립함에 대한 반론은 못하고 말꼬투리만 잡으시네요. 거기다 책임은 법적 책임에만 한정하시고. 혹시 법공부 너무 열심히 하셔서 실제 언어생활이랑 법적 단어사용이랑 헷갈리시는거 아니세요? 학생은 열심히 공부할 책임이 있다고 했을때, 이 표현은 안 하면 강제적으로 공부가 집행된다는 뜻입니까? 아니면 공부를 하는게 좋다는 겁니까? 기본국어잖아요 왜 이걸 이해를 못하세요
	361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8:03:11	1/6	삭제
		오늘의유머/ 아니 법적으로 낼 책임이 없으니 안 내도 되는거죠. (법적 강제 수단이 없으니) 하지만 법적인 걸 떠나서 리쌍에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면 내면 좋은거죠. 책임은 법적으로 지어지는 의무만을 책임이라고 합니까? 자꾸 계속 모순을 지적하면 모순에 대한 대답은 안 하고 꼬투리만 잡으시네. 애초에 리쌍이 돈 안내도 된다는건 님이랑 저랑 대화 시작할때 짚고 넘어간거잖아요. 몇 번째입니까. 자꾸 왜 이러세요.
	360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54:18	0/6	삭제
		오늘의유머/ 여전히 그 화해조정 권고사항이 '안 내도 된다'만 의미하고 '내도 좋다'는 의미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진짜 말도 안 된다구 생각하구요. 전체적으로 님의 주장을 제가 뭐가 어떻게 틀렸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제가 몇 번이나 다른 방식으로 (길게 설명하기, 예를 들기, 단순화시키기 등...) 설명해 드린것 같으니 더 이상 설명해드려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동의 못 하실테니까요.
	359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50:48	1/6	삭제
		오늘의유머/ ㅈㅅ하지만 아스더님께 드린 답변은 님한테는 해당이 안 됩니다. 전 님의 논리전개나 단어사용은 여전히 완전히 틀려먹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지적에 대해 합당한 답변 역시 못 받았구요. 오히려 제가 계속 모순을 지적하면 말꼬투리만 잡고 말싸움 하시려는 모습만 보이셨죠. 전 여전히 님의 주장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법 이전에 그냥 기본적으로요.
	358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46:26	1/6	삭제
		아스더/ 법원이 판단을 직접 해서 그런 결론을 내렸다고 생각한 것은 제가 과정을 잘 몰라서 마음대로 해석하여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만 법원의 판단이 무조건 리쌍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변호사들이 갑론을박한다고 하셨는데, 아마 저도 거기에 대해서 같이 갑론을박할거 같네요. ㅎㅎ 즉 법원의 1억 1천만원 지불 권고에 대한 의도에 대해 아마 님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석하는지는 아마 잘 아시리라 봅니다) 어쨌든 친절한 설명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57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40:51	1/6	삭제
		아스더/ 아스더님 오늘의유머님의 리플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느라 님이 제게 리플 다신걸 지금 봤습니다. 일단 님께서는 법원은 자기 판단을 한게 아니라 리쌍의 판단에 동의를 했다고 보시는 거군요 친절한 법적설명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356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38:00	1/6	삭제
		오늘의유머/그래서 모르고 들어갔다면 리쌍이야말로 불쌍한 피해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진짜로 무슨 체가 있어서 불리한 부분은 싹 걸러 읽으시나요?
	355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37:04	1/6	삭제
		애초에 안 내도 된다, 라는 표현을 할거면 아예 금액을 쓸 필요가 없죠. (그래서 제가 500이면 어떻냐, 고 아까 그랬죠) "0원을 안내도 된다"와 "1억 1천만원을 안내도 된다"라는 이 두 문장이, '하지만 1억1천만원 이하 얼마 이상은 내는게 좋다'는 단서가 안 붙는다면 어떤 의미차이가 있습니까? 전혀 차이가 없죠. 반면 "0원을 내는게 좋다"와 "1억 1천만원을 내는게 좋다"라는 이 두 문장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아시겠죠.
	354	리쌍 곱창집 임차인 입장 리쌍 트윗 후.txt [새창]	2013-05-22 17:33:12	0/6	삭제
		오늘의유머/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설명드립니다. (=/= 은 not =의 표시로 씁니다) '안 내도 된다'와 '내는게 좋겠다'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내는게 좋다" =/= "내라" 제 해석 : "1억 1천만원의 조정' = > 1억 1천만원을 임차인에게 주고 합의를 보는게 '좋겠다' =/= 1억 1천만원을 임차인에게 주고 합의를 '봐라' 님의 설명 : "1억 1천만원의 조정' = > 1억 1천만원을 임차인에게 안 내도 된다 어느 쪽이 의미가 성립한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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