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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큼자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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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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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8 결혼후 첫 명정 [새창] 2017-10-05 09:20:34 2 삭제
    결혼 후 첫 명절이 순삭되셨군요
    937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남편이 최고인 이유 2 [새창] 2017-10-05 09:08:35 11 삭제
    달달 결혼썰이 연속아로 올라오니 좋군요!
    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13:08:52 13 삭제
    전 여초 카페 가입한 곳이라고는
    임신 후 최근 가입한 맘카페 밖에 없네요.
    집 근처 분만 가능 산부인과가 없어지면서 ㅜㅜ
    근처에 분만 가능 산부인과가 있나 하고...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여초 카페를 안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크게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에 관심이 없음.
    935 시가/처가, 시댁/처가댁? 호칭정리 [새창] 2017-10-04 12:52:06 17 삭제
    단순 대명사로 지칭할 땐 높이지 않지만, 특정 대상인 웃어른을 지칭할 땐 높이죠.
    예) 시어머니, 시아버지 - 시어머님, 시아버님
    장인, 장모 - 장인 어른, 장모님

    그런 것처럼 단순 대명사로 지칭할 때는 시가, 처가.
    나의 시가, 나의 처가를 지칭하여 말할 땐 시댁, 처갓댁이 공손한 표현이겠죠.

    아무것도 아닌 호칭일 수 있지만, 남친이 시댁-처가의 조합만을 고집하며 계속 과도하게 불쾌해한다면 결혼 이후에도 시댁 중심의 행보를 보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9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10:48:46 0 삭제
    한밤 인터뷰로 실물 첨 봤는데
    완전 발랄 상큼이였음!
    담에 꼭 라이브 공연 보러 가야지!
    933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걸까... [새창] 2017-10-03 23:56:13 134 삭제
    결혼 전에도 숱한 신호들이 있었네요.
    나열하신 일화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속상하네요.
    이번 추석은 또 어떻게 보내고 있으신지 염려스럽네요.
    932 신혼여행 갔었을때 안타까웠던 일 공유해 보아요 [새창] 2017-10-03 19:37:51 10 삭제
    몰디브로 가기 전 경유지였던 두바이에서 머무르던 중 남편이!! 핸드폰과 보조 배터리를 잃어버림!!
    7성급 호텔이라는 버즈 알 아랍에서 비싼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던 도중에 발견!!
    폴리스 레포트라도 떼어 여행자 보험 보상을 받을까 하고 버즈 알 아랍 스태프 언니에게 물어보자 갑자기 스태프 헤드 같은 언니가 나타나 명함을 주며
    버즈 알 아랍으로 우리가 타고 온 택시를 조회해서 추후 우리가 머무르고 있던 호텔로 연락하겠다고 함. 우리가 머무르고 있던 호텔이랑 버즈 알 아랍이랑 제휴인지 형제 호텔인지 듣자마자 스태프 언니가 좋아하며 샬라샬라했는데 못 알아 들음 ㅡ.ㅡ
    그 후 예약해둔 버즈 칼리파 선셋은 혹시나 핸드폰 찾을까 해서 갔던 길 되짚어가느라 늦고, 막상 야경 사진은 내 핸폰 배터리가 앵꼬나서 찍지도 못함.
    근데 다행히 호텔에 들어오니 택시 운전사가 핸드폰을 맡기고 감. 택시 운전사가 자신의 집에서 호텔에 온 거리만큼만 사례금으로 지불함. 더 주고 싶었으나 호텔 측에서 딱 그만큼만 주라고 함.
    암튼 우여곡절 끝에 다음날 몰디브행 ㅋㅋㅋㅋ
    931 뭘 하고 지내야 할까요?? [새창] 2017-10-03 19:27:25 1 삭제
    오! 저도 임신 그 정도 주인데
    남편도 혼자 시댁 갔어요. 갔다가 내일 오후에 오지만.
    뭐할까요? 보고 싶었던 드라마나 예능 몰아보기?
    전 홍대 만화카페 가고 싶었는데 내일은 안 열 것 같네요.
    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18:14:22 7 삭제
    맞아요. 댓글 읽기 전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저도 현재 임신 중인데, 계획임신이 아니었고 잘 몰랐었어요. 그런데 산부인과에서 보건소 가서 받을 수 있는 물품 및 안내문을 줘서 알았고 임신 바우처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 주변 친구들이 제도들을 알려줘서 알았어요.

    모성 보호의 시간 쓰면 12주 때까지 매일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고, 임신 9달 넘어가면 또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어요. 또, 임신 초기가 가장 유산의 위험이 높은 시기라서 가능한 직장에 알리는 게 좋지요.
    만일 임신인 걸 눈치줘서 그런 걸 못 쓰는 회사 분위기라면 보건 휴가는 저렇게 꼬박꼬박 쓸 수 있었겠어요. 물론 진짜 저런 무개념종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한 입장에서 더 편히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두고, 어차피 출산하면 알게 될 무리수를 두진 않았을 것 같네요.
    927 결혼반지 백화점(까르띠에, 티파니)과 종로예물샵 가격차이! [새창] 2017-09-26 17:25:45 1 삭제
    까르띠에에서 플래티늄+다이아 세팅으로 샀어요.
    평생 낄 반지이고 정기적으로 샤이닝 또는 폴리싱해서 관리하려고 백화점 브랜드로 했어요.
    평생 낄 생각하면 비용도 크게 아깝지 않고요.
    9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4 12:24:39 17 삭제
    캣호텔의 경우는 고양이 특성 상 영역이 구분된 곳에 따로 개체별(또는 가족)로 수용하던데 독호텔의 경우는 저렇게 한 공간에 소형견, 대형견 함께 풀어두는 방식이군요.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전염병 의험도 있어 보이고.
    캣 호텔은 분리된 공간이며 가장 최하층은 온돌 바닥에 위로는 3단의 캣워크가 설치되어 있고 캣워크
    최상부부터 천장까지는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정말 말 그대로 호텔처럼 쾌적하거든요. (단, 캣호텔도 차이가 서로 있음..약 3곳의 캣호텔을 살펴본 결과 지금 서술한 곳이 제일 좋음)
    독호텔들도 이번 일을 계기로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고 견주분들도 괜찮은 독호텔을 알아보셔야겠어요.

    그리고 사실 애완동물은 거의 자식이나 마찬가지라서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긴 해요. 이성의 영역이 아니라 감정의 영역인지라, 초기에 호텔측과 가해견주측에서 화장장까지 동행하고 국화꽃다발도 준비해서 함께 위로해주셨다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합니다.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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