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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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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3 LG전자 홍보팀도 못한 걸 해내는 신봉선.jpg [새창] 2020-01-01 15:39:00 0 삭제
    G4 무한부팅에 당해본 자는 왠만해선 다시 돌아오기 어렵. 게다가 카메라 기능도 자주 정지 되어서 너무 힘들었음
    1042 뇌성마비 아들의 소원을 들어준 엄마 [새창] 2019-10-24 01:27:59 1 삭제
    아이를 낳으니 저 어머니께서 어떤 맘으로 저 도구들를 제작하고 달리셨을지 이해가 너무 되어서 기쁘고 눈물이 난다. 정말 모든 걸 다 해 주고 싶다, 밝게 웃는 얼굴을 위해서라면.
    1041 결혼준비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새창] 2019-08-17 21:17:07 4 삭제
    예물예단 없이 하고, 스드메도 처음 보러 간 컨벤션홀에서 다 계약하고 집에 몽땅 때려 박아 오히려 준비할 게 없었어요. 결혼준비할 때 가족들 개입이 1이라면 결혼 후엔 10이 될 텐데 걱정스럽네요.
    1040 잊기전에 써보는 브이백 출산기 [새창] 2019-08-03 13:20:08 0 삭제
    으아 브이백 성공 부러워요. 전 양수먼저 터져 진통 다 겪고 결국 제왕한 케이스라 아직도 자연분만의 꿈을 갖고 있는데 전 아가가 너무 커서 안 될 거 같네요 ㅠㅠ 4킬로로 태어났고 지금도 아주 무럭무럭잘 크고 있거든요.
    출산 축하드립니다 ^^
    1039 결혼'식'을 안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9-07-29 20:28:54 11 삭제
    사실 한국에선 그냥 일반적인 웨딩홀에서 결혼식 하는 게 결혼식 하는 당사자 입장에서도 저렴하고 하객들 입장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거 같아요. 특히 하객들이 부모님 손님 위주인데 펜션 같은 곳 찾아가시면서 짜증 많이 낼 거예요. 식사도 출장 불러야 할 텐데 복불복이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하객들 입장에선 수많은 결혼식 중 하나라서 오래 그곳에서 머무르며 즐기고 싶다기보다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수다도 떨고 싶고 피로연 음식도 먹을만은 했으면 좋겠다 정도일 듯.

    주변에서 아예 결혼식을 안 하고 축의도 안 받는 케이스는 뒷말이 없었는데 소규모 웨딩은 교통이 불편했다, 음식이 다 식었다는 등 뒷말이 계속 들리더라고요. 아마 이모저모 꼼꼼히 체크하셔야 할 거예요 ㅜ

    차라리 피로연장 하나 빌려서 결혼식 없이 피로연만 하고, 괜찮은 펜션 잡아서 정말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놀고 이렇게 따로 진행하시는 게 나을 거예요
    1038 나이 차이가 나는 결혼의 특이사항은 무엇이 있을까요? [새창] 2019-07-27 12:27:07 0 삭제
    2살 연하 남편은 제가 만나본 남자들 중에서 가장 따뜻하고 자상해요. 열등감이나 피해의식도 없고 늘 마음이 넉넉하고 여유로워요. 늘 제 말에 허용적이고 잘 들어줘요.
    자상함과 포용력은 나이에서 오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성향과 성품인 거 같아요.

    4개월 연애로 아직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닐 거 같아요. 나이 자체보다는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가정을 보시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도 나눠 보시고 서로 경제력도 오픈해보고, 명절이나 양가 용돈, 집안일 같은 예민할 수도 있는 주제로도 이야기 해 보시고 천천히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30살이면 요즘 결혼 기준으론 조금 더 천천히 결혼해도 좋을 나이네요 ^.^
    1037 아기 밥 먹이는 시간좀 봐주세요 너무 어려워요 흑흑 [새창] 2019-07-27 12:05:03 0 삭제
    7시 좀 넘어 기상 후 7시반 아침밥
    9시반 우유와 바나나
    11시~2시 낮잠
    2시 점심밥과 주스
    4시반 요거트
    6시 저녁밥
    목욕 후 7시 우유
    8시 취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어나자마자 바로 밥 먹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시 아침 3시 점심 8시 저녁 이렇게 먹이면 되지 않을까요. 5시간 텀이고 중간에 간식 주면 될 거 같아요
    1036 1년반 된 애기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9-07-13 13:19:03 1 삭제
    한돌반이면 돌잡이 시리즈나 세이펜, 에르찌 빅박스(원목 주방놀이 소품), 레고 듀플로 세트 같은 장난감도 좋아요 ㅎㅎ 오래 쓰기도 하고요. 그런데 중복될 수 있으니 혹시 이거 있냐고 물어보시거나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고 사 주심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의류 선물 많이 받았는데 아기가 또래보다 커서 사이즈와 계절감이 안 맞아 못 입히고 지나친게 많아 좀 별로였어요.
    1035 5세 남아에게 눈떼면 일어 나는일 [새창] 2019-06-27 22:47:31 0 삭제
    ㅋㅋㅋㅋㅋ근데 아가 정수리 부분 너무 귀엽네요
    아이 다 크면 말할 추억거리가 생기셨네요 근데 그 때마다 와이프님께 등짝 스매싱 당할 듯
    1034 요즘 애들은 모르는 아늑함 [새창] 2019-06-21 23:38:42 6 삭제
    어 저희집도 저거였어요 ㅋㅋㅋㅋ 그 당시 많이팔렸나 보네요
    1033 전업주부인 저의 소박한 꿈ㅋ [새창] 2019-06-21 23:25:13 0 삭제
    응원합니다 ^^
    1032 이혼도장 찍고 왔어요 [새창] 2019-06-21 23:24:37 5 삭제
    지금이라도 결정 내리셔서 다행이예요. 그간의 글 볼 때마다 남편분은 정말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지금이라도 맘 굳게 먹으셔서 꼭 종지부 찍으세요. 원래 가치관이 그런 사람인지라 결정 못 내리시면 한 평생을 5년의 세월처럼 사실 수 밖에 없어요. 지금 너무 속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본인이 정말 잘하고 있는지 망설이시기도 할 텐데 아직 젊으시니 이혼하시고 더 좋은 날 많으실 겁니다.
    꼭 변호사 상담 받으시고 양육비도 꼭 청구하세요.
    1031 자식교육 잘 해야하는.EU [새창] 2019-06-12 00:21:39 2 삭제
    주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들카톡 속 수많은 ..들이 눈에 띄는데 카톡 상메만 봐도 아이들은 ..을 잘 쓰지 않아요. ..은 주로 좀 나이 있는 사람들이 씀. 직업특성상 10대아이들을 자주 접하는데 ..은 주로 30대 이상이쓰지, 아이들이 저렇게 자주 쓰는 건 못 봤어요. 게다가 10대 아이들 온점도 잘 안 찍어요. 본문글에서 온점을 찍을때도있고 안 찍을 때도 있는 게 원글 엄마의 짧은 글과도 일치하네요.

    뭐 주작 여부를 떠나 저 정도의 감정선을 보이는 아이도, 그 아이의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표현을 그대로 받아야 하는 부모도 안타깝네요.
    1030 암투병 중 가정폭력을 당하다 세상을 떠난 저의 누나 (공유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6-08 09:15:52 1 삭제
    너무 안타깝네요 누나분이 하늘나라에서 편히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쁜 사람도 대가를 치르길...
    1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17 23:18:01 10 삭제
    '연하'로서의 메리트를 주장한다면 오히려 매력이 반감될 것 같아요. 최대 4살 연하에서 6살 연상까지 만나봤는데 전 오히려 애 같은 느낌의 사람은 남자로 못 느꼈던 것 같아요. 남편도 2살 연하지만, 교회 오빠 같은 따스함과 어른스러움에 결혼했습니다.

    연하남의 포지션으로 장점 어필을 하기보단 자신의 인생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에서 계속 지적한 것처럼요즘 세상에 1~2살 연하는 연하가 아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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