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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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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7:36:07 4 삭제
    근데 꼭 당연한 건 아닌 거 같아요. 집마다 다르니까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가끔 아들과 통화하시는데 그 때마다 와이프 잘 챙기고 맛있는 것 잘 사 먹으라고, 설거지랑 분리수거도 아내에게 하라고 하지 말고 네가 하라고 맨날 잔소리하심. 저희 아버지도 제 통장에 용돈 넣어주시고는 이서방이랑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하심.
    '꼭 우리 아들만, 우리 딸내미만' 하실 수도 있지만 모두 생각해주시는 집도 있기에 당연한 것은 아니죠.
    982 쌍수 했는데 안했다고 우기는 거짓말쟁이 취급당할땐 어쩌면 좋을까요... [새창] 2017-11-28 22:39:11 4 삭제
    정말 그러함! 저도 눈 크고 코 크고 한데 그냥 당연히 했다고들 생각함. 근데 눈이야 제가 생각해도 예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예쁘지도 않고 그냥 크기만 한 코는 왜 했다고 생각하는 건지.
    그냥 요즘 너무들 많이 하는 세태라서 그런가 봐요.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8 17:45:15 11 삭제
    하다 못해 우리 고양이가 쇼파에 막 토하고 설사하고 막 난리쳐 놓아도 '울 고양이 이렇게 아프구나' 하고 맘 아프지, 쇼파에 토하고 설사한 거 치우는 게 짜증나고 원망스럽진 않을 거에요. 심지어 사람 음식 뚜껑 열어 지 멋대로 훔쳐 먹고 탈 난 거래도요. 그리고 최소 일주일 정도 계속 안쓰러운 맘으로 우리 고양이 지켜볼 거예요.
    설거지야 더 쌓여도 괜찮지만 사람 몸은 아니잖아요. 글쓴님이 잘못하셨다는 게 아니라 상황이 그랬던 거예요. 오늘은 속에 좋은 죽이나 탕으로 외식하시며 서로 토닥토닥 해 주세요.
    그리고 솔직한 의사 표현을 해 주세요. 사실 나는 그 날 수고 많았단 얘기가 듣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8:19:26 6 삭제
    이혼 가정 자녀에 대한 편견은 가지면 안 되지만, 자녀와 본인의 인생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결혼은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며, 평생을 살아갈 반려자인 그 사람도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9:34:59 2 삭제
    시가와 친정 모두 거리가 있어서 남편과 저 모두 스무살 이후부터는 부모님의 생신을 직접 옆에서 챙겨 드린 적이 없어어 자연스레 결혼 이후에도 전화와 용돈으로 대신 인사 드리게 되었어요. 양가 모두 그런 일로 서운해하지 않으시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남편 분은 총각 시절에 어머니 생신을 어떻게 챙겨드렸었는지 궁금하네요. 시어머니 분도 당일날 안 챙겨드렸다고 서운해하실 성향인지도요.
    가장 좋았던 방법은 결혼 첫해부터 아예 크리스마스 전 주말에 챙겨 드리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도중에 바꾸기는 사실 마음 쓰이고 쉽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지금으로서는 남편 분의 생각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남편 분이 우리 딸 생일 축하와 딸에게 멋진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야 할 것 같아요. 운전 해야 하는 남편 입장에선 크리스마스에 시가 다녀오는 게 탐탁치 않을 가능성이 크니 한번 대화 나누어 보시고 가정에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아 보세요^^
    978 이번 에스티로더 홀리데이 세트 가성비 [새창] 2017-11-23 21:51:46 0 삭제
    으헉. 이 글을 보고 블록버스터 샀네요 ㅠㅠ 으헉.
    그래도 롯데몰에서 엘포인트 써서 사니까 마우 저렴해졌네요.
    뷰게를 차단해야 하나 ㅠㅠ
    막 지르게 함!
    977 이혼을 해야만 행복이 보이는데.. 쉽지 않네요 [새창] 2017-11-21 17:20:12 3 삭제
    사실 결혼이란 것도 적성이랄까, 더 맞는 사람이 있달까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성향상 서로 더 잘 맞는 유형들고 있을 것 같고요.
    타인 의존도가 높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결혼에 더 큰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혹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만나 딩크로, 욜로로 살았다면 행복했을 것 같네요.
    결혼 유지 의지를 서로 확인해 보시고, 마지막 유예 기간을 정해 상담 등을 병행하며 함께 노력하신 후에도 정말 답이 없다면 각자 따로의 삶이 행복할 수 있겠네요.
    976 복강경 수술 이후 오늘 본격적으로 사회(?)로 복귀했네요. [새창] 2017-11-20 17:35:33 0 삭제
    맘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았어요.
    예쁜 천사가 잠깐 들렀다 올 데 있다고 하네요.
    시험관이라는 게 힘드실 수 있는 여정이지만 서로 애틋해하고 배려하시는 그 마음처럼 서로 격려해가며 잘해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975 화알못의 생애 첫 할리데이 [새창] 2017-11-20 17:20:37 0 삭제
    헐! 미천한 자를 베스트까지 보내 주셨군요!
    아직 홀리데이 제품들은 아직 개시도 못해 봤지만
    내일은 화사하게 화장해 봐야 겠네요.
    추천과 댓글 감사감사합니다!
    974 초등교사가 앱으로 만난 초등생과 성관계..징역 3년 실형 [새창] 2017-11-20 17:18:27 54 삭제
    뒤틀린 성욕을 가진 자가 초등교사라니! 도리어 제자들이 저렇게 낯선 어른을 만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가!!!!!
    게다가 형량은 왜 이렇게 낮지요? 단순 미성년이 아니라 정말 어린 아이인 건데, 너무 화가 나네요.
    973 원석의 남편을 자랑해보아요!!^-^♡ [새창] 2017-11-19 21:44:33 2 삭제
    키 크고 얼굴이 작아서 옷발이 굉장히 잘 받아요! 근데 꾸밀 줄을 몰라서 아무렇게나 입고 다니는데 옷 좀 골라 입혀 놓으면 굿굿! 핏감 좋은 슈트 입혀 놓으면 퍼펙트!!
    웨딩 촬영 전 남자옷 고를 때도 모델이 입었던 사이즈 그대로 잘 소화한다고 수제양복점 아주머니께서 칭찬에 칭찬을 해 주셨죠!
    972 군산시 2000억 규모 하수관 비리 [새창] 2017-11-19 10:49:26 59 삭제
    심각하네요.
    게다가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뚜렷한 증거가 있음에도 무혐의 처리라니.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17:46:10 19 삭제
    에구구 맘 고생 하신 게 글에도 묻어나오네요.
    앞으로 여진이 크지 않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9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8:41:53 2 삭제
    사실 결혼식에만 1500 가량 들었네요.
    그런데 26살이면 사실 모아 놓은 돈도 없을 때이고 주변에 결혼한 사람도 별로 없어서 잘 몰라요.
    저도 26살 당시 7살차 남친이 결혼 얘기를 하며 집, 차 다 있으니 그냥 혼수만 하면 된다고 했을 때 결혼
    자체에 흥미가 없어 '여자는 결혼할 때 혼수만 하면 되는군' 하며 아무 생각이 없었거든요. 결과적으로 전 더 시간이 흘러 다른 사람과 결혼했지만요.
    결혼 생각이 있으시다면 2년 정도 서로 더 모은 뒤에 하세요. 그리고 결혼 자금 관련해서 용도별로 구체적 금액에 대해 대화 나누세요. 사
    969 맥 홀리데이 놓치신분-! [새창] 2017-11-14 17:20:07 1 삭제
    립스틱! 립스틱을 해 주세요.
    미니립스틱으론 성이 안 찹니다 ㅜㅜ 으헝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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