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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큼자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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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3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만..내용은 조금 무겁습니다. [새창] 2007-07-08 15:30:07 1 삭제
    제 3자로서 이혼하라 마라, 누가 잘못했는지 잘했느니 말하기는 참으로 어이없고 쑥스러운 일입니다.
    그저 상황은 제쳐두고 만일 제가 결혼을 해서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하는, 혹은 심정적으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마지막 노력은 하고 싶을 거 같네요.
    부부 전문 상담가와 반년 정도 컨설팅을 받는 건 어떨련지...
    아마추어의 무수한 이야기보단 전문가 분과 이야기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322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만..내용은 조금 무겁습니다. [새창] 2007-07-08 15:30:07 2 삭제
    제 3자로서 이혼하라 마라, 누가 잘못했는지 잘했느니 말하기는 참으로 어이없고 쑥스러운 일입니다.
    그저 상황은 제쳐두고 만일 제가 결혼을 해서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하는, 혹은 심정적으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가정해 본다면
    마지막 노력은 하고 싶을 거 같네요.
    부부 전문 상담가와 반년 정도 컨설팅을 받는 건 어떨련지...
    아마추어의 무수한 이야기보단 전문가 분과 이야기하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321 여자친구와 헤어지고싶은데.. [새창] 2007-06-26 23:21:24 0 삭제
    여친의 그런 성향에 대해 진지하게 "난 그럴 능력이 없고, 나에겐 버겁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라는 식으로 이야기한적이 없다면.
    진도도 끝냈으니 책걸이 ㄱㄳ으로 들리긴 합니다만....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320 [DC펌] 싸이월드 분노의 막장 [새창] 2007-04-16 22:43:05 4 삭제
    싸이 없애니까 좋아요. 정말 어설픈 홈페이지 하나 만드는 게 낫지,
    싸이는 다 고만고만한 내용.
    서로 친하지도 않은 주제에 괜히 일촌 맺어서 매일매일 똑같은 인사말이나 하고.
    가식적인 거 같애요.
    암튼. 전 싸이 없애니까 편한 거 같아요
    319 지금 두발 자유화 그런거 시위 하는 학생들 [새창] 2007-04-15 19:49:00 6 삭제
    두발자유화이건 뭐건.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정한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_- 교사랍니다. 허허...
    318 사람보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동물이야기 - 고양이 [새창] 2007-04-14 23:25:10 0 삭제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에 수록된 이야기네요. 가끔씩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는답니다.
    317 사람보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동물이야기 - 고양이 [새창] 2007-04-14 23:25:10 1 삭제
    개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에 수록된 이야기네요. 가끔씩 아무 페이지나 펴서 읽는답니다.
    316 하얀 로냐프강.... [새창] 2007-03-18 00:58:22 0 삭제
    드래곤 레이디.
    315 저 중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은데요 [새창] 2007-03-18 00:33:17 1 삭제
    우와. 고1인데 벌서 자기의 꿈이 확고하고, 거기에다가 노력까지 하는 걸 보니 멋진데요!
    저도 사실 문과형 인간입니다.
    수학이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사실 받아올림이 있는 두 자리 수 이상의 덧셈이나 뺄셈은 꼭 종이가 -_- 있어야만 계산할 수 있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받아올린 수나 받아내린 수를 적어야만 계산이 되는 -_- 안티수학형 머리입니다.

    게다가 제가 수능 볼 때 수리가 엄청 어렵게 나와서, 정말 털렸습니다.
    언어도 좀 까다롭게 나온 편이라서 그나마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었다고나 할까. (언어는 자신이 있었거든요.)
    저도 수학 과외를 받았는데, 전 별로 도움 안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교과서 위주로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하고, 그 다음에 문제집을 풀어나갔습니다.
    기초를 쌓은 다음에 문제집좀 풀려는 와중에 어느새 코앞에 수능 -_- 이 와서 결국 털리긴 했지만요.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이해찬 첫 세대인데, 그 때 지방고등학생들은 대부분 고2 겨울방학이 되어서야 공부 시작했답니다. 1년 동안에 그나마 수리 조금이나마 손 봤어요)

    드리고 싶은 말은.
    정석도 좋고, 문제집도 좋지만 우선은 기초부터.
    그 다음에 살을 붙여 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글쓴님이 언어에 강하다면 그것을 강화시키세요.
    어차피 날 구해주는 건 내가 강한 과목이더라구요.
    어느 과목이 자신 있다면, 그것만은 난이도에 상관없에 95% 정도 이상의 적중률이 되도록.

    그리고 흐름은 천천히.
    마음이 조급해 봤자 필요 없어요. 잠은 충분히 자세요.
    또 한 가지의 간단한 팁은. 문과형 과목과 이과형 과목을 번갈아 가며 공부해주세요.

    화이팅.
    314 < 신창원 이야기 > [새창] 2007-03-17 23:52:02 0 삭제
    딱 한 사람만 있으면 족합니다. 그 아이가 자랄 날 때까지 그 아이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붙잡아줄 수 있는 딱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는 잘 클 수 있습니다.
    신창원에게도 그 한 사람이 있었다면 지금과는 다를 겁니다.

    해결의 키워드는 사랑.
    2년차 교사를 하면서 진실은 가장 소박하다는 걸 깨달았답니다.
    여기에 단 댓글들을 보았는데, 세상은 여러 모습으로 보일 수 있고, 관점도 여러가지겠지만. 조금은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같을 거에요.
    신창원의 발언을 따뜻하게 본다면 어떨까요?
    313 서프라이즈 숙제놀이 저도 동참합니다. ^^ [새창] 2007-01-11 23:53:10 0 삭제
    조중동. 무조건 나쁘고 무조건 그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한 정치적 사건이 났을 때, 같은 날 발행된 신문들을 여러개 사서 비교해 보세요.
    중앙일보는 친구 따라 강남가고, 동아 일보는 약간 아리까리.
    조선일보와 한겨레는 극과 극.
    참 재미있을 거에요.
    312 멋진 군인오빠들 몸매 !!! (여성분들강츄*-_-*) [새창] 2007-01-10 23:40:28 0 삭제
    ↓ 배에 판초콜렛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효?
    311 수퍼맨아줌마 [새창] 2007-01-10 23:32:33 12 삭제
    저도 옛날에 중딩때 비 억수로 오는날.. 택시 부랴부랴 잡아서.
    나운동 현대 2차요~ 라고 말했는데
    아저씨: "이거 택시 아닌데요~"
    순간 당황해서 내리려는데, 쫄딱 비 맞은게 안 되었는지 걍 태워다 주셨답니다.
    허허허. 그 땐 살기 좋은 세상이었어요.
    그 나이때쯤에 버스 잘못 타서 왠 논바닥에 내려서 하이킹했는데, 맘씨 좋은 부자께서 시내까지 태워다도 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쁜 사람을 만났다면 ㄷㄷㄷ
    310 [펌]여성분들 조심하세요~(스크롤압박) [새창] 2007-01-09 23:53:00 3 삭제
    안전공포증인 우리 어머님의 잔소리, 조금 가볍게 들은 점도 있었는데요.
    한달전쯤, 선배 결혼식때문에 직장과는 완전 반대편으로 지하철 타고 가고 있었어요.
    원래 그렇게 사람이 많은 시간대가 아닐 거 같은데, 그날따라 엄청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몸을 딱 붙이고 ㅈ을 엉덩이에 비비더라구요.
    흠, 하지만 그날따라 유독 사람이 많았던지라
    오유에서도 자주 봤듯이 혹시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내 오해일 수도 있어 한타임을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이 리드미컬한 움직임 + 예사롭지 않은 -_- 촉감.
    그 남자의 얼굴을 스트레이트로 봤습니다. 전형적인 안여돼(나이는 30대중반)
    보통 이 정도면 지하철 ㅂㅌ들은 동작을 멈추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놈은 뻔뻔하게 더 밀착 -_-
    사람들을 헤치며 빠져나오니, 그 새끼 느끼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
    "왜애~ 내리게에~"

    옆에 서 있던 청년에게 눈빛신호를 보내 봤지만, 이 청년은 음악 듣느라 정신 없고 -_-
    아무튼 때마침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놈의 웨딩홀로 가는 길에 가로등도 얼마 없고, 갈수록 골목으로 빠지더군요.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뒷편 가로수에 어렴풋이 보이는 실루엣 -_-
    그 지하철 변태가 따라 내린 겁니다!!!
    그래서 앞서 가고 있는 임산부님께 도움을 청해서 웨딩홀까지 같이 갔답니다.
    힐끗힐끗 지켜 보니 웨딩홀입구까지 그 쉐리가 따라 왔습니다.
    뒤돌아서서 그 쉐키를 째려보니까 입으로 나불나불 욕을 하고 가더군요...
    그래도 제가 겪은 케이스는 본문에 비하면 양호하네요.. 휴우..
    309 [펌]여성분들 조심하세요~(스크롤압박) [새창] 2007-01-09 23:53:00 12 삭제
    안전공포증인 우리 어머님의 잔소리, 조금 가볍게 들은 점도 있었는데요.
    한달전쯤, 선배 결혼식때문에 직장과는 완전 반대편으로 지하철 타고 가고 있었어요.
    원래 그렇게 사람이 많은 시간대가 아닐 거 같은데, 그날따라 엄청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뒤에서 어떤 남자가 몸을 딱 붙이고 ㅈ을 엉덩이에 비비더라구요.
    흠, 하지만 그날따라 유독 사람이 많았던지라
    오유에서도 자주 봤듯이 혹시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거나 내 오해일 수도 있어 한타임을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이 리드미컬한 움직임 + 예사롭지 않은 -_- 촉감.
    그 남자의 얼굴을 스트레이트로 봤습니다. 전형적인 안여돼(나이는 30대중반)
    보통 이 정도면 지하철 ㅂㅌ들은 동작을 멈추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놈은 뻔뻔하게 더 밀착 -_-
    사람들을 헤치며 빠져나오니, 그 새끼 느끼하게 웃으면서 한 마디.
    "왜애~ 내리게에~"

    옆에 서 있던 청년에게 눈빛신호를 보내 봤지만, 이 청년은 음악 듣느라 정신 없고 -_-
    아무튼 때마침 목적지에 도착해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 놈의 웨딩홀로 가는 길에 가로등도 얼마 없고, 갈수록 골목으로 빠지더군요.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뒷편 가로수에 어렴풋이 보이는 실루엣 -_-
    그 지하철 변태가 따라 내린 겁니다!!!
    그래서 앞서 가고 있는 임산부님께 도움을 청해서 웨딩홀까지 같이 갔답니다.
    힐끗힐끗 지켜 보니 웨딩홀입구까지 그 쉐리가 따라 왔습니다.
    뒤돌아서서 그 쉐키를 째려보니까 입으로 나불나불 욕을 하고 가더군요...
    그래도 제가 겪은 케이스는 본문에 비하면 양호하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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