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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아무래도 고리원전은 대참사가 터지기 전엔 가동중단할일 없을것 같습니다. [새창]	2014-06-05 18:39:43	5	삭제
		1번 적극 지지자인 아버지에게 고리 원전 이야기를 하자 그건 어쩔 수 없다. 경제가 돌아가야 하는데 그걸 중단시키면 경제에 무리가 온다. 라고 하심 그래서 만일 고리원전 사고나면 그 경제 그 때야말로 쫄딱 죽을거라고 하자 그 때야 말씀이 없으셨다. 1번 지자자들에겐 그냥 1번만이 닥치고 진리일뿐. 안전이나 장기적 전망은 가지고 있지 않다. 참고로 우리 아버진 전라도.
	606	백지영, 정석원 결혼생활 [새창]	2014-05-29 19:55:21	1	삭제
		하늘은 그녀에게 여자로서의 큰 고비와 여자로서의 큰 행복을 함께 준 것 같다. 정말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만큼 잔잔한 감동도 없다. 뭔가 어설픈 행복은 괜히 배아프고 부러운데 이 두 사람은 서로를 충만케 해 주는 모습에 마냥 축복해주고 싶다.
	605	[익명]술담배 안하고 유흥도 안하면 ㅄ취급해요. [새창]	2014-05-25 23:49:00	1	삭제
		정말 최고의 신랑감이세요~ 서로 취미만 맞는다면 그 어느커풀보다도 더 즐겁고 행복하시겠어요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21:04:40	5	삭제
		연예인으로서 디오 자신은 컴플렉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작은 체구 덕분에 엑소에 무심했던 제 눈에 비교적 눈에 띄어 기억할 수 있었고 볼수록 존잘!!! 그 얼굴애 대해 그 정도 패널티는 있어야 그나마 세상이 공평할 거에요. 그리고 작은 체구와 상남자 성격의 간극이 심쿵유발요인 (뭔가 디오 팬스럽지만 정확히는 아닙니다....)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2 23:43:10	20	삭제
		사실 살면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욕이나 나쁜 말 들을 일 없이 살아오다가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간 시외 터미널에서 안내 아저씨에게 무언가 질문을 했더니 갑자기 "멍청한 년아 너 같은 년을 밥통이라고 불러!" 라면서 욕설과 함께 고함을 지르시더라구요. 그 소리에 화가 난다기보단 왜 저러실까란 생각에 "네 할아버지 일겠습니다. 제가 알아볼게요." 라고 한 후 자리를 피했었어요. 그 때 짧은 원피스에 화장 차림이었는데 고3한정이지만 공부를 꽤 잘했던 제겐 그 안내 할아버지의 오해가 찜찜하기도 하고 나름 서비스직에 있는 분이 그런 언행을 한 게 이상해서 터미널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니 다수의 피해자(?)가 있더라구요 ㅎㅎ 그걸 보고 그 할아버지에겐 마음의 병이 있구나 하고 넘겼어요. 우리 마음 속엔 아마 누구나 모난 조각이 있을 거에요. 상처받을수록 모난 조각들은 더 많이 생기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동정하는 마음으로 내 마음 속 송곳으로 타인을 찌르제 않았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 좋은 부모세요.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앞으로 더 잘하실 거고 상황도 더 좋아질 거에요. 작성자님의 댓글로 상처받으신 우오와님 양육이란게 참 힘들잖아요. 양육스트레스로 무척 힘들어하고 상담까지 받는 한 언니를 보며 안쓰러웠어요. 한번만 넘겨 주세요.
	601	[익명]시어머니 되실분이...하........... [새창]	2014-05-15 23:50:17	21	삭제
		동생님 조금 더 여행도 다니고 조금 더 하고픈 취미도 하며 결혼은 조금만 더 늦게 하셔요.
	600	우리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소속사를 욕해봅시다 (반말하세요 그냥) [새창]	2014-05-15 23:46:32	4	삭제
		똥은 너희가 싸고 치우는 건 소속 연예인이 하게 하고 너희 정말 잘났지 말입니다. 그리고 앞에 제외피 좀 그만 넣어줄래? 제빌 타이틀곡 스펙트럼 좀 넓히게 다른 작곡가들에게도 좀 곡 작업좀 해 다오.. 글구 원걸 새 된거 보면서도 국내 활동 개차반으로 할거냐. 악덕기업 스엠이 난 차라리 부럽다. 그 망할 간담회 따윈 적어도 안 시켰으니까.
	599	엑소 멤버들 참 불쌍하네요.. [새창]	2014-05-15 23:37:55	12	삭제
		아이돌은 음악을 파는 게 아니라 일종의 판타지를 파는 셈이다 보니 아이돌에게 팬들이 갖는 환상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완전체에 대한 과한 기대 같은 거나 연애 관련한 부분이나요. SM의 고질적인 불공정 거래 부분은 있을 것으로 짐작되나 남은 멤버들에 대한 질타는 안타깝죠. 2PM 팬으로서 남은 자들에 대한 질타를 충분히 겪어 봤기에 12=1, 11=0을 외치며 남은 멤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23:28:46	10	삭제
		저경력일 때는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아이들 반응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수의 아이가 나에게 표현하는 호감보다 한 아이의 무심함에 더 상처 입기도 하고요. 상처받지 마세요. 아이들 곁에 늘 다가가려 하고 수업준비를 성실히 하고 계신 작성자 선생님은 정말 충분히 그리고 과분하게 좋은 선생님이십니다. ^.^ 그리고 담에는 꼭 이렇게 일찍 끝난 날엔 선생님들과 수다 떠시거나 약속 잡아서 즐겁게 리프레쉬하세요ㅡ. 퇴근 이후엔 교실 속 고민 이런 건 교실에 두고 오셔야지 집까지 남은 일거리마냥 가져오지 마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대학원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화이팅하십시오. ^^
	597	[익명]거기 너, 표정이 어둡구나. [새창]	2014-05-07 17:38:45	1	삭제
		너무 힘들었던 날에 딱 듣고 싶던 말들. 고마워요.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3 23:26:10	0	삭제
		맞아요. 아낌없이 사랑하되 상대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하면 냉정하게 끊어야 해요.
	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1 22:51:55	0	삭제
		딱 제 사이즈라 신청하고 싶지만 학생분들에게 양보할게요. 게다가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브라 예뻐요
	594	[평범한 우리,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책 나눔 합니다^^ [새창]	2014-04-05 23:34:54	0	삭제
		오유에서 나눔 처음으로 신청해 보네요. 작가님께 직접 받는 나눔이라니 정말 뜻깊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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