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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18:43:16	0	삭제
		행복하세요^^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8 09:25:33	1	삭제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틴탑이 사재기라는 것이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일반 오유 유저분들이 이 글만 보시고 무슨 일인지 앞뒤 정황을 알기 어려워 덧붙인 설명입니다. 왜 투피엠 팬들이 저런 인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8 09:22:12	3	삭제
		이벤트가 있을 때의 틴탑음반 구매량이 이벤트가 없을 때에 비해 극악으로 적어서 첫주에 틴탑 음반 사재기 의혹이 있었습니다. 사재기란 소속회사의 거짓 음반 대량 구매(바코드 돌려 찍기라고도 하더군요)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의혹에 대해 틴탑 팬들이 투피엠도 사재기라고 하면서 투피엠 팬들이 앨범 구매 내역들을 인증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틴탑 팬들은 사재기란 의혹에 대한 앨범 인증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참고로 이미지는 틴탑 음반 판매량 추이입니다.
	632	[브금] 가위에 대하여 [새창]	2014-08-06 16:01:13	4	삭제
		가위가 무섭게 여겨지는 분들은 가위 눌리면 꼭 벽시계를 보세요. 가위에서 풀리고 나면 전혀 다른 시각이란 걸 알 수 있죠. 즉 가위 눌린 상태에서 보이는 것들은 현실이 아니라 꿈 같은 거에요.
	631	확실히 애완동물은 감정읽기가 굉장히 능하네요... [새창]	2014-08-06 11:16:29	8	삭제
		속상해서 밤새 한 잠도 못 자고 있을 때 함께 밤새 옆에 있어주던 울 냥이. 야행성이지만 저 잘 땐 옆에서 같이 자다가 깨서 활동하다가 자다가 하는 녀석인데 그 밤만큼은 온전히 함께 깨서 옆에 있어 줬어요. 아침 되어서 한 사람과 한 마리는 졸려서 헤롱헤롱 ㅎㅎ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유달리 영특했던 막내냥이는 고양이끼리 싸우면 달려가서 중재하고 사람들끼리의 분위기도 읽어서 호소하기도 하고 마치 사람 같았어요. 입양할때 함깨 오래오래 하자고 새끼냥들 중에 가장 발육이 좋고 앞발이 컸던 아이로 데려왔는데 제가 너무 사랑을 주고 티내서 그랬는지 가장 먼저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가끔씩 그 영특했던 눈빛이 떠오릅니다.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8 14:26:01	0	삭제
		재미있게 잘 봤어요 오싹하네요
	629	이혼하고싶어요 시부모님 때문에 [새창]	2014-07-27 09:48:49	2	삭제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시모가 돌아가실 때까지 감내하고 살거나 헤어지거나의 경우만 있을듯합니다. 시부가 갑자기 다정다감해져서 시모를 챙기거나 시모가 갑자기 지혜로워지거나 남편이 작성자분을 전적으로 이해해서 시부모와 거라를 두거나 할 가능성이 없어 보여요. 그나마 가장 나은 건 남편이 딱 자신의 부모와 선을 긋고 친부모의 일은 친부모가 알아서 해결하게 두는 건데 남편은 살아오시며 아마 자신의 생모에 대한 연민과 아버지가 아들에게대신 지운 책임 등으로 인해 친모를 모른척할 순 없을 것 같네요.
	628	스타벅스에 나이많으신분 오는거 싫다는글보고 엄마생각이났네요 [새창]	2014-07-16 19:28:53	16	삭제
		근데 다 자기 보기 나름인것 같애요. 전 커피 맛 모르는 둔탱이라 커피숍 암데나 가지만 가끔 젊은이들 틈에 연배 있으신 분들 계시면 왠지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세대가 나이 들면 그런 광경이 일상이 되겠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627	[익명]육아는 남편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4-07-14 21:20:49	9	삭제
		그리고 결혼에서 여자가 남자의 경제력을 중요시한다거나 저출산율 문제나 최장노동시간 등의 문제는 모두 양극화되고 있는 세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성별로 싸울 문제가 아니라요. 굳이 피해자를 따지자면 이 땅의 보통의 남녀 모두가 피해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우리 아가들 세대부터만이라도 일을 놀이처럼 즐기며 하고 너무 아둥바등하지 않아도 충분히 여유를 즐겨가며 할 수 있도록 부의분배가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
	626	[익명]육아는 남편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4-07-14 21:16:48	13	삭제
		초등교사로서 몇몇댓글은 그저 한숨이 날 뿐입니다. 교실에서 사회성 좋고 성격도 둥글둥글한 아이들은 아빠와의 관계가 좋아요. 자주 놀고 잠깐씩 짬이라도 내서 애들이랑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공격성이 유달리 두드러지거나 소극적이거나 주눅든 케이스는 대체적으로 폭력적이거나 무관심한 아버지를 둔 아이들의 경우... 오유 분들, 육아는 성별의 문제가 아니에요. 내 아이, 내 귀하고 귀한 내 예쁜 아이의 행복과 관련된 거에요. 많은시간 필요하지도 않아요. 퇴근하고 옷 갈아 입지말고 샤워하기 전 어화둥둥 거리며 비행기도 태워주고 손 밀기 게임도 하며 10분만 격렬히 놀아주세요. 그리고 어머니들은 퇴근 후 30분 혹은 1시간 아이들과 놀아준후로는 자유시간이란 조항을 걸면 괜찮을 거에요 그리고 가능한 결혼전에 부부교육과 부모교육을 찾아서 받읍시다.
	624	엑소 루한vs샤이니 민호vs인피니트 엘 [새창]	2014-07-10 23:10:43	0	삭제
		셋 다 내 취향이 아닌 걸 보면 내 취향은 참 한결같은 듯. 잘생기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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