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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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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3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썼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6-07-21 06:25:55 19 삭제
    그동안 지금까지 쓰신 글을 읽었었어요. 댓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근데 초반에 쓰신 글은 좀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느낌의 문체였다면 이 글은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좋네요.
    그리고 물론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행복한 가정이란 그 실체가 없는 거 같아요. 우리집만 봐도 그냥 평범해 보이지만 대화 방식을 잘 모르고 화가 나면 폭발하는 방식의 엄마, 아빠로 인해 저희들이 힘들었죠. 덕분에 저와 제 동생은 모두 심리학 석사 ㅋㅋㅋㅋ 그 해답을 찾고 싶었는지..
    그리고 작성자님도 힘내요. 문제는 우리에게 있지 않아요. 그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좋아하는 일들도 찾고 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도 읽고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것도 해 보며 살아가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민이 있을 땐 서로 많이 나눕시다.
    712 가끔씩 겪는 '틀림'이 아닌 '다름'의 문제 [새창] 2016-07-17 09:14:53 9 삭제
    우와 정말 좋은 글이에요
    뭔가 실전형 조언임 ㅎ
    앞으로도 이해하며 따뜻하게 사세요.
    711 초딩 6학년 국어문제 [새창] 2016-07-17 05:05:41 9 삭제
    현재 별 그지 같은 게 다 뉴스로 나온다고 저 보기가 다 맞는 게 아니죠. 윗 댓글들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뉴스 보도의 기준 5가지를 배우고 아이들이 그 가치기준에 따라 선별하도록 하는 걸 배우는 겁니다. 저도 올해 6학년 담임 교사라 저걸 공부하며 아이들과 드라마 피노키오 일부를 보고 '우리가 보고 싶은 뉴스'와 '우리가 봐야 할 뉴스'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그리고 위에서 의정부고 졸업식처럼 뉴스로 방송된 게 있지 않느냐인데 그건 뉴스 보도 기준 중에 예외성이 있어서 그런 것이죠. 단순 반복되는 모든 초중고교의 졸업식을 뉴스로 다루진 않죠. 예외적이거나 특별한 일이 있다면 일상의 것도 뉴스로서 가치 있습니다.
    청소년 기자였자 대학시절 기자였자 현 초6 담임으로서 작성글과 일부 댓글에 고구마 먹고 댓글 답니다.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13:16:22 0 삭제
    발목을 다쳐서 못 하고 있어요 ㅠㅠ 앞으로 두 달 남았는데 걱정 ㅜㅜ
    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6 06:10:47 0 삭제
    헐 가장 달달할 세번째 글을 놓치다니 ㅠㅠㅠ 그래서 어떻게 사귀게 된 거에요 ㅠㅠㅠ
    708 결혼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새창] 2016-07-16 05:54:36 2 삭제
    그 전글부터 쭉 봤는데 질문한 내용, 댓글에 대한 반응과 그 후 반응들을 보니 현재 불안도가 무척 높은 것 같아요. 막말이나 꽉 막힌 훈시 수준이 아니라 허용될 범위의 댓글에 혼자 오해하시고 사과요구하시다 탈퇴한 일련의 행동들이 현재 외부상황에서 오는 불안 정도, 염려하는 정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결혼하고 아이 낳아 키우실 때도 걱정거리 많으시겠죠. 하지만 너무 잔걱정 많은 엄마는 훈육에 좋지 않아요. 본인과 앞으로의 가정을 위해 조금 더 담대해지시면 좋겠어요. 타지 못하던 놀이기구도 타 보고 도전하지 못했던 행동들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707 (중편, 선택지형)그와 좀비와 당신. 21(시즌1 최종화) [새창] 2016-07-14 22:07:33 0 삭제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ㅠㅠ 아쉽게도 배드엔딩이네요 ㅠㅠ
    그동안 글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706 (중편, 선택지형)그와 좀비와 당신. 20 [새창] 2016-07-13 23:09:28 0 삭제
    1번 !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705 (중편, 선택지형)그와 좀비와 당신. 17 [새창] 2016-07-11 21:30:35 0 삭제
    3번. 관찰기간이 필요함
    704 (중편, 선택지형)그와 좀비와 당신. 16 [새창] 2016-07-10 11:30:42 0 삭제
    으어 이번 선택지는 너무 어렵네요 게임상이라면 병원이나 대피소를 갈 것 같은데 3개 선택지 중 2개가 데드나 배드엔딩이라..
    이번엔 선택보류를 할게요 ㅎㅎ
    글구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
    703 . [새창] 2016-07-10 00:11:20 0 삭제
    100 퍼센트 행복하고 감사한 연애를 하다 딱 한번 시궁창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 사람도 작성자님의 과거 남친과 같았다 쓰레기인 걸 미처 몰랐다 쓰레기를 만나 봤어야 알지.
    만날 때 매일 울었다 받지 않는 전화에. 혹은 과거 그가 준 상처에..
    낫지 않는 상처인 줄 알았고 상처를 준 그만니 치유해 줄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가 흔한 쓰레기란 걸 알았을 때 난 자유로워졌고 다시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702 연애할 때 갔던 곳을 지나니 새삼 설레네요♡ [새창] 2016-07-10 00:02:44 0 삭제
    맞아요 ㅎ 달달한 추억을 잠시 꺼내 보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가능한 서로 열정적일 때 편지를 자주 쓰는 게 좋은 것 같아요
    701 (중편, 선택지형)그와 좀비와 당신. 15 [새창] 2016-07-09 09:02:25 5 삭제
    저도 3번이요
    글구 다음에 외전으로 a의 이야기도 써 주세요. 뭔가 a랑 j가 케미가 있어서 살인마인데도 불구하고 묘한 이성적 끌림의 느낌이 좋았어요 ㅎ
    700 봉지가 와 이리 밉상이나? [새창] 2016-07-08 06:20:12 1 삭제
    봉지도 못 뜯다니 ㅜㅜㅜ
    레알 애기 키우시네요 ㅜ안 귀엽고 늙은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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