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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상큼자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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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자몽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3 지금 친정가는 길인데 (신랑자랑 주의) [새창] 2016-09-15 20:29:25 20 삭제
    남편 자랑글 마니 마니 남겨 주세요 결게 남편분들의 귀감이 되도록~ㅎ
    글구 결게 남편님들 아내 자랑글도 많~~~이 남겨 주세요 저두 그거 보고 울 신랑 더 잘해주게요.

    결게에서 요런 훈훈글 읽을 때면 마음이 참 흐뭇해집니다
    802 시어머니가 음식을 다 해놓으셨어요 [새창] 2016-09-15 13:00:27 149 삭제
    역시 좋은 고부 관계는 상호 순환적임
    감사해서 마사지+영화+애교교피우는 며느리가 또 예뻐서 다음에 또 잘해주시면 또 감사하고..

    작성자님 복 받으셨네요 아가도 순산하시고 몸조리도 잘하세용^^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5 10:29:51 116 삭제
    만일 이게 남들 간에 일이었다면 가해자 피해자 입장이 분명하고 소송했을 일인데 이게 가족 간 일이 되면 가해자란 입장이 가족이란 아름으로 희석되더라고요.

    아마 아버지인 분은 평생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고 가족들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모를 겁니다. 또 웃기게도 시간이 지나면 가족이란 이름으로 불행이 희석되어 남보기에 번듯한 화목한 가정이 되기도 하고요.
    부모님께 분명 연락올 겁니다. 패륜아니 뭐니 하는 오명과 함께요. 그리고 아마 경제적 도움도 줄 겁니다. 그런데 분명한 건 항상 독립을 염두에 두세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미 그렇게 50년 가까이 살아오신 분을 변화할 순 없습니다. 작성자님이 잘못된 행동을 한 것도 아니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800 니느님 20승!!!!! [새창] 2016-09-13 22:50:36 0 삭제
    찬양하라♥
    799 남편과 시댁의 다툼.. [새창] 2016-09-12 18:55:43 25 삭제
    상식적인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굳이 먼저 나서서 인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고요.
    신랑의 가족이니 신랑님께 어찌할지 상의하고 신랑님 뜻대로 하도록 하세요.
    7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8:50:57 1 삭제
    저희 부부도 둘 다 용돈 시스템. 확실하게 돈이 계획적으로 모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797 많은 조언들 감사 하고 감사 합니다. (수녀? 결혼? 이혼? ) [새창] 2016-09-12 18:38:49 0 삭제
    우와 잘하셨네요. 그때도 온건책으로 여행을 추천드렸는데 그동안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잘하셨네요.
    그 때는 마음이 많이 지쳐 보이셨는게 지금은 으쌰으쌰 의지가 느껴져서 좋아요. 꼭 여행 가셔서 좋은 추억도 담아 오시되 가정의 룰을 재정립해 오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청사진도 그려 보시고 서로의 다짐을 담은 영상을 찍어 보시기도 하시고, 여행 전에 서로에게 편지를 미리 써 와서 낭독과 다짐하시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어요.
    그리고 천주교 신자시니 함께 기도하시고 성경 공부하는 시간도 가지시면 좋겠어요.
    뭔가 리프레쉬가 가능할 때 확확 몰아 치세요.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세요. 뜨거운 밤도 가지시길 ♥
    796 인연에 대해서. [새창] 2016-09-12 18:29:38 0 삭제
    맞아요. 아까 퇴근할 때 신랑 생각하면서 철이 덜 든 날, 그리고 거칠은 내 마음결을 내 신랑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변화시켜주는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ㅎ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795 요즘 이혼 관련 글이 많네요.. [새창] 2016-09-12 18:26:23 2 삭제
    지혜로운 이혼이 되려면 행복한 결혼만큼이나 양부모가 노력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이혼은 가장 막다른 골목에서 몰린 선택으로 문제가 복합적인 상황에서 이뤄지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경우가 많죠. 어린 시절의 결핍은 어떤 형태로든 생채기를 내고요.
    그런데 이혼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런 생채기가 나지 않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글쓴님도 결핍, 마음 속 생채기와 상처들로 괴로워 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혜롭고 현명하고 따뜻한 사람을 만나길 또 그러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이혼하신 분들의 상처를 알기에, 또 그 선택으로 넘겨진 사람들의 상처를 알기에 함부로 댓글 남기지 못한 결게분들을 대신해 댓글 남깁니다.
    나름 장문의 글에 무플이면 서글플 것 같아 서툴게나마 댓 남겨요. 행복한 하루와 내일 되세요.
    794 살면서 복장 터지는 순간에 [새창] 2016-09-12 17:48:55 0 삭제
    힘내세요
    793 인터넷에 있는 그런 힘든 결혼생활글들이 현실에서도 흔한가요? [새창] 2016-09-10 13:46:40 7/71 삭제
    저도 굉장히 무난한 시댁과 신랑을 만났어요.
    제 주변도 대부분 그러하구요. 전 아마 교사란 직업특성 탓에 그러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그냥 다들 무난무난. 특성이 읍슴 ㅎㅎ
    792 욕은 어디까지 받아들여야하나요? [새창] 2016-09-09 19:51:51 35 삭제
    헐!!! 저 정도의 욕을 자기 가족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아준 사람에게,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사람에게 한다고요? 레알 충격과 공포!!!
    791 수술하루 전이네요.. [새창] 2016-09-06 23:34:35 4 삭제
    수술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790 존대와 반말 [새창] 2016-09-03 22:17:52 0 삭제
    지금까지 연애하며 존대하던 사람이 둘 있었는데
    한 사람이랑은 그의 거짓말로 계속 다퉜어요.
    다른 한 사람이랑은 결혼했네요 ㅎㅎㅎ
    연애할 때도 다툰적이 없고 결혼 준비하면서도 다툰 적이 없고 같이 살면서도 다툰 적이 없네요 ㅎㅎ

    근데 존댓말 덕분이라기보단 서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789 머리좀 만져보자.gif [새창] 2016-09-03 15:52:06 7 삭제
    못됐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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