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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부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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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86	한국 새 [새창]	2024-07-31 22:06:36	1	삭제
		이렇게 예쁜 새들이 많은데, 매일 우리집 창가에는 얼룩얼룩하고 머리 산발한 미친새가 앉아서 공룡소리를 질러요. (귀 찢어지게 큰소리냅니다.) 찾아보니 직박구리던데...사진엔 멀쩡해 보이던데 우리집에오는 애들만 머리가 산발인가..
	5885	ㅎㅂ) 유부 아내와 남편의 차이.mp4 [새창]	2024-07-19 10:23:58	1	삭제
		애들 크면 다시 그러던데요..애들 다 성인입니다.
	5884	레딧) 사람들이 돈을 버는 미친 방법들은?.jpg [새창]	2024-07-07 11:21:23	6	삭제
		대학교때 축제기간동안 미대판매부스에서 제가 만든 장신구 팔고 손톱에 그림 그려주고 한개 천원씩 받아서 3일동안 한학기 등록금을 벌었어요. 지하철200원이던 시절이고 네일아트란 개념이 없을때여서 인기폭발이었죠.
	5883	어릴때 여행에 데리고 가봤자 크면 기억도 못하니 아깝다는 말….jpg [새창]	2024-06-27 15:52:48	0	삭제
		하얀타일이 붙어있던 재래식 부뚜막?에 한쪽에 창문이 있고 문턱이 높던 부엌이 기억난다니까 두살때까지 살던 동대문집이었다네요. 어머니가 그걸 기억한다고 놀라심
	5882	엑소시스트 1973년 개봉 당시 관객들이 받은 충격.jpgof [새창]	2024-06-24 09:48:56	0	삭제
		초등학교 입학전에 부모님이 써스페리아 보러가시면서 날 왜 데려가신거지...ㅜ.ㅜ 길에 붙어있던 포스터도 너무 무섭고 몇년동안 악몽꿈
	5881	축복받은 우리나라만의 천연자원 [새창]	2024-06-04 19:52:29	3	삭제
		이집트 여행하는데 샤워필터 가져가라고해서 가져갔는데 나일 크루즈에서 쓰는물은 나일강물이라더니 아떤분 필터가 3일후 초록색으로 변했다고..일단 저희방은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필터색이 조금 변했어요. 근데 저희집 수도필터는 두달째 희네요.
	5880	유럽 여행 가는 일본인들이 한국에 들리는 이유 [새창]	2024-05-22 14:28:09	0	삭제
		스페인에 다녀올때 항공요금 제일 싼걸로했더니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 12시간 경유라 모스크바 붉은광장 갔다왔어요. 거의 반값인데 문제는 시차에 경유에 너무 피곤하다는거..
	5879	이번 직구금지 사태에 내가 피해자리니ㅠㅠ [새창]	2024-05-17 20:27:16	1	삭제
		옛날에 오빠가 어디서 얻어왔는데 쓸데가 없다고해서 언니랑 같이 잡아늘여서 펭귄봉제인형 넣어봤는데 확 줄어들어서 인형이 계란모양으로 변해서 엄청 웃겼음. 작아서 안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아닐듯
	5878	곰은 사람을 찢어.manhwa (망곰) [새창]	2024-05-17 09:04:10	2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 호랑이한테 잡아먹혓듯 일본 사람들은 곰한테 잡아먹혔다던데..근데 왜 우리나라 호랑이를 니들이 멸종시킨거냐..
	5877	피라미드 내부 [새창]	2024-05-08 12:52:42	2	삭제
		몇달전에 다녀왔는데요..이집트가 인도보다는 깨끗해요..적어도 길에서 먹고 자고 싸지는 않아요. 대신 건조함과 모래먼지가 코피 날 정도..
	5876	34년전 동영상으로 밝혀진 뜬금없는 사실 [새창]	2024-05-02 01:04:34	2	삭제
		대학때 어지간해서 치마를 안입는데 뭔일인지 안어울리는 치마를 입고 학교간 날 있었는데 교문 나오는 장면이 뉴스에서 나왔다고 사촌동생이 말하더군요...ㅡ.ㅡ
	5875	베테랑도 못 버티고 ‘기절’…“앞도 못 볼 정도” 女앵커가 경고한 인도 [새창]	2024-04-23 18:41:37	5	삭제
		그저께 태국에서 왔는데..진리의성전 목조 신전 구경갔었어요. 기온이39도였고 체감43도였는데 건물안에 선풍기는 있는데 너무 더워서 뜨거운 바람이 불고 땀이 손수건 다 젖을 정도로 비오듯 쏟아지는데.. 한국인팀이 우리 가족 포함 6명이었는데 40분정도 돌아봤는데 젊은 남자분이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눈도 뜬 상태로 경련하면서.. 뇌병변인가 탈수인가 뭘 몰라서 사람들이 부채질해주고 물 주고 하는데 그런거 처음봐서 놀랐네요. 금방 정신 차리셨는데 태국인들 말로는 아마 너무 더워서 그랬을거라고..
	5874	8년째 무직에 쇼파에서만 생활하는 남편.. 보살도 찾아갔었네 [새창]	2024-04-20 00:28:46	2	삭제
		저사람 저러고 살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아내가 계속 돌보기 때문인거 같다.. 전에 볼때도 열 받았었는데 아직도 저러다니..
	5873	신윤복 그림 '월하정인'의 이상한 달 모양 [새창]	2024-04-18 18:35:18	9	삭제
		그림으로 먹고 살았던 내입장에서 볼때 신윤복은 진짜 천재임. 쌍검대무 보세요. 한번에 그려낸 휘날리는 치맛자락..
	5872	사랑니 뽑고 의사가 하지말라는거 다 한 사람 [새창]	2024-04-16 21:54:57	0	삭제
		전 사랑니 뽑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저분 두배로 부었었어요. 얼굴형이 만화 짱구 같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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