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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듣다보니헛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9
    방문 : 29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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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다보니헛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신라호텔에 한식당이 없다고!? [새창] 2011-04-14 00:45:10 0 삭제
    고작 19만원짜리 스테이크 먹어보겠다고 저 짓을 하다니....
    152 제가 나쁜거겠죠 [새창] 2011-04-14 00:40:50 0 삭제
    절대 나쁜건 아니죠. 하지만 다른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긴 하겠죠.
    진실 여부를 떠나서 그저 모양새만으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다른 사람들 입방아일 뿐이죠.

    신경쓰이나요? 신경쓰실건가요?? 내가 하는 연예인데 다른 사람 시선이 신경쓰이나요?
    그러면 한 두달 뒤에 사귀세요.

    내가 하는 연예인데... 내 진심이 중요하지 그딴거 신경안쓴다구요?
    그럼 뭘 걱정하세요?
    151 진지하게 저 못생겼나요? [새창] 2011-04-14 00:36:05 0 삭제
    못생긴건 아닙니다~
    150 대학을 왜 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새창] 2011-04-14 00:23:15 0 삭제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는 이미 잘 알고 계시네요. 네, 맞아요.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 대학을 가야해요. 하지만 그것을 비합리적은 학벌지상주의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적어도 대학을 나왔다면 그 전공 분야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배웠다는 것을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거든요. 물론 대학을 안나와도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남들에게 내세울 것이 있다면 그래도 인정받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 특출나는게 쉬운건 아니에요. 그나마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나오는게 더 쉽죠. (요즘은 대학도 돈이 문제지만...)

    글쓴이이의 진짜 문제는 슬럼프같은 거네요. 공부도 잘 안되고 성적도 잘 안나와서 겪는 수험생 스트레스일거에요. 우선 영어는 잘 나온다는걸 보니 적어도 열심히 하면 다른 과목도 어느정도 잘 나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전 어땠는지 아세요? 고등학교 1학녀때는 시험 전날도 20분이상 공부한적이 없었어요. 항상 뒤에서 2번째였죠. 수학 문제는 단 한문제도 풀어본적이 없어요. 농담안하고 단 한문제도... 시험이 끝나면 친구들은 서로 견제하면서 '너 잘 봤냐?' ,'그 문제 답이 뭐냐', '그거 맞췄냐?' 이렇게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죠. 하지만 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답니다. 어차피 뒤에서 2번쨰니까. 유일하게 내 시험 결과를 궁금해하는건 뒤에서 첫번째 친구였죠.

    자존심 상했지만 내가 공부 안해서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항상 생각했죠. '아,,, 내가 저 친구랑 시험 결과를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할 날이 올까?'

    그렇게 2학년 2학기가 되었어요.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죽을 만큼은 아니지만 열심히 했어요. 뒤에서 2번째하던 저는 상위 20%안에 들게 되었고,,, 고3이 되어서 어느날 시험보고 났더니 고1때 부러워하던 친구가 저한테 와서 시험 잘봤냐고 물어보는거에요. 드디어 저도 그들과 같은 레벨이 된거죠. 단 한문제도 못풀던 수학은 제일 자신있는 과목이 되어서 수능 볼땐 상위 10%까지 했어요.

    완전 용된거죠. 공부의 '공'자도 쳐다보기 싫었던 저인데....

    글쓴이께서는 저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자나요. 적어도 남들보다 잘하는 과목도 있고.. 아직 고2고,,,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슬럼프라 생각하고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공부가 항상 잘되라는 법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지 14년이 되어서 공부법에 대해선 뭐라 조언할 수 없지만,,,
    아직 시간은 충분하니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의 그 목표 의식을 잃지 않으면 곧 페이스를 찾을꺼라 생각해요.

    분명 저 보단 더 좋은 결과 얻을꺼라 믿습니다. 별 도움은 안되었겠지만 힘내세요! 화이팅!!!
    149 지난밤 여친과 알몸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새창] 2011-04-12 11:35:39 0 삭제
    길어서 못 읽겠다. 결론은 실패?
    148 [혐오] 충격! 자살 무삭제 ! [새창] 2011-04-11 18:21:36 1 삭제
    아 짜증나. 진짜 쫄았는데... 정말이네~
    147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하는 계열의 스킬 [새창] 2011-04-11 18:11:49 0 삭제
    너라면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응? 하겠어?
    146 [bgm]빌리와의 랜덤채팅 [새창] 2011-04-11 13:04:37 0 삭제
    ??
    145 불법 다운로드의 추억, 진짜 추억 속으로?..토렌트 차단 [새창] 2011-04-11 12:47:50 0 삭제
    켉!
    144 불법 다운로드의 추억, 진짜 추억 속으로?..토렌트 차단 [새창] 2011-04-11 12:47:50 0 삭제
    켉!
    143 요즘 시코에서 유행인 <안녕...김밥>의 비밀을 밝힌다... [새창] 2011-04-11 09:09:05 0 삭제
    15분 지났는데...
    142 요즘 흔한 중학교 졸업사진 [새창] 2011-04-11 09:07:50 0 삭제
    저게 중학생이라고????????????????
    141 요즘 흔한 중학교 졸업사진 [새창] 2011-04-11 09:07:50 0 삭제
    저게 중학생이라고????????????????
    140 48/2(9+3) 관련 방금 우리사무실 실화 [새창] 2011-04-11 09:04:06 0 삭제
    일 좀 하세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4-11 09:02:42 0 삭제
    뭐야. 농담이라도 이런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내는 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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