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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듣다보니헛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9
    방문 : 28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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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다보니헛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손으로 그린 그림.gif [새창] 2021-02-16 05:40:14 0 삭제
    윌스미스 그림도 잘.그리네
    377 [환상특급]밤을 비추는 태양[BGM] [새창] 2016-10-16 23:30:21 0 삭제
    우오오. 저도 기억나요. 저도.그게 가장 인상깊었었는데!
    376 아이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새창] 2016-09-19 17:23:39 1 삭제
    아이가 충격이 컸던 모양입니다.
    저 역시 두 아이 아빠로서
    내가 갑자기 죽게되면
    남겨진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상상만해도 끔찍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그럴수록 현재에 더 충실하고 잘해야 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지요.

    슬픈 기억을 잊을 수 있도록 아이에게
    더 잘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아이에게 채워줄 행복이 무궁무진하니까..
    힘내세요~
    3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00:04:29 0 삭제
    그림을 귀엽게 잘 그렸네요~
    374 아기용품 너무 비싸지 않나요?? [새창] 2016-09-19 00:01:20 1 삭제
    직구를 하면 저렴할까요?
    지나치게 비싼 제품을 보면서 정당한 가격인가를 생각하면
    부모의 자식 사랑을 돈벌이에 이용하는거 같아서 씁쓸해요.
    373 빠듯하네요 [새창] 2016-09-18 23:58:09 0 삭제
    저도 딸,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육아는 정말... 전쟁이지요.
    대출금갚기도 빠듯하고,,,

    아이 신경쓰느냐고 자신을 돌보지 못한 와이프를 보면 남편으로써 참 속상하지요.
    고생하다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오겠지요.

    우리 모두 힘내요!
    3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23:52:22 11 삭제
    속상한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작성자님의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케 하네요.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아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남성상은 누구보다 더 확고할 것 같아요.
    아이는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장담하건데 작성자님은 누구보다 멋진 아들을 키울 수 있을 겁니다.
    막상 아이를 낳아보면 사랑스러움에 내가 왜 그런 고민을 했을까 생각할거에요.

    더 예쁘게 키우기 위해선... 태교부터 시작해야겠죠?
    멋지게 자란 아들 모습을 상상하며 예쁜 태교하세요~ ^^
    371 흔한 이모의 조카랑 놀아주기 [새창] 2016-09-18 23:40:38 0 삭제
    열정적인 이모네요!! 겨울왕국 인기는 아직도 식지 않았네요~
    370 차별 안 할 수 있을까... [새창] 2016-09-18 23:33:16 11 삭제
    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현재 6살(여), 4살(남)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희 역시 첫 째는 힘들게 가졌습니다.
    3년간 불임과 2번의 유산끝에 모든걸 포기하고 시험관을 하려고 병원에 갔을 때 첫 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게되었죠.
    옥이야 금이야 키우다가 정말 생각도 못하게 둘째가 생겼습니다.
    솔직히 별다른 느낌이 없었습니다.
    계획하지 않은 둘째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두려움.
    아직은 첫째가 너무너무 좋은데 내가 둘째를 차별없이 이뻐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참 오묘한 감정이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되새길때마다 내가 못된 놈같고...
    많이 속상했지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첫째가 워낙 얌전하고 똑부러지게 자라서 인지
    자꾸 둘째를 첫째와 비교하게 되고... 그런 내 자신이 싫고...

    한 달, 두달,,, 시간이 지나자 정말 신기하게도
    첫째만의 매력, 둘째만의 매력이 보이게 됩니다.
    이제는 둘째가 없는 삶은 상상이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마 작성자님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막상 태어나서.... 살 부대끼고 키우다 보면...
    어느순간... 낳길 잘했다는 생각을 할거에요.

    물론.... 둘째는 떼도 심하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좀 더 힘든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뭐,, 육아가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힘들땐 지옥같이 힘들다가도 행복할땐 더할나위없이 행복하다는 것을.

    남편이 많이 도와주지 못하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오는
    육아 우울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계획없이 둘째를 가진 많은 부부들이 정도의 차이만 있지 비슷한 생각은 할거에요.

    특히 요즘같이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에선 더 그렇죠.

    힘내시고.... 낳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실 날이 곧 올거에요. 화이팅!
    3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23:00:14 1 삭제
    이 방법의 장점은 아이들이 산타와 소통한다는 느낌을 가진다는 것이죠.
    산타와 SNS하는 즐거움을... 아이들도 느낀다는건데...
    흠.. 생각해보니 그런 즐거움은 좀 천천히 알아도 되겠네요....
    하지만 산타가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니...
    우리가 어렸을 때는 고작해야 편지나 보내는 거고 그마져도 답장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랐던 시절을 생각하면

    아이들 입장에선 정말 짜릿한 일이 아닐 수 없어요.

    얼마나 좋겠어요~
    368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새창] 2016-04-19 11:52:45 10 삭제
    헐... 일하다가 들어와 보니 베오베.
    이렇게 첫 베오베를 해보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댓글을 살펴보니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맞습니다. 밥 먹을 땐 밥만 먹는게 제일 좋죠.
    다른거없이...
    하루 3끼를 챙겨야 하는 엄마가 아니기때문에
    저는 저렇게 해주는게 가능한것이구요.

    제일 중요한건 간식 안주고 밥 안 먹으면 말고..

    근데 많은 분들이 염려하는 것중에...
    너무 저렇게 해주면
    밥 먹을때마다 해줘야하고 나중에 안좋다...
    라고 생각하시는건데...

    첫째 3살때부터 3년을 해왔는데
    걱정하는 만큼 일은 생기지 않아요.
    엄마랑 먹을땐 얌전히 밥 잘 먹고...
    저랑 먹을 때도 세번중에 한번정도로
    요구하는게 줄어들어요.

    가끔 애들도 사람인지라 입맛이 없거나
    그럴때 있잖아요.
    그때 위와같은 방법으로 입맛을 돋군다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367 아이가 밥을 안 먹을 때 사용하는 필살기(?) [새창] 2016-04-19 00:11:54 29 삭제
    하나 더 추가합니다.

    # 인형뽑기 크레인 놀이

    국에 밥을 말아 먹을 때 유용합니다. 엄빠 손이 마치 인형뽑기 크레인인 것처럼 합니다.
    엄빠 손이 숟가락을 들고 밥 그릇쪽으로 다가가갑니다.
    아이가 '그만'을 외치면 손을 아래로 내려서 밥을 퍼옵니다.
    한 두번 일부러 틀려주는게 포인트입니다.
    366 5살 딸과 보낼 데이트 코스 추천 좀.. [새창] 2015-11-11 20:36:4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겠습니다!!
    365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5-03-28 10:23:26 1 삭제
    C#이요
    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8 10:21:45 0 삭제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재밌어야 합니다. 프로그래밍이 재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프로그래밍으로 밥먹고 산지 벌서 10년이 지난 저이지만..
    전 아직도 재밌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래머들이 밤낮 휴일없이 일을 하며 고생을 한다고 하지만...
    즐겁게 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결국 달라지게 되더군요.
    그 즐거운 마음 영원하길 기대하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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