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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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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현명한 조언을 구합니다.. 일과 연애중 더 중요한게 뭘까요? [새창] 2018-01-16 14:22:00 2 삭제
    저도 왜 글쓰신 분이 이동하지 못했는지 궁금했어요. 더 길게 쉬시는 분이 이동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상대방 연차까지 쓰는 것 보다요.

    뭐 앞뒤 사정이란 게 다 있겠지만, 이 글만 봐서는 그렇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도 일과 사랑 중 고르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거 같습니다. 그럼 글쓰신 분은 일을 애인분 사는 곳 근처로 얻어도 되겠네요. 근데 그럴 수 없잖아요. 일과 사랑은 서로 양립하는 게 아닙니다. 같이 조절해야 하는 문제죠.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13:50:08 3 삭제
    아무래도 여자 입장에서 4살이 많으면 4살 어린 친구에게 맘 먼저 표현하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게다가 34살이면 비교하지 않아도 스스로 많이 먹었다는 생각을 문득문득 하게 될 시기니까요.
    뭔가 사이먼님에게 끌리는 마음이 있는데 그걸 접기 위해 소개팅을 주선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뭐 이건 너무 궁예지만,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의미입니다.

    보통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연하남자와 만나려면, 연하남이 정말(!!) 적극적이어야 가능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정말 맘에 드시면 소개팅 말고 대놓고 누나가 맘에 든다고 표현해보세요. 근데 누나님이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이제 만날 사람과는 결혼까지 가길 바랄테고, 그러니까 정말 그렇게 진지해도 괜찮은지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고 표현하시는 게...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01:59:04 33 삭제
    맘에 안 들 수는 있죠. 취향문제고.. 저도 남친이 맨날 셀카 올리고 그러면 별로일 것 같긴 해요.
    근데.. 역겹다니. 반대로 제가 뭔가 하는 데 남친이 그걸 보고 역겹다고 생각하는 걸 알면 제가 먼저 정 떨어질 거 같습니다. 맘에 안 드시면 이유를 설명하고 상대방의 이유도 듣고 그래서 누군가가 설득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역겹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싫으시면 그냥 놔주세요. 여자분을 위해서.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6 01:51:04 0 삭제
    감사합니다. Hato님 댓글에 제 마음도 따뜻.
    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5:06:26 0 삭제
    ...6년. 저는 그렇게 오래 연애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짐작할수도 없지만. 그래도 매몰비용이라고 하죠, 이미 투자한 시간과 감정과 그런 게 아깝다고 더 끌어가는 건 역시 아닐테니까요.
    6년이라면 많이 고민하시고 내린 결론이실테니까 응원할게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시고, 영화도 보시고.. 즐거우셨음 좋겠어요.
    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4:54:13 0 삭제
    저 개구리는 정말 온갖 버젼의 슬픔을 다 담고 있는 듯..
    2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4:53:00 0 삭제
    넵. 매일 신나신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4:52:10 0 삭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사!!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15 14:51:45 0 삭제
    이힛. 편안히 주무셨나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9 00:24:18 1 삭제
    헐. 죽창을 기대했는데.. 이런 따뜻한 반응이라니... 감사합니다 ㅠㅠ (오유 요즘 정말 좀 아프긴 아픈 듯)
    날꿈님도 행복한 연말 되세요. 꼭이요.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12:11:04 1 삭제
    너무 자책하시는 것 같아서 맘 아파요.
    그치만 윗분들 말씀처럼 이건 작성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냥 경험상 그런 애가 처음에 걸린 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자책은 그만 멈추세요. 착한 남자만 만나다가 못된 놈이랑 잘못 걸려 결혼하는 것보다 훨씬 다행이잖아요.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은 실제해요 ㅋㅋㅋㅋㅋ 미리 액땜했다 쳐요. 그리고 앞으론 그런 놈은 본능적으로 거를 수 있게 되실거예요.

    그리고 첫 경험이란 거 그닥 중요한 거 아니에요. 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경험해보신겁니다. 다음엔 이미 처음이 아니니까 그런 데서 나오는 여유도 장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기운 내시고, 작성자님은 누가 뭐래도 이쁘시니까.. 웃고 털어버리는 걸로 합시다. 맛있는 거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꼭:-)
    280 연상연하커플이면 호칭어케하시나요? [새창] 2017-12-01 02:23:31 1 삭제
    전 누나 소리 듣고 싶은데 안 불러주더라고요. 그냥 이름에 씨 붙여서 불러요. @@씨 라고..
    279 박효신 레전드 피드백 [새창] 2017-11-10 03:22:57 0 삭제
    이 짤을 보고 있자니 헤드윅도 한 번 해주세요.
    278 개인적으로 멋있었던 박명수 일화 (이혁재 주의) [새창] 2017-10-07 18:38:54 97 삭제
    박명수님은 사실 티비 밖 사례 중에 안 좋은 걸 하나도 못 들어봄. 교통사고, 알바생, 기부 등등 뭔가 다 좋은 이야기만 들은 거 같아요.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7 11:20:07 24 삭제
    정준하 별로긴 한데.. 지금까진 잘못해놓고서 누가 지적하면 반대로 발끈하고 사과도 안하는 게 섞여 더 별로였잖아요.
    중국집 사건도 잘못한 일인 건 맞는데 이건 눈물흘리며 사과하는 바람에 좀 미묘한 감이 있죠.

    그나저나 누가 김구라편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더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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