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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션쇼행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2
    방문 : 10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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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쇼행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30대 8년차 직장인이 전하는 작은 조언 [새창] 2023-12-31 09:00:15 18 삭제
    댓글달려고 거의 10년만에 로그인하네요. 패쓰워드를 외우기 어렵게 변경했다가 그간 귀찮아서 로그인 없이 보기만 했었어요.
    본 글이 정답이에요.
    저는 내일모래 50입니다. ㅎㅎ
    본 글은 회사일에 게을리 하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에요. 절대.
    본인의 인생과 가족의 경영자로서 주업은 본인이라는 거져. 본인부터 챙기시고, 회사에 크게 기대지 말라는 조언으로 봅니다.
    물론 부업도 본인의 경영 중 하나입니다. 스쳐가는 회사라도 본인의 네트워크인거구요.
    자기개발 열심히 하시고, 할 수 있으면 자기사업도 병행하시는 경험도 중요하구요.
    마인드를 이렇게 변경하시면 나태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각오도 항상 하실 수 있을 거에요.
    나의 가치관에서 '은퇴'라는 개념도 달라질겁니다.
    모두 파이팅이에요.
    꼰대로서 두가지 조언을 추가하자면,
    일정관리,
    가계부(복식부기 장부)
    이 두가지는 꼭 하세요.
    건승하세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13:27:46 4 삭제
    흠.. 도박장안에서 돈이 돌고 도는것 같져.. 돌고 돌아 승자가 먹을것 같아도.. 사실 버는건 도박장 중개인이지요..
    (도박장 안에서) 서로 서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해 비싸게 사주고 팔아주고 하는거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암호화폐는 그 보증주체가 없다는 사실로 이미 제 관심 밖이니까요..
    물론, 진짜 똑똑한.. 머리 잘 굴리는 사람들은 인간 심리.. 탐욕.. 그런거 간파해서 먹고 빠지기를 정말 잘한다는거 압니다..
    가치관이랄것도 없이 그냥 돈이 목적일때 그런 똑똑한 사람들의 혜안을 따라가기 힘들지요. (그리고 모두들 자기가 그런 똑똑한 사람인줄 압니다.)

    전 뭐 별 관심 없는 분야라 상관없지만.. 글쓰신게.. 좀 독을 품으신거 같아 염려되어 글 남겨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라고.

    풀어재낀 현금을 회수하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뭘까요? 금리인상일까요?
    저는 자산증발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나 암호화폐는 의심하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312 비트코인에 관해 몇자 적어봅니다. [새창] 2017-11-29 15:40:59 0 삭제
    그저 민간이 발행한 화폐일뿐이고..

    사람들이 화폐로 인정하면 화폐가 되는것이고..
    사람들이 외면한다면 몰락이 올수도 있는 그런 것 같아요.
    사람들이 믿어의심치 않게 화폐로 인정하게 하려면 강력한 보증주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 점에서 보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부분과
    사실 통화당국별 마음먹으면 언제라도 만들 수 있는 화폐이기 때문에..(배타적인 기술이 아니므로..) 큰 메리트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불법적인범죄등의 거래용 화폐로는 유용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범죄인들 사이에 인정된 화폐라면, 화폐로 볼 수 있겠군요.. 단, 진짜 화폐와 교환되어야 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311 IFRS9도입에 관한 글을 보고... [새창] 2017-11-29 15:35:01 4 삭제
    좋은 글이네요.. 바젤3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튜브나 .. 여러 하락론자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모양입니다.
    저는 잘은 모르는 분야지만.. 설마 우리나라가 그렇게도 허술할리가.. 라는 생각중입니다.
    310 집값은 올라야 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새창] 2017-10-30 13:59:55 1 삭제
    /Nonaging
    ㅎㅎ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요. 제가 알아본 도쿄 주요부의 일반적인 집값(7~8억 내외)과 서울 강남,서초,송파의 일반적인 아파트값으로 생각한게 잘못됬나봅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의 경우도 연립주택등의 다세대주택과 함께 평균을 내서 비교해야 할텐데요.. 도쿄도 어떤형태의 집값 평균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7~8억가량은 일본 도쿄 주요부의 부동산 매물자료로 평균낸 가격입니다.)
    근래 올림픽 특수로 도쿄 일부 집값이 많이 올라 우려하는 일본 언론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서울 참 대단한 도시에요. 도쿄와 비교되는 도시라니.. 우리나라가 일본만큼 잘사는 나라인가봅니다.. 일본은 오사카밖에 안가봐서 잘 모릅니다.
    자료와 기사에 의존하다보니 견해가 다른 부분이 크네요.^^
    서울이 그리 대단한 도시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ㅎㅎ
    309 집값은 올라야 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새창] 2017-10-30 12:53:59 0 삭제
    /Nonaging
    단편적으로 보면 안될것 같아요..
    일본은 내수시장이 큽니다. 우리나라와 여러가지 차이가 있구요.
    일부지역은 오르지만 많은 지역은 심하게 내렸습니다. 빈집문제도 크구요. 상속을 거부하는경우도 있을정도입니다.
    우리나라와 단순비교는 힘들것 같네요. 주택의 형태도 많이 다르구요..
    서울과 각 거점도시도 미래에 어떻다 단정짓기는 힘들지만 여타 군소지방보다는 나을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근데 그 일본의 오른 집값이 우리나라집값보다 싼편..(서울주요부, 도쿄 주요부 비교시) 일본의 소득은 우리나라의 약 1.8배입니다.)
    308 집값은 올라야 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새창] 2017-10-30 11:30:02 0 삭제
    추가로.. 인플레이션은 경제성장률에 비례하다고 봅니다.
    307 집값은 올라야 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새창] 2017-10-30 11:28:53 1 삭제
    인플레이션정도 상승이 적합한것 같은데.. 부동산 중
    (1) 땅 : 인플레이션 +- 주변 개발정보
    (2) 건물 : 인플레이션 - 감가상각 +- 인구유입등의 호재
    (3) 공공주택 : 건물분가치 * (1+인플레이션율(%)) - 감가상각 +- 인구유입등 호재 +- 투자가치(재건축/재개발 가능여부 등) + 대지분가치 * (1+인플레이션율(%) +- 주변개발정보)

    정도? 생각합니다.

    다만, 근 3~4여년간 집값이 정상수치대비 과하게 (가계부채 증가와 비슷한 속도로) 상승한건 맞습니다.
    부동산도 상품으로 보고, 수요/공급원칙으로 때져봤을때, 당분간 하락은 면치 못하되, 제 계산식 수준에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1,2차 베이비부머들이 노인이 될 때, 그 노인들의 주택을 받아줄 세대가 수도 적고 가난합니다...

    현재 40대 이상분들은 집으로 노후대비가 불가능한 것 같네요.

    자기개발 합시다.
    끗.
    306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시사하는점 [새창] 2017-09-08 12:45:34 1 삭제
    올해.. 아마 가락시영 재건축 입주 시작할테구요..

    언젠지는 모르는데.. 몇년 안에 개포 재건축 입주 하겠져.. (지나가다 보면 공사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두 단지 관심있게 보고 있구요.. 입주시점까지 지켜봐야 가닥이 잡힐 듯 싶습니다.

    본글의 분양 건은 분양가 상한제의 규제라기보다.. 허점이 있었져.. 그게 허점일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낮아 차익을 노린 투기가 섞여있다고 볼때,

    추후 계약률과 입주율까지 봐야 주장하시는 데 대한 명확한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현 정부의 실책여부를 지금 단정하기보다, 우선은 주의깊게 지켜보는게 낫다고 봅니다.
    305 부동신에대한 저의 궁금한 점... [새창] 2017-09-08 12:38:28 0 삭제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304 진짜 집값이 개판이 됬네요. [새창] 2017-09-05 16:59:45 13 삭제
    새아파트 테마가 나름 큽니다.. 일산이 더 싸겠네요 ㅎㅎ 유행은 지나갑니다..
    303 [본삭금] 주말신혼부부 내집마련 질문 [새창] 2017-09-05 16:56:15 2 삭제
    분당 야탑동 연립 추천해요.. 연립이지만 4층짜리 아파트와 같습니다. 층수가 낮다는거 빼고 전부 아파트와 동일해요. 지하주차장, 관리실 등등.. 전용 59형이 3억 중반대가량 할거에요. 야탑역에서 1km정도 거리지만.. 제 걸음으로 10여분정도 거리, 야탑역에서 교대역까지 그리 안멀겁니다.
    90년대 개발된 도시라 인프라 좋구요.. 학군 안정됬습니다.
    낮은 아파트라 보수가 용이하고, 무엇보다 대지지분이 커서 건물은 낡았지만, 미래가치..(리모델링 등)로 볼 때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노후에 갈 후보지 중 하나입니다.^^
    남양주시 가운동도 한번 알아보세요. 아마 원하시는 가격대 비교적 새아파트(10년전후)가 많은 곳으로 압니다.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1 08:47:05 1 삭제
    1. 사람들을 중독시킬 수 있는 맛인지
    2. 구매에 주저하지 않을 가격을 설정할 수 있을지
    3. 손익계산. 하루에 몇개를 팔아야 하며 그게 가능할지

    확인 후 진행하세요.

    사업도 투자라고 보면. 투자의 1원칙은 잃지 않는곳이니까요..
    301 [왕겜/스포주의] 로버트와 네드 사이의 대화가 지금와서 떠오르는군요 [새창] 2017-08-31 08:42:13 6 삭제
    조카지요...
    300 집값 폭락할까요? [새창] 2017-07-05 12:32:06 2 삭제
    음... 일반 회사원이지만, 은퇴후 복덕방하나 차려서 먹고살까 해서 공인중개사 따놓고 주말마다 임장(현장답사)다니는 아저씨의 의견입니다..

    (시스템위기는 예측불가 배제하고..)

    부동산 가격은 단기적으로는 심리, 장기적으로는 경제추세등에 따른다고 봐요.
    (부동산 뉴스, 자료수집, 현장답사 등등 약 7년여간 하다보니 이런 깨달음이 옵니다. 마침 오늘 비슷한 의견의 기사도 하나 나왔네요..)

    현재 투기심리 과열 진행중인것으로 보아, 단기적으로는 오른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는 공급/수요자간 심리싸움이고 주 이슈는 수급부족, 인플레이션 등의 공포 조장 등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통계자료 등을 믿으세요.. 경제추이, 인구, 금리, 공급, 선진국의 태도 등..

    여기서 단기는 1~5년, 장기는 10~20년을 얘기해요.

    저는 장기적으로는 내린다고 봅니다.

    현재 주요 주택투자자는 1,2차 베이비부머에요.. 55년부터 74년생입니다. 현 40대에서 60대가량으로 보면 되요.

    장기적 관점인 20년 후에... 현재의 10대 ~ 30대가 이들을 받쳐줘야 해요...
    (누군가는 이민을 받아들여 수요를 늘리자고 하던데... 글쎄요..? 어느나라의 잘사는 사람이 이민올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측불가.)

    20년 길져... ㅎㅎ 집값갖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고 살기엔... 누구에겐 반평생이 될 수도 있는 기간인데..

    제가 볼때.. 결론을 내자면..

    투자로서의 부동산은 이제 끝났다라고 봅니다.(특히 아파트 등의 주택..)

    거주용으로 인식하세요.. 인식을 바꿔야 할 때라고 봐요..

    살 집 하나 마련해놓고 가격은 잊고 사세요.. 나중에 자식에 물려준다.. 생각하고..

    제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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