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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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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7 브론즈 1인데 랭크 같이 돌리실분 계실까요? [새창] 2015-02-23 14:29:58 0 삭제
    미스님 1이랑 5랑 mmr때메힘들꺼예요 ㅠㅠ

    회계사님 저 방금 시작했는데 끝나고 바로 글 다시 확인할께요 채널좀 알려주세요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3:38:20 0 삭제
    우리 사회가 틀렸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 진짜 죽을것만큼 노력해봤냐고요. 제 주변엔 이상하게 포기한 사람보다 된 사람이 많거든요?
    자기소개서라고 요즘 기업지원서중 하난데 보통 자소서라고 해요. 80개 가량 써서 원하는 곳에 들어가 지금 경영대학원공부까지하며 사는 친구가 주변에 있어요.
    외국에 살다와서 학창 시절에 적응못하고 힘들어하다 결국 어학능력으로 국제기구에 들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학업에 뜻이없어, 인생은 4드론이라는 좌우명과 함께 20살부터 과일팔던 친구는 곧 결혼하네요.

    누가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걸까요? 그건 자기만 알수 있습니다. 절대적인건 없습니다. 자기 분수에 맞는 행복을 꿈꾸고 그 행복을 찾아가는게 성공이예요 너무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지만, 적어도 이런 것들은 오유에서 알수 없어요. 직접 부딛히며 사람들과 소통하며 선인들의 지혜를 책으로 습득하는거지, 손가락 가벼히 놀리며 헛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얻어가는게 아니예요. 이만 줄입니다. 잘 찾아보세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3:25:48 0 삭제
    11해양사고 얘기했다고 벌써부터 귀닫고 저딴 말밖에 하지 않기에 패배자 집단이라고 한겁니다.

    다른 시선을 왜 인정하지 않죠? 일본인입장에서 항쟁운동을 한 애국투사는 테러리스트이고 수니파에서 IS는 성전사이며, 부자들입장에서 새누리당은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대변인이며, 신대륙 인디오들에게 콜롬버스는 대학살자입니다.

    세상에 악은 없어요. 각기 사정이있고 생각이 다를뿐입니다. 전 세월호를 단순 해상사고로 보고 있는 것일뿐인데 저런 취급을 받아야할까요?
    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3:18:05 0 삭제
    글쓴이의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볼까요? 이거 정말 편향적인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사회에 발을 디디며 몇천만원의 빚을 지는 사람이 다수예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답니다. 글쓴이의 실력이면 서울에 유명대학에 들어갈만할텐데 6개월동안 등록금 마련하지 못할거같나요? 전 학생때 한학기등록금 마련하려고 학원알바하고 주말에 대리기사까지했습니다. 이악물고요. 그러면서 동생 용돈까지 줬네요. 한학기 그렇게 다녀보니 공부는 별거아닌거 같더라고요. 다음학기 전액장학금 받았습니다. 학자금대출로 끙끙 앓는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고 싶어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만 했냐고요.
    저희학교는 지방 국립대라 학비도 낮은 편이고 장학금 혜택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6개월동안 등록금 200~300을 못모운다는게 말이 안돼요.
    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3:04:36 0 삭제
    세월호따위에 어른들이 미안해가 아니라 어린 학생이 꿈과 희망을 찾지못하는 것에 어른들이 미안해해야합니다. 더욱이 이렇게까지 직접적으로 물어보는데 답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정말로 미안해해야합니다.

    성공이라함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빨갱이의 성공은 남조선 전복이고, 발병신의 성공은 걷는것이며 호로자식의 성공은 효도이고 저녁은 굶은이의 성공은 내일의 세끼입니다. 이런 성공은 남이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탐색하도 찾아가고 그과정에서 행복감을 느껴야하는 것입니다. 글쓴이 우리 사회에 지금 문제가 많은 것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모두가 압니다. 그렇다고 이 사회가 싫다고 떠날 이유는 없습니다. 좋은 면을 찾으면 됩니다.

    돈? 여자? 남자? 명예? 권력? 정의?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노력해서 못 이룰것은 없습니다. 정의롭지못한 사회라서 싫은가요? 당신이 검사가 되서 바꾸세요. 안될꺼같습니까? 그럼 그때가서 좌절하면 됩니다. 벌써부터 좌절하는 건 학생의 역할이 아니예요. 찾읍시다 당신의 희망이든, 꿈이든, 뭐든간에.

    좌절하고 현실을 부정적으로 보는 순간 당신도 끝이예요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9 02:51:39 0 삭제
    학식과 중립을 찾으신다면 적어도 오유에서는 찾으면 안됩니다.

    뭐든지 부정적으로만 보고, 뭐든지 나라와 사회탓을 해버리는 패배자들 집합소입니다.

    글쓴이가 가지고 있는 해답은 스스로 찾을 수 있을거같네요. 많이 힘든게 현실이지만, 긍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당장 커뮤니티활동을 그만두시고 책 많이 읽고 높은 것에 서신후에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아직 발버둥치면 성공할수있는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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