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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ur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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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r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 역경을 이겨내고 진화한 개 [새창] 2010-11-15 22:56:11 7 삭제
    헐..

    개가

    역경을 이겨냈다거나, 도움을 일체 마다하고 오로지 혼자 일어서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거나,

    사람이 배워야 한다거나, 훈훈하다거나 하는 것은 모두 인간이 보고 싶어 하는 대로 보는 것 같네요.

    저는 저 개가 저러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기에 어쩔수 없이 터득한 생존투쟁법 같아 보입니다.

    그냥 저 개에게 보조기구를 달아줬음 하는 맘 뿐이지,

    저런 모습에서 무언가를 읽고 싶지 않네요..




    29 옥동자 최근 근황 브금 [새창] 2010-11-13 01:02:23 34 삭제
    헐..

    이 기사 배플이 대박

    "살빼기 전에는 진짜 못생겼는데 살빼고 나서는 그냥 못생겼네요"
    28 행동하려는 사람은 없고 말만 많은 대한민국 [새창] 2010-11-04 14:28:50 6 삭제
    헐..

    결국 '집회' = '행동' = '모든 사회적 행동에 우위를 점한다'
    라는 물리적 몸의 참여로 진행되는 전통적인 집회방식이 아니면 목줄 걸린 개로 비유하는데

    한가지 물읍시다.
    님이 퇴근길에 한 개인으로서 시위 참여 하는거 vs 그 단체에 한개인의 100만원 기부 중에
    어떤게 더 효율 적입니까? 어떤 사람이 더 행동하는 양심입니까? 비교할수 있습니까?

    문용식씨의 트위터 몇글자로 정용진씨랑 키보드배틀 뜬 일은 시위 현장에서 수많은 유인물을
    뿌린것 보다 더 대중에게 대기업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키보드 108글자가 108개의 쇠파이프 보다 더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화시위는 닭장차 앞에 필연적으로 해산하지만,
    어떤 문장은 청와대 담장을 넘어 대답까지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봤을때 오늘 토론을 일으키고, 다양방식을 나누는 님의 2407의 조회수의 글이
    찔끔 시위나가는 것보다 백배는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27 청혼..거절당했어요^^ [새창] 2010-11-03 18:03:57 18 삭제
    헐..

    청혼을 땟깔나게 해서 될 문제는 아닌 것 같음.

    28살이면 약간 빠른 결혼인데 말이지.
    빠른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면,
    양쪽의 직업이 확실 하든지, 신랑이 나이많아 돈이 좀 있든지, 아님 부모가 서포트해주든지야.

    밑천 4천가지고 일단 결혼해. 난 니가 너무 좋아. 어린나이지만 결혼하자.
    빚이 있으니까 우린 입을것 못입고 먹을것 못먹을 날도 있을꺼야.
    사랑만 먹고 전세대출금 갚아가며 살자.
    라는 어려운 요구가 통할려면, 사랑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야해. 기존 결혼관념을 뒤집을 만한..

    그게 일년도 안되서 생길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어.
    무리수를 두는 요구를 해놓고, 왜 이해 못할까 생각하는건 경우가 아닌것 같음.
    26 와... 요즘 된장녀 왜이렇게 당당하냐? [새창] 2010-11-02 22:20:58 37 삭제
    헐..

    님 저번에 내복입은거 가지고 후배랑 싸운거 보고 찌질하다고 댓글 달았었는데요.

    죄송합니다. 오늘도 찌질해보인다고 댓글 다네요..

    된장녀가 잘해서 님이 찌질해보이는게 아니라

    님의 반박의견에 논리가 없고, 감정배설만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찌질하네요.
    25 g20 반대 시위에 대하여(유머아님,욕,반말 주의) [새창] 2010-11-02 01:26:14 12 삭제
    헐..

    나는 MB를 좋아하지 않는데, 북한도 MB를 좋아하지 않잖아.

    나와 북한은 동시에 MB를 싫어하므로 내 배후는 북한인가?

    북한의 위협? 당연히 존재하지.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큰 위협은
    양치기소년이야. 늑대가 한번 나타나면 한번 나타났다고 해야지.
    아침에도 점심에도 자다가도 나타난다고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자기 이익 챙기는 거지.

    모든 진보적인 사안에 북한배후다고 하고, 그 중에 일부는 간첩이지 않겠냐.. 하는 걸 보면..
    지나가다 여자랑 눈길만 마주쳐도, 여자후배가 자기한테 웃으면서 인사를 해도 세상 여자가 다 자기 좋아하는 줄 아는 내 친구가 생각나.ㅋㅋ
    24 g20 반대 시위에 대하여(유머아님,욕,반말 주의) [새창] 2010-11-02 01:26:14 15 삭제
    헐..

    나는 MB를 좋아하지 않는데, 북한도 MB를 좋아하지 않잖아.

    나와 북한은 동시에 MB를 싫어하므로 내 배후는 북한인가?

    북한의 위협? 당연히 존재하지. 그렇지만 그것보다 더 큰 위협은
    양치기소년이야. 늑대가 한번 나타나면 한번 나타났다고 해야지.
    아침에도 점심에도 자다가도 나타난다고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자기 이익 챙기는 거지.

    모든 진보적인 사안에 북한배후다고 하고, 그 중에 일부는 간첩이지 않겠냐.. 하는 걸 보면..
    지나가다 여자랑 눈길만 마주쳐도, 여자후배가 자기한테 웃으면서 인사를 해도 세상 여자가 다 자기 좋아하는 줄 아는 내 친구가 생각나.ㅋㅋ
    23 [펌] 식인종 [새창] 2010-10-31 19:14:12 4 삭제
    헐..

    하지만 문명이 유입되고......
    하지만 문명이 유입되고......하지만 문명이 유입되고......
    하지만 문명이 유입되고......
    22 사는게 너무힘들어요 .. [새창] 2010-10-29 11:05:24 7 삭제
    헐..

    가난한 사람이 게으르지 않은데 가난한 상태로 남아있는 사회는 잘못된 사회다.
    라는 글귀를 본적이 있습니다.
    님이 자살 생각을 하는것은 나약한 것이 아니고 어쩌면 너무 당연한 전개인 것 같기도 합니다.

    가난에서도 행복을 찾는 '샘터'나 '좋은생각'에 나올만한 이야기는 저는 믿지 않습니다만,
    체질에 맞으시면 그런 자세로 노동에 임하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 됩니다.

    밥 굷는 사람도 세계에 널렸는데, 너는 행복한 거다. 라는 말 역시 전 믿지 않지만,
    그 말이 위안이 되신 다면 그런 마음 가짐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사회 구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부도 지속, 세습되고 가난도 지속, 세습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땀 흘리는 노동속에 희망을 찾는 것도 좋지만, 내가 왜 힘들수 밖에 없는가?를 객관적으로 바라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아무쪼록 어떤 방식으로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님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이 코너로 몰리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영희에게 보내는 편지 라는 기사로, 어떤 가난한 20대의 자살을 보고 쓴 좋은 기사 입니다.
    http://www.ddanzi.com/news/38480.html
    21 기독교 숨겨진 불편한진실 [새창] 2010-10-28 07:19:52 12 삭제
    헐..

    하나님을 수령님으로
    기독교를 북조선으로

    바꿔들어도 별로 어색하지 않군.
    20 자꾸 개독 개독 하는데... [새창] 2010-10-28 07:08:49 8 삭제
    헐..

    니 종교가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한건 알겠는데

    사고치는 사람이 일부고 대다수는 선량하다는 논리로 까지 말라고 하면

    전세계 어느 나라 어느 집단도 깔 수 있는 집단은 없단다.

    잘못하면 기독교든 천주교든 불교든 다 욕 먹는거 맞아.

    사람들은 모든 종교인이 나쁜사람이 아닌 것도 알지만,

    특정종교가 유달리 권력과 자본에 유착하고 종교답지 못한 행동을 많이 한다는 것도 알아.

    나는 개독이란 말을 안쓰지만, 신앙심 깊은 기독교인에게 몇가지 물어보기도 한다.(사실 그들이 포교목적으로 나에게 먼저 묻는 경우가 많아)

    교회의 세습문제라든지, 공격적 선교활동이라든지, 타종교에 대한 관용도라든지 말이지..

    너무 억울해 하지마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법이다.
    19 아... 내복입는게 창피한가......??? [새창] 2010-10-27 19:01:36 25 삭제
    헐..

    내복입는 것 자체는 하등 찌질하게 보이지 않는데요

    글내용은 쫌 찌질하네요.. 죄송..
    18 10월 26일, 오늘을 경축하라 [딴지일보] [새창] 2010-10-27 06:56:43 15 삭제
    헐..

    나는 정말 이나라 어르신들은 공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

    어르신들은 무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군사정권 아래 살았어. 그것도 단 3명의 군인 대통령.
    상상도 할수 없지. 예를들면 2007년말 대선의 승자가 계속 법바꾸고 말바꿔서 18년후 강퇴당할때까지
    2026년까지 통치한다고 가정하면 미쳐버릴걸. 그사이에 나는 결혼하고 애도낳고 애가 학교도 제법 가는 기간이잖아. 20대때의 대통령이 40대에도 그냥 계속 대통령ㅋㅋ 거기다 존나 무서움 ㅋㅋ
    말 잘못하면 코렁탕 먹고, 운 안좋으면 맞다가 죽음.

    아! 그리고 한 40년 가까이 밤 12-4시까지는 거리에 돌아다니면 안됐어 ㅋ 통금이라고
    문란해지니, 치안이니 하면서 나라에서 돌아다니지 말랬지. 물론 내 스스로 그걸 결정한 권리는 없는거지. 적어도 11시부터 집에 갈 준비해야하니까 2,3차 술먹기도 힘들었겠지ㅋ

    생각해봐. 지나가다가 경찰이 한명이 와서 "야 너 머리 너무 길어 이리와" 하면서 머리 막 밀리고
    뒷통수 한대 맞아도 이의를 제기 할때도 없었어. 물론 학생이 아니라 어른의 이야기지ㅋ 아 여자들은 치마짧으면 법에 저촉되어 전과자 되는 거였음ㅋ 내 몸 소유권이 일단은 국가에 있었지.

    일단 저런 상황에서 산 것 자체로 어른신들을 정말 공경해야해.
    다수는 그래도 잊지않고 민주주의 지지하고 만들어 냈잖아.
    어른신은 중에 어떤사람들은 그 시절의 향수에 젖어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국민한테 세뇌시키고, 독하게 했으면 저렇게 될까 하는 연민이 들어


    17 10월 26일, 오늘을 경축하라 [딴지일보] [새창] 2010-10-27 06:56:43 19 삭제
    헐..

    나는 정말 이나라 어르신들은 공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

    어르신들은 무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군사정권 아래 살았어. 그것도 단 3명의 군인 대통령.
    상상도 할수 없지. 예를들면 2007년말 대선의 승자가 계속 법바꾸고 말바꿔서 18년후 강퇴당할때까지
    2026년까지 통치한다고 가정하면 미쳐버릴걸. 그사이에 나는 결혼하고 애도낳고 애가 학교도 제법 가는 기간이잖아. 20대때의 대통령이 40대에도 그냥 계속 대통령ㅋㅋ 거기다 존나 무서움 ㅋㅋ
    말 잘못하면 코렁탕 먹고, 운 안좋으면 맞다가 죽음.

    아! 그리고 한 40년 가까이 밤 12-4시까지는 거리에 돌아다니면 안됐어 ㅋ 통금이라고
    문란해지니, 치안이니 하면서 나라에서 돌아다니지 말랬지. 물론 내 스스로 그걸 결정한 권리는 없는거지. 적어도 11시부터 집에 갈 준비해야하니까 2,3차 술먹기도 힘들었겠지ㅋ

    생각해봐. 지나가다가 경찰이 한명이 와서 "야 너 머리 너무 길어 이리와" 하면서 머리 막 밀리고
    뒷통수 한대 맞아도 이의를 제기 할때도 없었어. 물론 학생이 아니라 어른의 이야기지ㅋ 아 여자들은 치마짧으면 법에 저촉되어 전과자 되는 거였음ㅋ 내 몸 소유권이 일단은 국가에 있었지.

    일단 저런 상황에서 산 것 자체로 어른신들을 정말 공경해야해.
    다수는 그래도 잊지않고 민주주의 지지하고 만들어 냈잖아.
    어른신은 중에 어떤사람들은 그 시절의 향수에 젖어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얼마나 국민한테 세뇌시키고, 독하게 했으면 저렇게 될까 하는 연민이 들어


    16 울산에 새로 생기는 급행버스에 어이없는 '좌석' [새창] 2010-10-27 03:20:53 10 삭제
    헐..

    니네 그 자리에 아주 개념찬 우리엄마 우리누나 우리여동생 우리여친 우리마누라가 앉아서
    간다면 참 다행이고 좋겠다 라는 생각은 들지만
    싸가지없고, 세속스럽고, 개념 없는 이미지를 가진 여자가 앉는게 짜증나서 그러는거 아니냐?

    ASD/ 여성전용좌석을 성범죄문제로 논점을 흐리는게 아니라, 원래 성범죄 방지 목적으로 생긴거야.
    여성전용좌석 만든게 좌석버스에서 하도 폰카로 팬티찍고 다리찍고(avi,jpg) 가슴만지고 해서 생긴거야.(기사검색) "여잔 대접받아야 하고 다 필요없어~ 앉아가야 하는 존재얌~ 흥!" 이런 정신으로 만든게 아니란 말이지.

    당연히 너도 그런적 없고, 나도 그런짓은 하지 않았지. 대부분의 남자는 결백 그 자체지.
    그런것 처럼 대부분의 여자도 맨날 술처먹고 클럽 놀러 가는 용으로 대중교통을 타지않아
    버스를 늘 이용해야 하는 서민이 매일밤 쳐 노는 모습 버스에서 보여주려면 노력 많이 해야 할꺼야
    클럽은 12시 넘어서가 피크인데(조금일찍가면 싸기때문에 일찍가서 오래있기도하지ㅋ) 클럽 간 여자애가 막차전에 타고 들어온다는 건은 조신하다고 해야하나ㅋㅋ

    다시 돌아가서, 물론 1등맨/ 의 말처럼 여성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이런 일은 근절해야
    하는 것도 맞아. 모든상황은 실시간인데, 법과 제도의 바짓가랭이를 잡고 있을수는 없잖아.

    실제로 대중교통 성범죄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각보다 수위가 높고, 정말 개나 소나 다 당했어.
    이말을 현실적으로 바꿔보면 나중에 결혼해서 두 마누라 중에 한명이상 두 딸 중에 한명이상이
    '(최신작)지하철업스커트'의 주인공이 될수도, 누가 가슴 주무를수도, 팬티에 손 넣어보는 일이 벌어 질수도 있다는 거야.

    이건 페미 vs 반페미 문제가 아니라, 이성애를 가진 남자가 더 펄펄 뛰어야 하는 문제인 것같다.
    나는 여덟석이라도 지켜졌으면 좋겠다. 비록 내 소중한 여자 옆에 개념없는 여자가 앉더라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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