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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ERBERUS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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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RBERU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9 22:05:09 11 삭제
    이건 미합중국 우체국에서 정식으로 발행한건 아니구 개인이 자기가 원하는 사진을 우표에 넣어서 발행할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든듯 하네요.
    예전에 미국우정에서 이승만 초대대통령 기념 우표가 나왔다고 해서 기절초풍했는데 알고보니 개인사업체가 이 서비스를 이용해서 발행한거였죠. 우표 틀도 같은걸 보니 거의 같은케이스다 싶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73195591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02 12:41:41 0 삭제
    줄 하나하나씩 역에 들어온 기차처럼 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ㅋㅋㅋㅋ
    짧은 시간에 나름 치밀하고 정교하게 입장시키는걸 보니 일본 대도시에 하나쯤 있는 터미널 역 보는것 같아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개개인이 질서의식이 높은것도 있지만 철도대국의 노하우가 이런데에도 녹아나는구나 싶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01:35:32 0 삭제
    병역 이야기 나오니 여쭤보고픈게 있는데 개인적으로 문의드려도 괜찮으신가요?
    35 2015년 성탄절, 예수 처럼 살아봅시다. [새창] 2016-01-02 04:58:42 6 삭제
    신이 없다는게 왜 논리적이지 않은말인가요? 신의 존재를 논할때 불가지론이 중론인게 사실이긴 하지만, 믿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학과 여러 교리들이 그럴싸한것과 같이 무신론 또한 여러 학자들이 공을 들여 만든만큼 충분히 논리적입니다.
    또 엄밀히 말하자면 성탄절의 뜻을 되새기고 마음가짐을 다잡는건 비신자라고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 안한다뿐이지 예수가 낮은자들과 함께 하라 했던 그 가르침이 도루묵이 되는건 아니니깐요. 우리가 유교도는 아니어도 인의예지가 모름지기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여기서 예수믿으라며 믿기 싫은사람 어거지로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자칫 무의미할 수 있는 공휴일을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고자 마음을 다잡는 날로 만들자는 제안일 뿐입니다.
    34 2015년 성탄절, 예수 처럼 살아봅시다. [새창] 2016-01-02 04:14:57 11 삭제
    신기한게,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예수를 기리며 우리도 그를 본받아 사회의 정의를 위해 행동하자는 요지의 글을 어떤 뒤틀린 심보를 가지고 있으면 신은 없다느니를 운운하는지 참 궁금합니다.
    대단히 명철하고 지적이신 합리주의자 여러분께서는, 있지도 않는 존재를 주인으로 받들어 모시는 예수쟁이들이 멍청해보이고 우스꽝스러울지 모르겠으나,성탄절을 맞아 그 뜻을 되새기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동과 지향점을 이야기를 하는 글에서 다짜고짜 신은 없다고 하는건 논리적인 비판이 아닌 그저 실례입니다.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9 01:50:13 3 삭제

    이쯤에서 HAG웨건이 설명을 드리자면...
    저 가게 이름은 Heart Attack Grill이 맞구요 ㅋㅋㅋ 라스베가스 프레몬트에 있습니다.
    '쓸데없이 건강을 챙긴다는 명분으로 다이어트다 식이조절이다 하는 요즘 세태는 질병이고 너희는 환자다. 내가 그 질병을 고쳐주겠다' 라는 컨셉이라서 가게 주인은 의사 복장을 하고 종업원들은 간호사복장을 하고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말로만 저러는게 아니라 햄버거도 거의 천칼로리에 육박할 정도로 초고지방 음식들을 주로 팔구요. 일정 체중 이상이면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가게에서 먹다 죽은 사람도 서넛 있다고 합니다 ㄷㄷㄷ

    담백한 식단 위주로 먹는 동양인은 잘못 먹으면 훅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반쯤 먹으니 손이 너무 떨려서 도중에 포기하고 왔습니다ㅋㅋㅋㅋㅋ아쉽게도 몸상태가 안좋으면 스팽킹은 안해줍니다 :(
    32 2ch 반응이니 뭐니해서 한말씀해봅니다.. [새창] 2015-11-22 01:22:24 30 삭제
    그 와중에 마지막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이 감독은 우승을 해도 죽을상을 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인식 감독님 이야기하는건가요
    31 교황성하의 기적 행사 [새창] 2015-10-24 12:20:29 68 삭제
    엘렌 쇼에서 합성한거에요 ㅋㅋㅋㅋ
    30 BGM)과제를 완성하지 못한 미대생 최후의 선택.jpg [새창] 2015-10-19 01:27:07 3 삭제

    으엌ㅋㅋㅋㅋㅋㅋ그랑죠는 별이 6각입니다 이건 사탄의식이에욬ㅋㅋㅋㅋㅋ
    29 [스포가 있는 게임연재] Undertale 학살루트 - 2 [完] [새창] 2015-09-30 22:23:47 0 삭제
    레딧에서 퍼온 대사로 번역 쪼금만 다듬어봅니다.

    샌즈 :

    안녕.
    거기 누구 있어...? 뭐, 그냥 메시지 남길게....
    꽤 오랜만이네?
    여긴 상황이 심각해졌어.
    모두들 아스고르가 하룻밤사이에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있어.
    너무 한산해졌지.
    사람들 사이에서 안좋은 감정이 돌고있어.
    모두가 어둠에 갇힌 채 여기서 죽게 될 거라는 그런 감정말야.
    넌 내가 왜 지배자가 아닌지 궁금해 하고 있을꺼야.
    쩝.
    난 그런거엔 적합하지 않거든.
    알다시피 난 뭐든 쉬엄쉬엄 하는 편인지라.
    ...
    그게 골때리는 점이지.
    나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쉬엄쉬엄하게 나가면 이런 꼴이 나는거야.
    뭐, 그래도 어딜 가든 북적거리진 않아.
    네가 저지른 살육때문에.
    그게 네게있어 좋은 경험이었길 바라.
    ...
    농담이야. 전혀 그렇게 바라지 않아.
    뒈져버려.
    28 영국의 개독퇴치 [새창] 2015-09-22 12:44:33 11 삭제
    희마팔이 //
    영길리 : <지명> ‘잉글랜드(영국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중남부를 차지하는 지방)’의 음역어.
    http://krdic.naver.com/small_detail.nhn?docid=27277600

    청말기에 영국한테 영혼까지 털린 중국인데 한자 번역이 없을리가 있나요. 스코틀랜드도 소각란이라는 단어로 존재합니다.
    27 현실에 없는 역무원 [새창] 2015-08-26 21:38:20 0 삭제

    '가선 양호' 외칠때 뒤에서 감탄하는 아재가
    친형제 개그콤비 나카가와케에서 동생인 나카가와 레이지입니닼ㅋㅋㅋㅋ
    저 아재가 유명한게 36년째 철덕질을 해온 어마어마한 철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사진큼주의] 일본책 읽으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새창] 2015-08-09 09:41:54 1 삭제
    추억이 오롯이 녹아있는 책이네요 :) 추첨이 벌써 기대됩니다.

    우선 오늘중에 댓글에 적힌 주소로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25 [사진큼주의] 일본책 읽으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새창] 2015-08-08 17:44:30 1 삭제
    저도 사실 철덕이랍니다 (수줍)
    학생인지라 여기저기 여정을 다니진 못하지만 나름 현해탄 건너는거 빼고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고속철도만 타고가보기도 했구요ㅋㅋㅋ

    취향은 속일수가 없는지 저 책 눈에 들어온 순간부터 너무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
    24 [사진큼주의] 일본책 읽으시는 분들 계시는지요 [새창] 2015-08-08 03:00:51 1 삭제
    와, 대박급 나눔이네요. 제가 못받는다 하더라도 원서에 목마른 분들에게 이런 통 큰 나눔 해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혹시 다른 신청이 없었다면 도코로자와 히데키(?)의 '철도지도의 역사와 수수께끼' 신청하겠습니다!
    코단샤 신서랑 이 책중에 어느거로 할까 고민도 했는데, 아직 일본어를 다른 관점에서 재발견한다는건 제겐 어려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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