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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배고프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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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2 [수정]세계 최강의 전투력,고구려 개마무사[BGM] [새창] 2011-03-05 19:51:44 8 삭제
    ㄴ로마의 숏소드 보병이 유명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로마의 최강점은 바로 도로 건설 능력이죠
    661 온돌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avi [새창] 2011-03-04 22:37:03 1 삭제
    외국에서 겨울 지낼 때, 양말 안 신고 춥다고 하면
    뺨 싸대기 맞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지요.
    그래서 전 아예 침낭 안에 들어가서 삽니다
    660 [BGM]이게바로 아이돌 연기의 현실.jpg [새창] 2011-03-04 07:09:23 2 삭제
    물론 이런 것도 다 개인의 의견이니 정답이란 건 없는 것이겠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저 또한 아이돌이라면 질색하지만, 아이돌 문화가 연예계를 말 그대로 정복한 것에는
    대중의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건 지금의 20대 초중반 이상의 세대에게나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 나이대의 사람들이야 90년대 초반에 음악이 다채로웠던 때를 알고 있으니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아이돌 음악 외의 것을 찾을 수 있겠지만,
    아직 어린 친구들이나, 이제 10대 중반 쯤 되는 학생들은 얘기가 다를 겁니다.

    서태지 이후 1세대 아이돌들이 붐을 일으킨 다음,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아이돌들이
    기획사의 강력한 서포트를 등에 없고 티비를 장악했지요. 덕분에 이젠 7080이나
    EBS 같은 곳을 보지 않는 한, 옛 가수들을 찾기란 힘들어졌습니다. 그건 인디도 마찬가지지요.
    국카스텐을 비롯한 몇몇은 정말 손에 꼽을만한 예입니다. 인디 밴드들 보고 너희들은
    왜 국카스텐처럼 되지 못하냐고 하는 건, 회사원 보고 당신은 왜 이건희 처럼 되지 못하냐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음악만 해도 그런데, 아이돌들은 심지어 연기까지 손을 뻗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돌이 연기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도전의 권리는 누구나 있으니까요.
    하지만 대사 전달도 제대로 안되는 미숙한 아이돌들이 갑자기 주인공을 꿰차는 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어쨌든 덕분에 이젠 티비를 키면 뉴스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프로에서 아이돌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가요 방송에서부터 드라마에 예능까지. 거의 세뇌 수준이 아닌가 싶군요.
    앞서 말헀듯이, 아이돌이 주류가 아니었던 가요계를 경험한 세대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세대들이 非아이돌 류의 음악을 들을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직접 찾아나서지 않는 이상은요.

    예전에 썼던 글 그대로 우려먹기ㅇㅇ
    659 다들 꼭 한번 해보고싶은거 한개씩만 적어볼래요? [새창] 2011-03-02 22:48:23 8 삭제
    연애요.

    ㅅㅅ니, 뭐시기니 안해도 되고,
    태연이나 윤하가 아니어도 되니까

    그냥 가슴 뛰는 순수한 연애가 해보고 싶으요.
    658 [BMW] 정일이 오줌찌리는 사진.jpg [새창] 2011-03-02 22:45:07 0 삭제
    그리고 덕분에 우리나라는 노예 계약서 뺨치는 FTA에 싸인하게 생겼지요.
    정일이 오줌을 찔끔 나오게 하는게 순전히 자국력으로 될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657 LA의 freeway에는 이런 간판이 있다!! [새창] 2011-03-01 15:31:15 6 삭제
    L.A에 도산 선생님의 자취가 남아있는 이유는, 실제로 도산 선생님께서
    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시고 활동하셨기 때문입니다.

    도산 선생님께서 창설하신 흥사단도 L.A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랑 헷갈리긴 한데..

    어쨌든, 그래서 주미 한인 교포들이 추진해서 동상이나 여러 기념물들을 세웠다고 하더군요.
    저도 넉달 전쯤에 직접 가서 보기도 했습니다.
    도산 선생님 동상이 있는 반대길에 패왕 간디도 있더군요.
    656 오유팔아 베스트에 도전 [새창] 2011-03-01 15:09:15 0 삭제
    오유 만세! BB 만세! 추천조차 할 수 없는 불쌍한 해외 유저는 이렇게 만세만 외칩니다.
    6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3-01 13:51:51 0 삭제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 - 프랭클린 P. 애덤스

    개인적으로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둘 다 ㅄ들의 집단 같지만,
    차기 대통령이 한나라당에서만큼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군요.
    아니, 적어도 박근혜만 아니라면...
    654 덕물의 전설, 만화책의 전설, 하렘의 신화.wmv [새창] 2011-02-28 23:58:15 1 삭제
    아이즈부터 러브인러브를 거쳐 딸기 100%까지 이어지는 하렘의 신화 라인이죠.
    근데 셋 다 애니는 별로. 그리고 아카마츠 켄이 아직도 연재하고 있는 네기마도 애니는 별로.
    솔직히 만화 자체가 별로..
    653 정모 후기입니다.jpg [새창] 2011-02-28 22:39:30 17 삭제
    여캠방이 뭔질 알아야 댓글 흐름에 따를텐데..
    652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세상에 이런 가처분 신청을 보게 되다니 [새창] 2011-02-28 22:24:13 3 삭제
    좀 있으면 쥐박이, 행불 선생 등등도 다 가처분 당하겠네.
    이게 민주주의 국가가 맞기는 맞는 건가?
    651 [비지엠]키 185이상 공감 만화 [새창] 2011-02-24 21:25:37 0 삭제
    내가 여기서 내 키가 186cm고, 동생은 나보다 1cm 더 크다고 하면 포풍 반대를 먹겠지..
    650 [비지엠]키 185이상 공감 만화 [새창] 2011-02-24 21:25:37 13 삭제
    내가 여기서 내 키가 186cm고, 동생은 나보다 1cm 더 크다고 하면 포풍 반대를 먹겠지..
    649 여동생의 위엄 [새창] 2011-02-24 19:07:08 2 삭제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저런 작은 습관이 중요한 것이지요. 안그렇습니까, 처남?
    648 그것이 알고싶다-"국내 청소년 성범죄자 실상"[BGM] [새창] 2011-02-24 17:03:37 5 삭제
    청소년 보호법이라는 것 자체가 골 때리는 거죠.

    물론 감옥에서 5년 썩을 걸 3년 정도로 봐줄 수야 있겠지만,
    어떻게 단순히 훈방 조치로 풀어줄 수가 있는 건지..

    청소년으로써의 권리란 것은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범죄의 댓가는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경찰하려고 준비 중이라서 더더욱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열 받네요.
    진짜 매달아 놓고 존슨 털을 하나씩 태우던지 해야지, 저 개객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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