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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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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2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했는데.swf [새창] 2011-04-23 01:28:06 10 삭제
    그리고 이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로나 셋쇼마루 성우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많은데,
    동시에 이분이 창세기전3의 살라딘 성우였다는 걸 언급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창세기전3가 스토리의 스케일이 너무 커져 버려서 그렇지, 성우진은 완전 초특급이었는데
    811 LA 폭동때 한국아죠씨들 vs 흑형갱단 [새창] 2011-04-23 01:21:47 32 삭제
    L.A. 폭동이 한인 대 흑인으로 흘러간 것 자체가 유머죠.

    물론 한국인들이 흑인들을 무시했던 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사실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흑인들의 잘못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무법성향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던 차에 흑인들이 인종차별을 견디다 못해 들고 일어났는데,
    백인들을 치자니 힘으로 너무 차이가 나니까 만만한 한인들을 노린 거라고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 학교 선배 되시는 분이 미국에서 20년 넘어 사셨고,
    저 사건도 직접 겪으셨다고 하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일본인이나 중국인
    지역은 각국의 조폭들, 그러니까 야쿠자나 삼합회가 지켰는데,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아마 저런 분들을 말씀하신 건가 봅니다.
    810 LA 폭동때 한국아죠씨들 vs 흑형갱단 [새창] 2011-04-23 01:21:47 56 삭제
    L.A. 폭동이 한인 대 흑인으로 흘러간 것 자체가 유머죠.

    물론 한국인들이 흑인들을 무시했던 건 어느 정도 사실이지만,
    사실 어쩔 수 없었던 부분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흑인들의 잘못만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무법성향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던 차에 흑인들이 인종차별을 견디다 못해 들고 일어났는데,
    백인들을 치자니 힘으로 너무 차이가 나니까 만만한 한인들을 노린 거라고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 학교 선배 되시는 분이 미국에서 20년 넘어 사셨고,
    저 사건도 직접 겪으셨다고 하셨는데, 하시는 말씀이, 일본인이나 중국인
    지역은 각국의 조폭들, 그러니까 야쿠자나 삼합회가 지켰는데,
    한국인들은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고 하시더군요. 그게 아마 저런 분들을 말씀하신 건가 봅니다.
    809 전생에 이순신이었냐? [새창] 2011-04-22 13:01:28 0 삭제
    다 완벽한데 연기력은 인기에 비할만큼은 아닌 것 같더군요. 연기력마저 갖추게 되면 진짜 사기캐
    808 전생에 이순신이었냐? [새창] 2011-04-22 13:01:28 0 삭제
    다 완벽한데 연기력은 인기에 비할만큼은 아닌 것 같더군요. 연기력마저 갖추게 되면 진짜 사기캐
    807 오유인들이 반대안할수가없을자료 [새창] 2011-04-22 12:56:11 0 삭제
    참여정부 때는 한나라당 세상이 아니었다면 할 말이 없겠지만 말이죠
    806 진정한 의리[BGM] [새창] 2011-04-22 12:42:54 0 삭제
    왜 처음 몇초 사이에 데리고 피하지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소 눈치 보고 있었던 걸까요.
    어쨌든 뿔에 찔리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아 다행이군요
    805 난 일주일에 두번 천재를 인정한다. [새창] 2011-04-22 12:33:43 16 삭제
    개그를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부모, 형제, 애인, 심지어 믿는 신마저 희화화하는 남자
    804 난 일주일에 두번 천재를 인정한다. [새창] 2011-04-22 12:33:43 84 삭제
    개그를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부모, 형제, 애인, 심지어 믿는 신마저 희화화하는 남자
    803 여러분 속으시면 안되요 [새창] 2011-04-22 10:03:27 0 삭제
    고단수네, 이자식들. 도대체 몇수를 앞서는 거지?
    802 여러분 속으시면 안되요 [새창] 2011-04-22 10:03:27 18 삭제
    고단수네, 이자식들. 도대체 몇수를 앞서는 거지?
    801 여러분 속으시면 안되요 [새창] 2011-04-22 10:03:27 45 삭제
    고단수네, 이자식들. 도대체 몇수를 앞서는 거지?
    800 서태지가 왜 모든 비난을 혼자받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1-04-22 00:18:31 0 삭제
    그러고 보니 이지아가 언제 데뷔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군요.
    이혼한 후에 데뷔한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쪽도 죄질이 상당한데..
    799 서태지가 왜 모든 비난을 혼자받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1-04-22 00:17:05 0 삭제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 뜻 전달이 잘 안 됐나 보군요.
    제 말은 그게 서태지만 욕 먹을 일이라는게 아니라,
    서태지가 욕을 먹는다면 그것 때문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말씀대로 미혼녀인척 한 이지아도 똑같은 사람인 거지요.
    만약 이지아가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전 전력을 다해 서태지를 잘근잘근 씹어댔을 겁니다.

    다만, 설령 그게 합의 하에 이루어졌다고 해도,
    그 둘이 이혼했다던 06년까지 대략 9년 정도 되는 결혼생활 동안,
    사랑했다는 이유만으로 이지아에게 일방적으로 배려를 강요한
    서태지의 죄가 조금 더 무겁다고 느끼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798 서태지가 왜 모든 비난을 혼자받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새창] 2011-04-21 23:57:29 0 삭제
    이건 단순히 제 생각입니다만, 이지아와 서태지의 사이는 딱히 비난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물론 서태지가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이지아와의 결혼을 숨기긴 했지만,
    그건 글쓴이 님의 말씀대로 합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었을테니까요.
    게다가 결국 이지아는 그걸 참지 못하고 이혼했으니 서태지를 욕할 일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서태지에게 잘못이 있다면, 자기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누구라고 얘기하고
    다니지 못하게 했다는 점과(물론 이또한 정확한 물증은 없지만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서태지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이토록 철저하게 숨겨지지 않았겠지요) 소위 말하는
    피터팬으로써의 이미지로 지금까지 막대한 거금을 벌어왔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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