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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배고프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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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프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2 [BGM]열도를 변화시킨 남자.jpg [새창] 2012-01-08 11:55:26 2 삭제
    난 30초도 박수 치기 지루하고 힘든데, 30분을 기립박수를 치려면 도대체 얼마만큼의 감동을 받아야 하는 거지.. 저 영화 봐봐야겠어
    1231 [BGM]열도를 변화시킨 남자.jpg [새창] 2012-01-08 11:55:26 10 삭제
    난 30초도 박수 치기 지루하고 힘든데, 30분을 기립박수를 치려면 도대체 얼마만큼의 감동을 받아야 하는 거지.. 저 영화 봐봐야겠어
    1230 새벽 3시에 무한도전을 보기 시작하고 쓰는 평가 [새창] 2012-01-08 08:01:05 5 삭제
    1위 동감.
    2위 동감.
    3위 동감. 하도 박명수가 개판으로 했다 어쨌다 해서 정말 그랬나 걱정했는데, 랩 파트 실수 외에는 무난했던 무대. 물론 실수 후의 긴장감 때문에 약간 굳어진 것도 사실, 김범수 버프가 아니라 김범수 노래에 박명수 디버프 같았던 것도 사실.
    4위 유재석의 무대매너와 송은이, 김송의 패기가 느껴지긴 했지만 사실 노래 자체는 티비만 틀면 나오는 아이돌 노래와 큰 차이를 못 느낌. 뭔가 티아라 노래를 듣는 것 같았음.
    5위 길은 3위를 주고 싶었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였는데 왜 5위를 했는지 이해가 안됨. 아마 개인적 인기도가 크게 반영된 듯.
    6위 동감.
    7위 동감. 레게도 나쁘지 않았고 즐거운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지만 중간평가 때의 박명수 말처럼 가사의 애절함과 편곡의 방방 뛰는 느낌이 어울리지 않은듯. 뿐만 아니라 중간에 들어간 스컬의 랩도 노래의 전체적 흐름과 좀 동떨어진 듯 느껴짐.
    1229 키따지는 여자들 봐라 [새창] 2012-01-06 20:03:26 0 삭제

    난 187cm인데 없어... A든 AA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데 없어...
    1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06:58:57 12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집안은 물론 저 자신도 천주교인이었지만 교회도 다녀보았고 현재는 불가지론자인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딱히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종교 자체에는 반감이 없는 편인데,
    현재 한국인들의 반개신교적 감정으로 무조건 카톨릭만 옹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카톨릭은 인간을 믿는다.
    물론 교리상으로는 전혀 틀린 말입니다. 교황은 남들보다 신실한 믿음으로 평신도들을 신에게 이끌어주는 존재일 뿐이지요. 마리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리상으로는 마리아께 카톨릭 신자들이 바치는 것은 상경지례입니다 (다른 성인들은 공경지례, 하느님은 흠숭지례). 믿음을 가진 자들의 롤 모델로써 존경한다는 거지요. 하지만 문제는 남들이 보면 마리아를 섬긴다고 할 정도로 마리아에게만 매달리는 데 있습니다. 평신도들의 집안에 예수상 보다 훨씬 큰 성모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거나 하는 것이 단적인 예지요. 실제로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뉴스에서 바티칸의 신부가 나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카톨릭의 심장인 바티칸이 있는 로마에서 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카톨릭 신자들이 인생에 문제가 고난이 닥쳐올 때 제일 먼저 기도하는 사람으로 마리아가 뽑혔습니다. 정작 예수님은 4위였죠. 카톨릭이 마리아를 섬기는 종교가 아닌 것은 사실이나 현상태가 주객전도화 돼 있음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분명히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 중 하나지요.

    2. 카톨릭은 포용적이다.
    맞습니다. 카톨릭은 개신교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물 중 하나이지요. 이 공의회로 인해 카톨릭은 불신자 또한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종교 정치에 의한 타협이자 평신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가 배타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나오듯 하느님은 자기 자신을 질투하는 자라고 부르며 다른 신은 섬기지도 말고, 심지어 타종교인과는 같이 식사조차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구속적이고도 배타적이지요. 그런데 바티칸은 그 말씀을 져버린 겁니다. 물론 개신교의 금욕적인 면이나, 불교의 자비, 이슬람의 신앙의 일상화 등등, 타종교의 좋은 점은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예수께서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다고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자들의 구원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것은, 카톨릭이 세상의 눈을 의식해 또다시 세상과 타협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고해성사라던가 평신도의 낮은 참여도 등 카톨릭만의 문제점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댓글 주제에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제가 반대 먹을 각오를 하고도 왜 굳이 이런 글을 쓰냐면, 개신교의 틀림이 천주교의 옳음의 증거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또한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인간의 종교입니다. 이것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1227 천주교에 대한 오해때문에 화가 납니다. [새창] 2012-01-06 06:58:57 15/10 삭제
    저 같은 경우는 집안은 물론 저 자신도 천주교인이었지만 교회도 다녀보았고 현재는 불가지론자인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딱히 카톨릭이든 개신교든 종교 자체에는 반감이 없는 편인데,
    현재 한국인들의 반개신교적 감정으로 무조건 카톨릭만 옹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카톨릭은 인간을 믿는다.
    물론 교리상으로는 전혀 틀린 말입니다. 교황은 남들보다 신실한 믿음으로 평신도들을 신에게 이끌어주는 존재일 뿐이지요. 마리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리상으로는 마리아께 카톨릭 신자들이 바치는 것은 상경지례입니다 (다른 성인들은 공경지례, 하느님은 흠숭지례). 믿음을 가진 자들의 롤 모델로써 존경한다는 거지요. 하지만 문제는 남들이 보면 마리아를 섬긴다고 할 정도로 마리아에게만 매달리는 데 있습니다. 평신도들의 집안에 예수상 보다 훨씬 큰 성모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거나 하는 것이 단적인 예지요. 실제로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 뉴스에서 바티칸의 신부가 나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카톨릭의 심장인 바티칸이 있는 로마에서 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카톨릭 신자들이 인생에 문제가 고난이 닥쳐올 때 제일 먼저 기도하는 사람으로 마리아가 뽑혔습니다. 정작 예수님은 4위였죠. 카톨릭이 마리아를 섬기는 종교가 아닌 것은 사실이나 현상태가 주객전도화 돼 있음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분명히 고쳐나가야 할 문제점 중 하나지요.

    2. 카톨릭은 포용적이다.
    맞습니다. 카톨릭은 개신교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결과물 중 하나이지요. 이 공의회로 인해 카톨릭은 불신자 또한 구원의 기회가 있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종교 정치에 의한 타협이자 평신도들에 대한 기만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기독교의 신인 여호와가 배타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나오듯 하느님은 자기 자신을 질투하는 자라고 부르며 다른 신은 섬기지도 말고, 심지어 타종교인과는 같이 식사조차 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구속적이고도 배타적이지요. 그런데 바티칸은 그 말씀을 져버린 겁니다. 물론 개신교의 금욕적인 면이나, 불교의 자비, 이슬람의 신앙의 일상화 등등, 타종교의 좋은 점은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예수께서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다고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불신자들의 구원 가능성을 인정했다는 것은, 카톨릭이 세상의 눈을 의식해 또다시 세상과 타협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고해성사라던가 평신도의 낮은 참여도 등 카톨릭만의 문제점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만 댓글 주제에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그만 쓰겠습니다. 제가 반대 먹을 각오를 하고도 왜 굳이 이런 글을 쓰냐면, 개신교의 틀림이 천주교의 옳음의 증거가 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천주교 또한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인간의 종교입니다. 이것을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요.
    1226 이 화면을 모르는 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새창] 2012-01-04 18:35:52 10 삭제

    받아라
    1225 이 화면을 모르는 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새창] 2012-01-04 18:35:52 65 삭제

    받아라
    1224 중력따위 개나 줘버려 [새창] 2012-01-03 18:23:00 3 삭제

    줘도 안 가져
    1223 자위와 조루의 관계 [새창] 2012-01-03 18:20:55 2 삭제
    아니, 10알 이딴 거 베스트에 보낼 거면 현아는 왜 야하다고 까나?
    그리고 글쓴이는 성고게 있는 거 모름? 이게 뭐하는 짓이야
    1222 경기도 소방관,김문수 상대로 '960억' 소송 [새창] 2012-01-02 15:52:42 8 삭제
    에라이, 씨앙. 저것들이 국민들의 혈세로 멀쩡한 땅 파서 투기할 때 정작 소방관 같은 분들은 제대로 된 대우도 못 받는다니
    1221 경기도 소방관,김문수 상대로 '960억' 소송 [새창] 2012-01-02 15:52:42 1 삭제
    에라이, 씨앙. 저것들이 국민들의 혈세로 멀쩡한 땅 파서 투기할 때 정작 소방관 같은 분들은 제대로 된 대우도 못 받는다니
    1220 [스크랩]여성시대 `남자`님의 시트콤같은 우리네 인생사[BGM] [새창] 2012-01-02 15:33:58 3 삭제
    이거 많이들 헷갈리시던데..

    설사약은 다른 말로는 지사제라고 해서 설사를 멎게 하는 약입니다.
    학교공인잡것이 됐다면 괄약근의 자비심을 깎아내는 변비약을 먹인 거겠죠.
    1219 [스크랩]여성시대 `남자`님의 시트콤같은 우리네 인생사[BGM] [새창] 2012-01-02 15:33:58 35 삭제
    이거 많이들 헷갈리시던데..

    설사약은 다른 말로는 지사제라고 해서 설사를 멎게 하는 약입니다.
    학교공인잡것이 됐다면 괄약근의 자비심을 깎아내는 변비약을 먹인 거겠죠.
    1218 현아 싸다고 댓글에마다 까시는분들 [새창] 2012-01-01 23:45:10 4 삭제
    현아를 아끼는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논리가 좀 이상하군요.
    물론 현아까들 중 몇몇의 수준이 낮은 건 맛지만,
    그에 못지 않게 현아의 행보가 문제를 일으킨 것도 사실 아닙니까.
    현아가 열심히 하는 건 현아의 사정일 뿐이지 그것 때문에 공중파에서
    도를 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걸 이해해줘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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