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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7	박근혜똥줄타는글 [새창]	2012-08-16 21:31:34	202	삭제
		문제가 있는 발언이네요, 박근혜는 장준하 씨가 타살이든 실족사든 대선 출마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1276	박근혜똥줄타는글 [새창]	2012-08-16 21:31:34	562	삭제
		문제가 있는 발언이네요, 박근혜는 장준하 씨가 타살이든 실족사든 대선 출마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1275	[BGM] 日 “한국은 적국(敵國), 이젠 전쟁이다” .JPG [새창]	2012-08-16 20:50:42	0	삭제
		덤벼, 이 씨벨라마들아. 내가 한국 시민권을 다시 따든, 호주 군대를 들어가든 해서라도 늬들 망하는 꼴은 봐야겠다
	1274	[BGM] 日 “한국은 적국(敵國), 이젠 전쟁이다” .JPG [새창]	2012-08-16 20:50:42	0	삭제
		덤벼, 이 씨벨라마들아. 내가 한국 시민권을 다시 따든, 호주 군대를 들어가든 해서라도 늬들 망하는 꼴은 봐야겠다
	1273	[BGM] 연아만 나오면 방언터지는 외국 해설자들 [새창]	2012-08-15 17:57:37	1	삭제
		호주에서 사랑을 하앍
	1272	[BGM] 연아만 나오면 방언터지는 외국 해설자들 [새창]	2012-08-15 17:57:37	14	삭제
		호주에서 사랑을 하앍
	1271	내가 뛰는게 낫다고 지껄이는 새끼들은 [새창]	2012-08-08 05:13:23	0	삭제
		원래 빈 수레가 더 요란한 법이라지요
	1270	일베의 패 기 [새창]	2012-08-06 05:54:39	0	삭제
		나도 내가 좆고딩이었으면 좋겠다 이 시벨 놈들아. 그럼 늬들 영과 육을 분리시켜도 별 처벌 안 받을테니까
	1269	박정희의 업적은 인정받아마땅함 [새창]	2012-07-17 22:36:58	0	삭제
		박정희 떡밥이 나올 때마다 하는 얘기입니다만, 사실 박정희의 업적이라는 것도 그리 대단치 않습니다. 물론 그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면에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었죠. 일단 박정희 광신도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인도나 멕시코 등도 시도했으며, 장면 정부 때 이미 계획안이 있었던 후진국들의 유행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계획들이 어느 정도 효과를 낸 이유도 박정희 덕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기반은 사실 이승만 정부 당시의 토지 계획, 재벌 체제 고착화, 미국의 원조 등에 있습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성공신화의 가장 큰 아이콘이라는 경부고속도로도 어두운 이면이 있습니다. 박정희가 밀었던 정책은 단순하게 말하자면 '닥치고 수출'이었죠. 하지만 내전 직후였던 우리나라에 별다른 기술이 있었을리 없고, 그래서 그 당시 수출 품목들은 대부분 가발이나, 양말, 가방 같은 것들이었죠. 그러다 보니 이익도 거의 남지 않았고요. 그래서 무리하게 수출에만 올인한 기업들은 억대 단위의 수출 기록을 이루고도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워낙 시장이 작았던지라 내수는 등한시 됐고, 이익이 안 나니 노동자들은 죽어라 일하면서도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거기에 박정희의 재벌 편애 정책은 노동자의 인권은 완전 무시해도 되는 것으로 인식되기에 충분했습니다. 전태일 열사 일이 괜히 일어난 게 아니란 거죠. 그외에도 베트남 전쟁 파병을 통해 얻은 핏값이나 파독차관 의혹 등, 박정희의 소위 성공 신화에는 수많은 의구심이 있습니다. 절대 일베인들이 아무 생각 없이 지껄이는 영광스런 일이 아니란 겁니다.
	1268	대한민국에 흔한 구경꾼 경찰 [새창]	2012-07-16 12:59:49	1	삭제
		우리나라 경찰 문제는 기독교 문제만큼이나 끊임없는 떡밥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별 말 안 하는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한마디 해야 할 것 같군요. 사실 우리나라 경찰들, 문제 있는 거 사실입니다. 본문의 기사처럼 직무유기나 방만한 태도는 이제 거의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수준이지요. 하지만 전 이렇게도 말해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경찰들이 받는 대우가 그들의 태도에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대한민국 경찰들, 받는 월급은 쥐꼬리면서 일은 뼈빠지게 시켰습니다. 게다가 불운한 독재의 역사 때문에 공권력이 극도로 축소되어 무기 들고 덤비는 범죄자를 상대로 변변찮은 방어 도구도 주지 않았죠. 그런 실정인데 공부 좀 하고, 생각 좀 있는 사람치고 경찰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제가 있는 곳과 비교를 하자면, 이곳은 경찰들 연봉이 웬만한 회사 다니는 것만큼 됩니다. 사실 감세 받는 것까지 감안하면 더 받으면 더 받았지 덜 받는 편은 아니죠. 근무시간 또한, 한번 나오면 12~14시간은 되지만, 4일 일하고 4일 쉬는 식입니다. 게다가 일년에 6주는 꼭 휴가 줍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스펙이 있는 사람이라도 경찰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편이고, 당연히 지원자는 넘칩니다. 그러면 경찰 측에선 지원자 중 가려 뽑을 테고, 인성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걸러지는 편입니다. 형사들도 일들이 세분화 되어있어 각자 전담 범죄가 있습니다. 형사 한명이 모든 종류의 강력 범죄를 맡을 필요가 없지요. 저는 딱히 어느나라가 더 낫다, 혹은 어느나라 경찰이 더 낫다는 식의 유치한 말을 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대한민국에도 박봉과 살인적 근무시간에 시달리면서도 일반 시민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경찰이 있을 테고, 그런 경찰들이 절대다수일 거라고 믿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일부론"이라고 치부하실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경찰들의 강력 범죄 검거율이 세계 여느 나라보다 뒤지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 보십시오.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건지도 잘 모르겠어서 끝을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도 감이 안 오는군요. 가재는 게 편이라더니, 저도 경찰 공부 중이라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횡설수설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본문의 기사처럼 문제 있는 경찰들은 분명히 있고, 그런 경찰들이 엄중히 처벌 받아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모든 경찰들이 저럴 거라는 믿음을 가지거나, 그런 믿음 때문에 만나는 경찰들을 백안시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1267	다들 키몇등급이에여ㅅㅂ... [새창]	2012-06-05 07:54:18	0	삭제
		신발 벗고 187이니까 난 특등급이구나ㅋ 근데 그럼 뭐해, 모쏠인데....
	1266	[빡침주의]대구 정화여고 학생의 한국남자디스.jpg [새창]	2012-05-17 20:43:18	1	삭제
		여러분, 모욕이라는 건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나 가능한 겁니다. 지나가는 개가 사람 보고 짖어댄다고 사람이 모욕감을 느끼진 않잖아요. 난 오히려 열여덟 살이나 먹고 저러는 딸을 가진 부모님이 더 불쌍한데..
	1265	슈퍼 히어로의 역사 [새창]	2012-05-12 20:53:13	3	삭제
		슈퍼맨은 팬티 벗으니까 그냥 망또 단 변태 같네ㅋㅋㅋ
	1264	슈퍼 히어로의 역사 [새창]	2012-05-12 20:53:13	116	삭제
		슈퍼맨은 팬티 벗으니까 그냥 망또 단 변태 같네ㅋㅋㅋ
	1263	슈퍼 히어로의 역사 [새창]	2012-05-12 20:53:13	236	삭제
		슈퍼맨은 팬티 벗으니까 그냥 망또 단 변태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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