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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2점슛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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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나는 과학이 하고 싶었다 [새창]	2015-11-02 12:07:25	0	삭제
		저도 학부는 생명공학 전공이네요.ㅎㅎ 요즘은 분야가 멀리 좀 떨어져있지만.... 몇가지 생명공학 분야에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혹시 불편하지 않으시면 질문 좀 해도 될까요? 메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28	아버지 사진 칼라 복원 해주실 능력자분 모십니다 ^^;; [새창]	2013-09-27 15:11:52	48	삭제
		웃기게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란 말씀에..
	27	제가 KTX 처음타보는데... [새창]	2012-11-02 12:34:35	0	삭제
		여권 꼭 챙겨가세요!
	26	시장아들 병역비리 제기했던 의사들에대한 비하인드 스토리[BGM] [새창]	2012-02-24 14:09:08	0	삭제
		여기나온 분들로 의사 전체가 욕먹는 건 아니라고 보네요. 생명의 다양성을 생각한다면 100% 맞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다만 어떤 단체로서 그 말에 공신력이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확인 사실도 안해보고 성급하게 정치적으로 발언을 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저는 한의사입니다. 생명공학도 전공했구요. 이론의 완벽함을 말하자면 아직 생명공학도 완벽하지 않을 뿐더러 세계적으로도 부분의 합이 전체가 된다는 주의는 퇴색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은 경험주의이면서 macro즘에 가깝고 생명공학은 micro즘에 더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의학은 어쩌면 그 둘을 다 묶어서 적용해봐야되지 않겠습니까? 치료부분에 대해서 의사,한의사 자체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는 않네요. 의사나 한의사나 돈을 보고 치료하는 사람은 어떤 것이든 할 사람들이니까요. 다만 이론이나 체계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자하면 상대를 존중하는 자세가 선행되어야합니다. 세계적으로도 대체의학에 대한 요구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제도권 안에 어떻게 안전하게 가져와야하는가,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도 있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진출할만한 의료시장을 어떻게 개척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해봐야합니다. 우리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말이지요. 현재는 세계에서 한의학을 하는 가장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놓고서 가장 많은 제약을 주고 있는 제도니까요. 따라서 의사나 한의사나 같이 협력하여 노력하는 체제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제 주변에 의사분들 또한 존경할 만한 분들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구요.
	25	턱아래 몽울이잡혀요 의학지식있는분들 답변좀ㅠㅠ [새창]	2012-01-03 22:39:42	0	삭제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침샘관에 결석이나 침샘관의 염증 정도일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진단이 아니니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보세요.
	24	대접받으려면 싸가지없게 행동하는 게 나을 것같다 [새창]	2012-01-03 22:37:13	3	삭제
		정작 필요할 때 그런 사람들은 손내밀곳이 없죠. 글쓰신 분도 힘들어서 글 쓰셨겠지요. 본 마음은 아니면서도, 착한 사람을 못되게 살려고 해도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나중에 다 그 덕을 보상받을거에요^^
	23	[그냥 배설글]취업이 참 힘드네요.. [새창]	2012-01-03 22:34:01	0	삭제
		뒤돌아봐서 후회뿐 이라면 앞으로는 이 악물고 달려가세요. 남들이 투자한 시간만큼 본인이 더 노력해야되는 거잖아요. 힘내세요~
	22	친구네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새창]	2012-01-03 22:30:45	0	삭제
		아직 학생이시니 돈은 크게 무리없는 한도 내에서 하시고, 돈보다 오히려 장례식장에서 할 일들이 꽤 있어요. 오시는 분들 음식상 내오고 청소하는 일 등, 시간이 되고 정말 친한 친구분이라면 지금이라고 가보시면 좋겠네요^^
	21	28년만에 공식적으로 남자친구 집에 데려온 울 누나 [새창]	2012-01-03 22:23:51	0	삭제
		당황스러웠을 것 같네요.ㅋㅋ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말이고 긴장하고 있는 터라 더 어렵게 느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법전문대학원의 경우도 그렇지만 일단 국시 패스가 당면 과제니 당황할 수도 있었을 것 같고ㅎ 마치 이제 갓 알을 깐 애벌레에게 어디로 날아갈건가? 라고 물어보신 것 같은 느낌^^
	20	한국에서 서울대공대의 위치??? [새창]	2012-01-03 22:16:49	0	삭제
		20년 전만해도 최상위권은 의대 안갔죠. 아버님세대는 공대를 가셨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등수놀이가 의미가 없다는 거구요. 공학을 정말하고 싶은 사람은 공대를 가는 것이 맞고 의학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의대를 가는 것이 맞다는 거에요.
	19	타블로 VS 와비컴즈 새로운 소식이요 [새창]	2012-01-03 21:59:10	0	삭제
		양쪽의 말을 다 보고 그동안의 일을 제대로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욕은 좀 안달았으면 좋겠네요.
	18	010-22-06쓰던 *아라때문에 나 미쳐감 [새창]	2011-12-28 23:21:38	0	삭제
		일산 **구 구민 여러분...... 제발 동사무소 아니냐고 휴대폰으로 전화하지마세요. 아직 동사무소는 일반전화로 상담해요....... 이건 뭐 하루에도 몇번씩 9급 공무원이 된 기분이랄까......
	17	논란의 김문수 도지사 소방서 녹취록.SWF [새창]	2011-12-28 21:12:03	11	삭제
		갑자기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처칠 이었나? 영국 수상이 급한 일이 있어 운전기사에게 신호를 어기고 운전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하필 교통경찰에게 걸렸다. "신분증 좀 보여주십시오" "내가 처칠인데, 급한 일이 있어서 그랬네. 이해해주게" 처칠에 대답에 교통경찰을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존경하는 처칠 수상은 교통 신호를 어길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딱지를 끊었다. 처칠은 그 뒤에 그 교통 경찰을 2계급 특진시켰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만약 프로토콜을 묻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관등성명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봐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저런 일은 산하에 기구를 두어 상벌점제도를 통해 인사고과에 적용하면 되지. 굳이 경기도지사가 전화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28 20:58:26	3	삭제
		갑자기 옛날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처칠 이었나? 영국 수상이 급한 일이 있어 운전기사에게 신호를 어기고 운전하게 한 적이 있었는데 하필 교통경찰에게 걸렸다. "신분증 좀 보여주십시오" "내가 처칠인데, 급한 일이 있어서 그랬네. 이해해주게" 처칠에 대답에 교통경찰을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존경하는 처칠 수상은 교통 신호를 어길 분이 아니십니다." 그리고 딱지를 끊었다. 처칠은 그 뒤에 그 교통 경찰을 2계급 특진시켰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네요. 만약 프로토콜을 묻고 싶었다면 처음부터 관등성명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봐야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저런 일은 산하에 기구를 두어 상벌점제도를 통해 인사고과에 적용하면 되지. 굳이 경기도지사가 전화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네요.
	15	[스크랩] 영화 미스트 中 빌딩만한 거대 괴물 .swf [새창]	2011-12-24 19:54:19	4	삭제
		이 영화 정말 멋지게 봤네요. 아마 터미네이터나 에얼리언, 류의 액션 영화를 기대했던 사람에게는 실망이 크겠지만 씬 하나하나에 인간의 본성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는 면에서 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홍보적인 문제가 있지는 않았을까요. '와치맨'이라는 영화도 스파이더맨이나 헐크, 아이언맨 처럼 영웅은 어떠한 경우에도 살아남고 액션장면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고 본다면 정말 재미없는 영화지만 영웅도 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측면에서 영화를 본다면 꽤 오래전에 나온 만화 원작임에도 불구하고 왜 베스트셀러로 인정받는 지 알 수 있는 영화입니다. '패닉 룸''폰부스''더 문' 등도 스케일은 작지만 그 한정된 공간에서 인간의 심리를 잘 표현했기 때문에 흥행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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