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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9	가게 재계약이 다가오네요. [새창]	2020-03-25 12:59:17	0	삭제
		요새 다들 힘들텐데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가게 차리면서부터 돈을 벌자가 아닌, 망하지 말자는 마인드로 시작해서 버티기는 할 거 같은데 참 이래저래 사람들한테 말 못할 비밀이 많네요 ㅎㅎ
	238	자전거 체인 오일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새창]	2019-08-13 16:18:37	0	삭제
		그냥 습식오일 아무거나 쓰세요. 비싸고 좋은 오일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오일이 마를 때마다 주기적으로 도포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건식은 비추천이요.. 꼭 까먹고 안 뿌리다가 녹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237	자전거 브레이크에서 소리나는 것에 대해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 [새창]	2019-08-13 16:15:24	1	삭제
		온도 때문에 날 수는 있긴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 3 번은 동일한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름도 이물질이니.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 제동이 잘 되는지 확인하시고 제동이 잘 안된다면 백퍼센트로 기름. 제동은 된다면 이물질이거나 패드의 마모 상태에 따라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패드의 마모가 심하다면 쇠끼리 닿는 끼이익? 소리가 납니다만 이물질이 꼈을 때랑은 조금 다른 소리입니다.) 사실 제동만 잘 되면 대부분의 경우에 그냥 타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가게에서 제동만 잘 되면 소리에 대해선 딱히 신경을 쓰진 않거든요. 디스크브레이크 클리너가 따로 있긴 합니다만 보통 가게에서 잘 안해주려 할겁니다. 로터만 닦으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소리가 나다보니 패드까지 분해해서 닦아주는게 좋은데 비용처리 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캘리퍼 분해, 패드 분해, 로터랑 패드 클리너로 세척, 건조, 재조립. 돈 받기가 좀 애매한 거 같아요.. (제 기준.) 앞으로 계속 탈 생각이시고 소리가 너무 거슬리시면 그냥 가게 가서 패드 바꿔달라고 하세요. 작업 하는 김에 로터 한 번 닦아달라고 하시면 좋습니다. 혼자서 한 번 해보시려면 일단은 물티슈로 로터랑 패드를 최대한 닿는 곳까지 닦고 건조 후에 타보세요. 일부러 내리막에서 살짝 잡고 내려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오랫동안 안 탄 자전거라면 이물질도 이물질이지만 패드도 경화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4 08:51:14	1	삭제
		세대가 상남동 세대라 초등, 중학교때는 학원을 죄다 상남동에서, 고삐리때는 피시방을 죄다 상남동에서, 성인이 되고는 술자리를 죄다 상남동에서 거쳤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그 가게 아직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망하려고 작정한 사장같은데..
	235	심심한데 문득 든 생각 . 오유 자게에 언제 부터 보셨나요? [새창]	2019-03-06 21:33:34	0	삭제
		2012년부터 봐오긴 했는데.. 정말 가끔 가다 들어오네요. 그때는 단순 라이더였는데 어쩌다보니 동네 자전거포 사장이 된..
	234	크로몰리 자전거가 튼튼하죠? 이거 탈 만할까요? [새창]	2018-10-01 09:40:23	2	삭제
		사실상 커스텀으로 프레임셋 따로 사는게 아닌 이상엔 이런 브랜드 완차로 싸게 나오는 크로몰리 자전거는 그냥 스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예전에 유행하던 벨xxx 에서 나오던 픽시도 거기에선 크로몰리 프레임라고 홍보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용접부분 일부분에만 크로몰리를 쓴 '부분 크로몰리' 프레임이었어요. bmx 쪽에는 풀크로몰리와 부분크로몰리의 차이에 대해서 상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아직 다른 카테고리의 자전거들에선 좀 많이 늦네요.
	233	자알못 질문 하나 드립니다. [새창]	2018-09-26 09:50:06	0	삭제
		윗분 말씀대로 근처 대리점 가셔서 고무패킹 구해보시고 없다고 하면 버리는 튜브 하나 얻어오셔서 잘라서 감아 쓰면 될 거 같네요.
	232	펫바이크용 림 사려고 하는데요. [새창]	2018-09-22 01:29:21	0	삭제
		고가, 저가 상관 없으신건가요? 림만 따로 파는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빠른 방법이라면 근처 대리점에 가서 팻바이크 26인치 앞바퀴를 주문해서 구매하시면 바퀴, 림테이프, 스포크는 기본으로 달려나오니 이 방법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거 같네요. (참고로 스포크 길이는 허브에 따라 길이가 안 맞을 수는 있습니다.) 근데 보통 4.8까지는 와이드를 안 가던데.. 혹시 위 방법 쓰실거면 4.8 타이어 낀다는거 미리 알려주고 호환여부 알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2번, 3번 구매 방법은 다른 분이..
	231	콘스탄틴 어베인 2016 물통 케이지 [새창]	2018-08-29 12:46:01	0	삭제
		아마 안장레일에 어댑터 설치하는 방식이 편하실거예요 대표적으로는 미노우라 제품이 있긴한데 가격도 비싸고 좀 무거운 편입니다 비슷한 계열로 해서 찾아보세요 아마 어베인이면 다운튜브 쪽에는 토픽 어댑터 설치 안 될 가능성이 크고.. 시트튜브 쪽은 가능은 할텐데 토픽 어댑터가 타다보면 충격에 좀 돌아갈 수도 있어서.. 그냥 안장레일 방식이 무난하실거예요
	230	저와 여러분만 모르는 한국 사람 특징. [새창]	2018-08-20 23:54:59	0	삭제
		전 어딜가도 일본인처럼 생겼다고 하던데 일본어 공부 좀 해야하나봐요..
	229	비싼차 넘어지면 피눈물나네요 [새창]	2018-07-29 00:04:08	0	삭제
		오래 타다보니 쓰러져도 그냥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어차피 쓰러진거 스크레치가 났어도 뭐 별 수 없지 마인드로 ㅡㅡa
	228	가게 계약했어요 ㅎ [새창]	2018-07-20 23:32:27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하던게 초반에만 가게 알릴겸 무상정비 해줬다가 나중에 가서 예전에 공짜였는데 왜 지금은 돈을 받냐라는 소리를 들을게 분명해서.. 고민은 계속 하고 있어요. 오늘 사장님께 이 내용을 말했더니 그냥 지금 하는거랑 똑같이 하라네요. (진짜 간단한거 아니면 공임비 최소 5천원부터 시작입니다.) 넌 지금도 충분히 받는거에 비해서 잘 해주고 있다고 ㅋㅋ;; 위치는.. 나중에 자리 잡으면 기념으로 뭐 드릴거라도 좀 챙겨서 알려드릴게요 ㅎ;
	227	가게 계약했어요 ㅎ [새창]	2018-07-20 00:02:35	0	삭제
		어차피 오셔도 정비 외에는 부품이나 용품 수급에 시간이 걸려서 오신다해도 별로 볼 거 없으실거예요 ㅎㅎ; 이곳저곳 물어는 보고 있는데 거기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다는거 외에는 어떤 자전거, 어떤 용품을 주로 찾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오픈해서 정비 해가며 정보파악 좀 하고 내년부터 제대로 된 장사는 시작해야할 거 같아요
	226	가게 계약했어요 ㅎ [새창]	2018-07-19 17:28:12	0	삭제
		위치는.. 홍보 우려가 있어서 비밀로 할게요. (솔직히 초반엔 좀 부끄러운 것도 있어요 ㅠ) 안그래도 사업자번호 따면서 상호명을 지어야 하는데 아직도 못 짓고 있어요. 지금 일하는 곳 상호 보고 엄청 놀렸는데 이게 쉬운게 아니네요 -_-.. 자전거 가게가 최근 2년동안 정말 많이 망해서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대부분은 망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망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뭐 제가 잘 해야죠.. 어차피 떼돈 벌 생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큰 돈 필요한건 아니니 한 자리에서 오래 하는걸 목표로 보고 있습니다. 다니던 가게가 망해서 저희 가게로 오신 손님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10개 넘게 있습니다! 가구수 22000!! 원래 고령화 동네였다는데 최근 10년 사이에 많이 변해서 지금은 연령대가 많이 내려갔대요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23:14:59	0	삭제
		평소에 생각하던 제 모습이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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