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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운전중 마주치는 외제차보다 무서운건 [새창] 2013-08-14 11:19:08 1 삭제
    같은 2004년 아우디반떼XD 유저입니다 ㅋ

    저랑같은 명차중에 명차를 타고계시다니 반갑네요

    이제껏 타면서 말썽한번, 고장한번 난적없는 횬대의 실수로

    만들어진 구아방의 뒤를 잇는 작품이지요
    36 [익명]잠깐 기도부탁드려요... [새창] 2013-08-09 09:50:10 6 삭제
    7개월 애기 아빠로서 수술 잘되길 기도할께요!
    35 "자신이 정말 독실한 크리스챤이라고..." 를 보고 [새창] 2006-06-23 15:55:04 0 삭제
    아주 난해하게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이 글의 요지는 그냥 닥치고 믿어라는
    내용인가요??
    34 사랑이이루어질때 너무좋아서다시펌! [새창] 2006-04-15 12:31:11 4 삭제
    이런 글에 내가 29년동안 속아왔어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04 00:41:15 0 삭제
    욕 나오는 순간을 넘어서면서부터 부처가 된다..
    32 과 후배(여자)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새창] 2006-04-04 00:03:12 0 삭제
    휴.. 항상 이런 식이지.
    전날 자기도 즐겁게 잘 놀아놓고, 다음날 가면 슬슬 피하는것이
    여자의 본능?
    어쩔수 없는 여자의 심리 휴~
    31 [낢] 출근 이야기 [새창] 2006-03-09 00:41:50 3 삭제
    4호선 이수역. 지하철 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우다다다 달려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하철 불 난줄 알겠다.
    30 [낢] 출근 이야기 [새창] 2006-03-09 00:41:50 14 삭제
    4호선 이수역. 지하철 문이 열리면 사람들이 우다다다 달려간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지하철 불 난줄 알겠다.
    29 정말 외로움.. [새창] 2005-12-16 20:45:34 1 삭제
    청춘님//

    네. 전 인생에 도움만 되는 사람만 골라서 사귀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그저그런 친구들. 막상 필요할땐 코빼기도 안보이더군요. 저는 최선을 다하여

    마음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남은건 가슴에 상처뿐. 그렇게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럽게 잊혀지더군요.

    배울 점이요? 한가지 배운건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을 보이지 않는 사람과

    는 냉정하게 관계를 끊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도 진실한 마음을 보이는 전제

    하 입니다.

    제가 폐쇄적이라고 생각하시지요?네 저도 압니다. 그래서 친한 친구가 몇명 별

    로 없습니다.

    그저 그런 가식적인 사람들 .. 이제 넌덜머리가 납니다.

    인생 별거 없습니다. 이것이 이제 28살 먹은 저의 살아가는 법입니다.
    28 정말..외롭습니다.. [새창] 2005-12-16 10:42:45 0 삭제
     
    27 정말 외로움.. [새창] 2005-12-16 10:38:45 1 삭제
    제가 학생시절때 소위 말하는 아싸짓을 했는데요.내성적이라는 말이 나쁘고 안좋은 말이 아닙니다. 군대 가기전 학창시절에 다들 연애나 술, 노는거에 관심 많고 다 끼리끼리 통하는 화제, 대화 이런것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제가 특이한건지는 몰라두 그렇게 이성 교제나, 노는걸 주로 생각하는 같은 과 친구들이랑은 도저히 친해지지가 않더군요.

    한때는 이런 제가 정말 싫어서 내 본심이나 의지는 숨기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에.. 이성교제나, 술이나 암튼. 그래봤는데 다 부질없고 멍청한 짓이더군요. 그럴 시간에 공부라든지 더 유익한 일이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차라리 제가 친구들을 외면했습니다.(큭) 이래서 아싸 생활이 시작됐나 봅니다. 그때부터 과 친구들은 외면하기 시작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은 학교 안 미용실 누나라든지, 매점 주인 여동생, 식당 아줌마.. 등등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웬지 그게 더 좋더라구요.

    학생 시절땐 이런 제가 조금 싫긴했지만 졸업하고 직장을 댕겨보니 그저그런 친구들은 지금 머하는지도 몰르구, 연락도 안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졸업하면 남남이라는 말 맞습디다.

    다만 인사이드밖에서 사귄 사람들의 추억이나 만남이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는걸 보면 제가 한 아싸짓이 더 낫다고 봅니다.
    학창시절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해 전 후회가 없습니다.

    글쓴 님. 그저그런 친구들은 사귈 필요가 없습니다. 몰라도 됩니다. 다만 자신에게 없는 배울 점이 있는 친구, 아니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 그런 사람을 골라서 사귀시길 바랍니다.

    여자애들이요? 그냥 친구로 지낼거면 친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졸업하면 다 쌩입니다. 이 말 명심하시길.. ^.^

    26 가슴아픕니다 [새창] 2005-12-14 18:57:23 0 삭제
    냉정한 말이긴 하지만 포기하십시오. 세상엔 그 여자밖에 있는건 아닙니다.

    눈만 감으면 그녀 생각이 떠오르죠?

    밥먹다가도 떵 눌때도 그녀가 계속 머리에 맴돌죠?

    지금은 누가 머라고 하든 귀속에만 맴돌건 뻔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세상엔 더 괜찮고 좋은 여자가

    많습니다.

    앞을 향해 달리세요. 그러면 괜찮은 여자는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25 천번을 울어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새창] 2005-12-09 12:52:26 4 삭제
    리얼스토린줄 알고 읽었다가.. 초반부분

    "-허참~ 되게 반갑네요..하하-
    워낙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었던지라
    그녀는 그에게 바로 달려들어 반가운척을 했다

    이부분에서 소설이란걸 알았다...
    24 오유인여러분 꼭봐주세요 정말입니다 [새창] 2005-10-31 01:18:20 6 삭제
    전 RH-B형입니다.
    도와주고는 싶은데 올려주실때는 정확한 정보와 환자가족의 동의등 개념을 가지고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사실이더라도 자세한 정보를 기입하도록 합시다.
    23 강풀의 타이밍의 결말이 궁금하세요? [새창] 2005-09-07 14:40:57 25 삭제
    제가 강풀이라면... 이렇게 결말을..

    제일 액션씬이 많은건 10초아저씨입니다.아마 살아남은 학생들을 옥상에 불러세우고 기형이와 싸우게 될겁니다.패닉상태에 빠져버린 사람들을 등뒤로 한채 싸우다 형사아저씨처럼 몸이 잘리던가 옥상에서 떨어질 상황을 그려봅니다.의식을 잃어가는와중에 10초 뒤로 돌리고, 승산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10초뒤로 돌려 자신의 죽음을 몇번이나 경험하게 될테구요. 마지막 순간 꿈꾸는 아가씨의 도움을 받아서 기형이와 함께 죽지 않을까 합니다.
    (꿈꾸는 아가씨는 무당집 딸답게 형사 아저씨의 사자능력을 이어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형사 아저씨 손목이 잘렸지만 다른 경로로 받을거 같습니다.)
    끔찍하던 순간들이 지나고 오드아이아가씨와 꿈꾸는 아가씨는 그들을 추억하지만 또다른 사건이 있다는걸 알고 만화는 시즌 3으로 향해갑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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