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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	군필자지만 전쟁나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안나가고 싶어요 [새창]	2013-04-10 13:57:30	2	삭제
		저는 외국에 사는데 곧 휴가때 한국에 들어갑니다. 직장분들이 그러더군요, '분위기도 안좋은데 나중에 들어가는게 어떠냐' 고요. 그때 제가 그랬거든요. 한국에 부모님이 계시다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같이 있는게 나을꺼 같다고. 서로간에 농담처럼 한말이지만, 사실 제 심정이 이래요. 가족때문이라면 전쟁이 나더라도 기를 쓰고 한국에 돌아가겠지만, 만일 국가를 위해 전쟁에 참여하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기를 쓰고 도망나오고 싶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보면, 그닥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희생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게 솔직한 제심정입니다. 물론...그 가족을 위해선 전쟁에 참전해야할지도 모르겠죠.
	92	전쟁이 두려우신분 필독 [새창]	2013-03-30 12:41:07	0	삭제
		중국 언론보도 '북한 수뇌부가 중국측에 전쟁 안일어나니 걱정말고 관광객을 보내도 좋다 라고 전달했음' 이라고 하네요. 설마 남북한에 중국 관광객들, 기타 외국관광객들이 있는데 전쟁 일으키겠나 싶네요.
	91	전쟁이 두려우신분 필독 [새창]	2013-03-30 12:41:07	17	삭제
		중국 언론보도 '북한 수뇌부가 중국측에 전쟁 안일어나니 걱정말고 관광객을 보내도 좋다 라고 전달했음' 이라고 하네요. 설마 남북한에 중국 관광객들, 기타 외국관광객들이 있는데 전쟁 일으키겠나 싶네요.
	90	인물을말하다_장준하편 [새창]	2013-03-28 14:44:35	7	삭제
		장준하 선생님 같은 분들을 보면, 예전에 고전노무현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의 역사는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승리한 역사 라는게 맞는 말이에요. 요즘 들어서는 문재인, 노회찬 의원이 패배한 정의구요.
	89	순발력의 신. gif [새창]	2013-03-26 19:22:33	0	삭제
		GTA 드라이빙 스쿨 수석졸업하셨나 보네요.
	88	순발력의 신. gif [새창]	2013-03-26 19:22:33	16	삭제
		GTA 드라이빙 스쿨 수석졸업하셨나 보네요.
	87	일베가 종편거부운동을 제안하고 있는 진풍경 [새창]	2013-03-25 20:41:22	12	삭제
		아군사살. 농담이고, 이것만 보더라도 일베하는 인간들의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죠. 일베는 보수도 아니고 수구도 아니고 극우도 아닙니다. 내생각이 맞다. 내생각과 다른 놈들은 적이다. 그냥 전체주의 또라이들이라는 말이죠.
	86	[속보] 법원, mbc파업참가자 전보조치 원상복구 명령!!! [새창]	2013-03-21 17:36:12	2	삭제
		아 그리고 그네누님은 법과 원칙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시는 분이라죠? 그래서 노사분쟁도 당사자간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국가개입은 안하겠다죠? 그렇다면 이번 법원의 판결은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노사 당사자간의 분쟁이 법원의 판결에 의해 정리가 된 만큼, MBC 경연진이 법원의 결정대로 안하면 MBC 는 법치주의의 적이 되는 거라는 논리네요. MBC 가 그네누나의 적이 될것인지 정말 흥미진진함. 씨발
	85	[속보] 법원, mbc파업참가자 전보조치 원상복구 명령!!! [새창]	2013-03-21 17:36:12	25	삭제
		아 그리고 그네누님은 법과 원칙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시는 분이라죠? 그래서 노사분쟁도 당사자간 해결을 원칙으로 하고 국가개입은 안하겠다죠? 그렇다면 이번 법원의 판결은 법치주의의 원칙에 따라 노사 당사자간의 분쟁이 법원의 판결에 의해 정리가 된 만큼, MBC 경연진이 법원의 결정대로 안하면 MBC 는 법치주의의 적이 되는 거라는 논리네요. MBC 가 그네누나의 적이 될것인지 정말 흥미진진함. 씨발
	84	[속보] 법원, mbc파업참가자 전보조치 원상복구 명령!!! [새창]	2013-03-21 17:33:36	7	삭제
		세상에는 여전히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판결이네요. 좋습니다. 허허허.
	83	[속보] 법원, mbc파업참가자 전보조치 원상복구 명령!!! [새창]	2013-03-21 17:33:36	15	삭제
		세상에는 여전히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보여주는 판결이네요. 좋습니다. 허허허.
	82	오늘 삼성전자 매수 [새창]	2013-03-19 13:58:30	0	삭제
		돈 많이 버셨네요. 축하드려요. 박수. 짝.짝.짝.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8 23:57:35	14	삭제
		1 제가 오랫만에 집에 갔을때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다리를 끌며 겨우 겨우 걸어 와서는 저를 반겨 주었죠 -_-ㅋ 그걸 보고 아버지나 저나 눈물이 왈칵..... 제가 집에 있는 동안은 좀처럼 제 곁을 떠나려 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제가 집을 떠난 뒤 일주일만에 아버지와 병원에 가서 영양제를 맞는 동안 허허허...돌아가셨어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주사바늘을 놓는 의사선생님보고도 반갑다고 꼬리를 치고 주사바늘 맞을때도 아프다는 내색 한번 안하곤했다던데.... 그렇게 아버지 옆에서 영양제를 맞으면서 편안하게 쉴곳으로 갔답니다. 그 뒤로는 다른 강아지는 키울 생각도 못하고 꽤 시간이 지났는데, 이글을 보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보고싶네요 정말. 바리... 감사해용~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8 23:47:02	14	삭제
		애기가 너무 착한 듯. 예전에 저희 강아지 생각나네요. 아버지는 사냥개, 어머니는...음...그냥....믹스견. ㅋ 그래서 강변에 데리고 나가면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사냥개라 꿩이 숨은 곳은 기가막히게 찾아가지만!!!! 정작 덩치나 성격은 어머니를 닮아 눈앞에 가만히 앉아있는 다치거나 병든 꿩도 물지는 못하고 코로 꿩을 밀곤했죠. 마치 '날아가~! 날아가~!' 하듯이 말이죠... 그래도 날아가지 못하는 다치거나 병든 꿩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듯이 아버지나 저를 쳐다보곤 했었는데....'얘는 왜 안 날아가요?' 라는 듯이...-_-ㅋ 연세가 많으셔서 돌아가셨지만, 이글을 보니 많이 생각 나고 보고싶네요.
	79	역대급 호구 [새창]	2013-03-18 12:21:18	1	삭제
		예전에 김용만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결혼하고 나서 처음에 가장 이해가 안되던 일이, 내가 벌어온 돈을 왜 나눠써야 하느냐 였다. 사실 지금도 잘 이해가 안된다.' 특히 외국에서 근무하는 남편 따라 나오신 한국 사모님들. 정말 대책없음. 왜 같이 사는지 궁금할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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