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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구남친 떼어내기.jpg [새창]	2013-12-07 00:27:35	2	삭제
		본문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사람이 한둘이면 모르지만 대학생 정도의 사람이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전달력 없는 글을 쓴다는 사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더욱더 안타까운것은 난독을 유발한다는 사람에게 지적질이니 정상이 아니니 ... 자기가 이해하면 남들은 다 병신? 본문을 다시 읽고 읽어도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계좌 불러줄꺼야는 뭘까요? 누구 계좌를 누구에게?
	26	차기 대통령, 문재인보다 적당한 분을 소개합니다. [새창]	2013-11-30 06:38:17	10	삭제
		우선 이런 공상을 하는 분이 저 말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하지만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본문에 적시한 내용이 성공했을때, 잠시의 승리감은 맛볼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쭉 행복하게 될거라는 것은 착각입니다. 결국 테러리즘에 다름아니며, 그 행위가 정당화되고 추앙받는 사회는 보다 끔찍한 미래를 잉태합니다. 무엇이 선이고 악인가하는 문제에 대해 소수 집단의 판단으로 단죄되서는 안됩니다. 국민의 힘에 의해 단죄되어야만 정당성을 가집니다. 왜냐면 언젠가는 히틀러 같은 놈이 나타나서 이러한 사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람의 직접적인 단죄는 국민의 합의에 맡겨 두고 미래의 지도자는 중립의 위치에 있어야 할 언론과 사법, 선관위에 대한 선출과 평가를 국민이 직접적인 개입을 통해 견제 할 수 있도록 시스템 혁명을 해야합니다. 오직 그 책무만이 우리가 바랄 수 있는것이죠. 중립의 위치에 있어야 할 자들만 제대로 감시해도 우리 사회는 매우 긍정적으로 변화될겁니다.
	25	[약혐] 이건 100%할머니 잘못아닌가요? [새창]	2013-09-11 13:37:06	21	삭제
		동영상을 반복해서 계속 돌려봤습니다 보편적으로 모든분들이 얘기 하듯 운전자의 과실을 따지기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클락션을 누름과 완전하게 동시에 브레이크를 Full로 밟지는 않았습니다. 운전자의 8~90퍼센트는 동영상과 같은 결과를 보이겠지만 일부 감각이 뛰어난 운전자일 경우에는 사고를 피할수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은 듭니다. 반대를 먹은 댓글들은 그 안타까움을 표시한거겠죠.. 저 동영상의 경우는 일단 운전자는 무죄!! 라는것을 분명하게 말해두고... 이 경우와 별도로 사고예감시에 손이 먼저 반응하는 습관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사고예감시 손이 먼저 반응해서 클락션에 손이 가는 습관이 굳어지면 아무래도 위 동영상같은 사고순간에 0.1초라도 늦게 발이 반응하게 됩니다. 더구나 내 클락션으로 상대방이 알아차려 사고위험을 벗어난 경험을 몇번하게 되면 발의 반응은 갈수록 둔화될수밖에 없는거겠죠.. 저의경우 클락션은 운전하면서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클락션 고장난채 3년동안 폐차될때 까지 고칠 필요를 못느낄정도 였으니까요.. 발이 먼저 반응하는 습관을 들여야 고속주행시에 옆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핸들을 틀어 사고나는 확률이 줄어듭니다. 고속주행시에 옆차가 완만하게 끼어들면 보통 클락션을 울립니다. 이게 대부분의 경우죠.. 그렇게 습관이 굳어가다가 어떤경우에 옆차가 갑자기 끼어들면 클락션으로 반응하려다 핸들을 틀게 되는겁니다. 물론 핸들을 틀어야 할때도 있죠.. 다만 발이 먼저 반응한다음에 핸들조작이 이뤄저야 사고확률이 줄어듭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 동영상의 경우는 저 운전자의 과실은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상황에서 100이면 100 모두 저 동영상 결과처럼은 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뛰어난 운동신경의 소유자는 어느정도 피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슈마허정도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24	저의 주행시 버릇이이상한가요? [새창]	2013-07-25 03:49:12	0	삭제
		좋은 운전법입니다만... 무슨 기록을 세우려는듯이 너무 브레이크를 밟지않으면서 운전하려고 집착하면 불시의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능력이 떨어집니다. 스며들듯이 천천히 습관으로 익혀야 하겠지요...
	23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와 한국영어가 쓰레기인 이유 [새창]	2013-07-18 05:10:55	1	삭제
		세계에서 가장 영어 못하는 인종 => 일본 왜냐하면... 우리와 같은 우랄알타이 어족을 사용하는데다, 발음을 표현하는 문자체계가 병신임. 비유하자면... 새로 학교에 전학와서 짝꿍을 만났는데 싸움도 잘하고 돈도 많음 그런 짝꿍이 잘난체 하면서 공부방법을 가르쳐줌, 열심히 걔가 알려준데로 학습하고 쇄뇌됨, 근데 그넘은 나중에 알고보니 공부는 전교꼴등.... 아직까지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일제시대 잔재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어를 못할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진 일본의 영어 교습 방식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사람이 송성문 과 그 제자들) 일본이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영어에 있어서 만큼은 지진아 수준입니다. 가장 바보에게 가르침을 받은 꼴이죠.. 그런데 그걸 지금 버리질 못합니다. 두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동영상에서 지적했듯 기존의 카르텔이고, 다른하나는 우리 역시 태생적인 한계때문에 제대로 된 교습체계를 아직까지 정립하고 보편화 하지 못한 까닭이죠 어순이 다르다라는 것은 사고 체계가 다르게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는 우리에게 확실히 어려운 언어입니다. 반대로 비 우랄 알타이 인종에게는 한국어,일본어가 어렵겠죠 한 걸음씩 시작해야 합니다. 남의 나라 언어만을 배우기 위해 수 많은 인재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권력인 세상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제대로 된 영어교육의 대안 제시를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가장 첫걸음은!!! 지!금!까!지!의! 일!제!식! 영!어!교!육!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 하는 것입니다.
	22	이기적임류 甲.jpg [새창]	2013-07-14 05:39:27	0	삭제
		블라먹을 각오하고 ... 개를 먹지 말자는 것은 전세계가 토론을 벌일 필요없을 정도의 주제입니다. 문화의 고유성을 인정하자는 것은 나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논리를 펴더라도 전세계로 부터 단 이 문제 하나로도 야만인 취급과 조롱을 받습니다. 개를 먹지 않는 사람이 같이 그렇게 취급받는것에 속상한게 사실입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두려워서 우리의 태도를 바꾸자 하는 뉘앙스라 강력히 나서서 주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생각좀 해 보세요... 수십억 인구가 개를 안먹는 다는 것은, 개는 다른 동물과는 좀 다르게 여긴다는 뜻입니다. 즉, 우리는 개나 다른 동물이나 똑같다는 관점이고 우리를 제외한 모든 세계사람들은 개는 다른 동물과 달리 특별하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시비걸 수 없는것이며, 우리는 계속 조롱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를 제외한 세계 모든 사람들중 일부 우호적인 사람은 그나라의 고유한 문화다라고 인정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조차 그들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개는 다른 동물과 다르다!! 우리가 개나 다른 동물이나 똑같다 라고 아무리 외쳐봐야 절대 이해시킬수 없는 주제입니다.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구호견, 마약탐지견, 맹인안내견..... 이런 존재들을 요리를 해서 꾸역꾸역 먹는다?... 타국인이 우리의 문화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기분나쁘지만 ... 문화의 문제가 아닌 시각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얘기의 핵심은 문화가 아닌 개와 다른 동물을 같이 취급하냐 아니냐의 커다란 관점차이인겁니다.
	21	2020 도쿄 올림픽 [새창]	2013-07-13 03:59:08	1	삭제
		이번에 도쿄가 유치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타국에서 후쿠시마 문제를 올림픽개최의 안전성의 이유로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일본정부와 원전마피아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해결 움직임을 갖게 하도록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도쿄 유치를 지지합니다, 올림픽같은 스포츠 이벤트 백날 개최해봐야 시민의 삶이 직접적으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올림픽 한다해서 배아파 하는 것도 쌍팔년도 마인드구요.. 올림픽이 일본에 유치되는 상황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20	2020 도쿄 올림픽 [새창]	2013-07-13 03:59:08	83	삭제
		이번에 도쿄가 유치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타국에서 후쿠시마 문제를 올림픽개최의 안전성의 이유로 본격적으로 제기하고 일본정부와 원전마피아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해결 움직임을 갖게 하도록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도쿄 유치를 지지합니다, 올림픽같은 스포츠 이벤트 백날 개최해봐야 시민의 삶이 직접적으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올림픽 한다해서 배아파 하는 것도 쌍팔년도 마인드구요.. 올림픽이 일본에 유치되는 상황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19	저희집 고양이가 저를 싫어합니다. [새창]	2013-03-27 19:26:44	1	삭제
		완전히 저랑 같은 처지네요... 저도 둘째를 처음 데리고 올때만해도 그렇게 경계를 심하게 하지 않았는데 작성자님이 겪은 상황과 비슷한 일을 겪게 되고난 후 부터 아주 심하게 저를 피합니다. 고양이는 생후 2주부터 ~ 3개월 사이에 사람손에 길들여 지지 않았다면 평생을 뇌리속에다 사람에 대해서 경계하는 습성을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이라도, 단 한번의 오해로 인해 '역시 사람은 피해야해~~' 이러면서 꽁꽁 숨는것이죠 그래서 저는 완전히 포기 했습니다. 둘째고양이로 와의 교감은 없다고 생각하는것이죠....(첫째로만 만족) 그렇게 마음 먹고, 아예 무관심한척 하는겁니다. 너에게 위험한 존재가 아니다라는것을 꾸준하게 보여주는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주 서서히 경계를 풀수도 있다고 희망합니다. 물론 평생 안될수도 있지만... 이놈들하고 일이년 살것도 아니고 십몇년을 살건데... 한 이삼년 뒤면 친해지겠지하고요... 느긋하게 맘 먹으세요... 경험상 너무 성급하게 다가가려고 하니까 더 멀어지더군요...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4 09:13:25	1	삭제
		개인적으로 제일 열받는 화면이 3:27 화면이네요... 도무지 저 행동이 이해가 안됨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차선으로 급 끼어들어놓고 급정거하는거는 무슨 의도에서 그런건지... 저래놓고 뒤에서 박았다고 과실비율 어쩌고 할거 같네요...
	17	공군가면 좋은점 [새창]	2013-02-03 05:30:19	1	삭제
		난 공군 병장생활 11개월 했음.. 6개월가지고 경악들을 하다니...ㅋ 공군이 육체적으로 좀 편하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집단생활을 하기때문에 사람한테 치이는 스트레스는 똑같습니다. 나 군대에서는 니들보다 고생많이 했으니 알아줘라 라는 것은 참으로 유아적 발상입니다. 어느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었나와 관계없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였다는 자부심을 깎으면 안되겠죠
	15	우리가 자라면서 보는 아빠의 모습.jpg [새창]	2012-10-29 21:03:33	1	삭제
		남자가 온전히 자신의 아버지를 인정하고 존경할때가 언제일까요? 나이 40을 훌쩍 넘어서면서 자식을 키워보니 이제 그걸 알게됩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누구나 그럴겁니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29 15:55:05	3	삭제
		저도 예전에 한다리건너 아는 사람이 컴퓨터 필요하다해서 조립PC 맞추어 준 적이 있습니다. 이윤하나 안 남기고 좋은 마음으로 그저 메이커 제품들에게 터무니없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았으면 하는 심정으로 귀한 시간과 발품을 판거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사람을 엄청 귀찮게 하는겁니다. 그 분들은 내가 이윤을 남겼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조그만 문제가 있으면 직접와서 해결해달라고 수시로 전화 했었죠... 그때부터 저는 주위에서 누가 컴퓨터 산다고 그러면 그냥 메이커 PC사라고 합니다. 여기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조립PC를 사용해도 충분히 감당할 수준이지만, 컴맹에게 조립PC를 안겨주면 수시로 발생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의 문제 뿐 아니라 문제발생의 원인 도출에 있어서도 컴맹들은 메이커PC와 조립PC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맹이 메이커 PC를 사용하면 우선 메이커라는 기본적인 신뢰가 깔려있어서 작은문제가 발생하면 PC탓을 하지 않는 자세를 갖게됩니다. 또 대부분 그런 작은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예전에는 여기 댓글다시는 많은 분들의 생각처럼 메이커PC들이 터무니 없는 폭리를 취한다고 비아냥 대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조립PC만 덜렁 가져다 주면 모든게 해결되지 않는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메이커PC의 이윤 부분에서 상당한 부분은 그런 컴맹들을 상대해주는 비용인것을 감안해보면 메이커PC가 폭리를 취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가격이 싸다 비싸다는 단지 기계만 필요한 우리들의 관점일 뿐이죠. 그래도 8~90년대 처럼 무지막지한 폭리(같은 사양에서 대기업PC와 용산PC는 수배의 차이가 있었었죠)가 지금은 많이 줄어든것도 그 만큼 컴맹의 숫자가 줄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알거 다아는 우리들이 저가격에 저PC를 살리는 만무하고, 저 가격이 합리적이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저 가격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저 가격으로 경험했던 사람들도 시간이 흘러 컴퓨터에 대해 좀 알게되면 알아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주연테크와 하등 관계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컴맹의 세계는 참으로 놀랍답니다.
	13	이말년 고퀼 병맛 그리던 시절의 레전드 [새창]	2012-10-24 18:45:40	0	삭제
		경상도에서는 광땡 보다 장땡이 높습니다 아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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