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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펌) 여성연합과 메갈리아의 커넥션 [새창]	2017-03-20 19:54:52	10	삭제
		본인이 떳떳하면 무고죄 의심 받아도 떳떳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
	8	아직도 상황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욤 [새창]	2016-07-29 14:40:16	1	삭제
		법대로 하자는데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7	기독교에 질문에 반박할수 있는 글좀 부탁요.토론주제(논란글x) [새창]	2010-09-15 08:18:40	0	삭제
		다른건 몰라도 3번은 근본적인 논리적 오류가 있습니다. '관계성'과 '인과성'을 구분해야 하는건데요, 독립운동가들 중에 기독교를 믿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은 단순한 관계성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인과성으로 발전시키려면 기독교와 독립운동 간에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의 교리에 '예수가 말하길 나라를 뺏긴 수모를 참지 말라 하였다'라는 구절이 있다던지 하면 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기독교가 독립운동을 하는데 영향을 끼쳤다.'라는 내용이 없으면 단순한 관계성에 불과하므로 3번 주제는 논쟁의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관계성과 인과성에 대해서는 더 공부해보셔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6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7:42:07	4/13	삭제
		그리고 사족을 좀 수정하자면 '고대 까는 현수막'이 붙어있던 장소는 신촌역 3번출구~연세대 정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쓸 때 정신이 없었나 지하철 3호선 입구라고 써놨네요 ㅋㅋ
	5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7:42:07	0	삭제
		그리고 사족을 좀 수정하자면 '고대 까는 현수막'이 붙어있던 장소는 신촌역 3번출구~연세대 정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쓸 때 정신이 없었나 지하철 3호선 입구라고 써놨네요 ㅋㅋ
	4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7:35:07	7/21	삭제
		전 일단 정치쪽으로 진출하는 데는 관심없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그 쪽에 관련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제 의사로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나중에 퇴직하면 고아원을 차려보고 싶긴 합니다. 제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요. 전 소박한 사람입니다. ^^; 그리고 제 의견이 1인시위를 부정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영향력이라는건 단순히 직접적인 압력을 뜻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주장이 있다면 1인시위를 통해 그걸 널리 퍼뜨릴 수 있을 거고, 이런 경우 충분히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커져가는 예가 되겠죠. 결국 단순히 개인의 권력이나 돈만이 영향력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보통은 그게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력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조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름님은 조금 '서연고'의 이름에 얽매인 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얻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제가 봤을 때 정작 사회를 바꾸는 건 이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연세대 다닌다고 해서 다들 정치에 관심있거나 후에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꿈과 소박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3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7:35:07	0	삭제
		전 일단 정치쪽으로 진출하는 데는 관심없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그 쪽에 관련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최소한 제 의사로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봉사활동을 좋아해서 나중에 퇴직하면 고아원을 차려보고 싶긴 합니다. 제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요. 전 소박한 사람입니다. ^^; 그리고 제 의견이 1인시위를 부정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영향력이라는건 단순히 직접적인 압력을 뜻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주장이 있다면 1인시위를 통해 그걸 널리 퍼뜨릴 수 있을 거고, 이런 경우 충분히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커져가는 예가 되겠죠. 결국 단순히 개인의 권력이나 돈만이 영향력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겁니다. 물론 보통은 그게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영향력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조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이름님은 조금 '서연고'의 이름에 얽매인 감이 느껴집니다. 물론 이런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얻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제가 봤을 때 정작 사회를 바꾸는 건 이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연세대 다닌다고 해서 다들 정치에 관심있거나 후에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꿈과 소박한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2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6:54:38	11/21	삭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자기가 아는 사람이라면 지겹게 물고 늘어져서 인연을 끊자고 하던지 사고방식을 바꾸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저런 병신같은 짓 하면 그냥 별 놈 다 있구나 하고 잊는게 본인을 위해서 최선입니다. 말이 쉬워서 잘못된 걸 바로잡지... 그럼 우리나라의 안 좋은 점은 전부 아무도 몰라서 안 고치는 겁니까? 아니면 국민들이 겁쟁이들뿐이라서? 그건 아니죠. 무언가를 바로잡으려면 그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어야하는겁니다. 말로는 누구나 바로잡아야한다고 할 수 있겠죠. 전 생판 남을 교화시킬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는 장담 못하겠네요.
	1	못난 연대생들? 못난 사람들! [새창]	2010-09-15 06:54:38	2	삭제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자기가 아는 사람이라면 지겹게 물고 늘어져서 인연을 끊자고 하던지 사고방식을 바꾸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난생 처음 보는 사람이 저런 병신같은 짓 하면 그냥 별 놈 다 있구나 하고 잊는게 본인을 위해서 최선입니다. 말이 쉬워서 잘못된 걸 바로잡지... 그럼 우리나라의 안 좋은 점은 전부 아무도 몰라서 안 고치는 겁니까? 아니면 국민들이 겁쟁이들뿐이라서? 그건 아니죠. 무언가를 바로잡으려면 그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그만큼의 영향력이 있어야하는겁니다. 말로는 누구나 바로잡아야한다고 할 수 있겠죠. 전 생판 남을 교화시킬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고는 장담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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