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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익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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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0 유전공학기술이 다른 첨단분야에 비해 뒤쳐진것은... [새창] 2018-01-17 16:50:56 0 삭제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뿐이지 조금씩 스며들고 있지않나요?
    계속 해서 만들어지는 신약과 치료제, 진단기구들, 매일먹는 음식들, 보이는 꽃들, 모두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옆에 있어서 느끼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흔히 먹는 항생제도 끊임없이 개발 되서 3세대, 4세대 항생제들이고, 병원에서 진단 하는 수많은 키트들도 끊이없이 개량되서
    정확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189 석사 후 국립연구소에 연구사로 취직 vs 박사 후 국립연구소에 취직 [새창] 2018-01-17 10:46:42 0 삭제
    /Limesis
    니가 뭔데 박사따는걸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냐는 비아냥으로 들리셨다면 제가 글을 잘못쓴거네요.
    석사나 박사나 버티면 되긴한데 그 과정에 대해 어떻게 잘해낼지 알고 고민을 해야 할 시기에
    그건 스킵하고 그 이후를 쉽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아직 의대도 안갔는데 의사가 되면 전망은 어떤가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요? 가 아니라
    외과로 가는게 좋나요? 내과로 가는게 좋나요? 라고 물어보는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188 석사 후 국립연구소에 연구사로 취직 vs 박사 후 국립연구소에 취직 [새창] 2018-01-12 07:18:45 1 삭제
    ㅎㅎ 님 글쓰시는걸 보면
    고1이 일단 서연고는 노력하면 되고 그밑에는 기본아님?
    이라는 패기 넘치는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187 식물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공학의 비전 [새창] 2018-01-11 14:19:14 1 삭제
    현재도 식품육종 쪽으로는 농진청을 중심으로 활발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브리딩을 통해서 형태학적인 관찰로 좋은 종자를 개발하는것과 함께 유전체학을 이용해서 실제 활용가능한 유전자를 발굴하고
    개량하는 작업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바이오퓨엘 쪽으로 많이들 연구하는 것으로도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한정으로 하면 식물, 농업쪽이 조금 관심이 덜해 보이지만 농업이 발달한 호주, 뉴질랜드, 미주 쪽에서는 이민할때도 우대해주는 직업군입니다.
    186 학력 컴플렉스 [새창] 2018-01-10 17:24:23 3 삭제
    기초 자연과학에 종사하는게 어떤것인지 좀 더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하게 파고드는 점이 있다면 수능이 아니라 리서치 분야에서 빛을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학력컴플렉스가 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후에 석박사 과정중에 주위에 친구들 다 대기업가서 돈벌고 떵떵거릴때
    그야말로 은거기인처럼 생활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박사학위 후에 보장된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늦게, 남들보다 좁은 취업시장에,
    남들보다 더 빡센 경쟁자들과 경쟁해야 됩니다.
    그래도 좋으시다면 윗분 말씀대로 석박사를 외국으로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서울, 포공, 카이스트로 가는 것도 좋구요.
    현직 교수님이나 출연연 연구자분들도 지방대 나오셔서 외국에서 석박하시고 연구잘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시면 다방면으로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185 선천성에 대한 개인적 잡생각. [새창] 2017-09-19 13:20:14 0 삭제
    선생님께서 어떤 소스로 유전학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병을 제외하고는 생각하는 만큼 유전적 요소가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여러가지 성질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유전학분야 자체가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선천적이라고 느껴지는 것들을 후천적으로 만들어주는게 교육이 필요하고 교사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183 미션슬립? 엔진부조? [새창] 2017-03-15 10:24:57 0 삭제
    저도 쏘울 디젤 11년식이었는데 EGR 때문에 엔진부조가 간헐적으로 있었습니다.
    저는 계속 그런것은 아니고 시동걸자마자, RPM 2000 이하, 1,2단에서 계속 찐빠났었습니다.
    그 이상 올라가면 괜찬았고요.
    EGR 연결하는(제어하는?) 소켓있는데 찐빠날때 정비사분이 그거 빼고 나서 운행해보니 증상이 없었습니다.
    ECU 리셋이나 업데이트하면 된다고하던데 12년,13년 쯤에는 효과없었고 EGR 밸프 교체 또는 청소로 해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4년쯤 마지막으로 EGR 관련 교환하고 이후로는 증상이 없었네요.
    아마 오토큐에서는 못잡을 가능성이 많고 직영서비스센터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참 엔진 찐빠때문에 자주 갔을 때 정비사분이 디젤 EGR 때문에 자기들도 골치아프다고 했었거든요.
    지금은 직영가면 EGR 때문이라면 잡아낼수 있을 것 같네요. 다른 문제라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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