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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본삭금] biomedicine 전공에 대해 궁금 합니다. [새창]	2018-07-23 10:15:28	0	삭제
		과목들이 일반적인 생물학과에서 배우는 과목 중에 의학과 관련 된 과목에 집중된 것 같습니다. 졸업 후 제약회사나 병원에서 일할수 있다고 하는데 학부졸업 후 바로가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제약회사에서 약을 만들 때 사용하는건 크게 화학을 통한 합성신약과 위에서 말씀해주신 생물학을 기반으로 하는 것들인데 위의 과목은 제약쪽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병원에서 하는 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게 배우는 과목들만 보면 임상쪽이 아니고 임상데이터를 활용하는 쪽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임상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직에 적합한 과목인데 그럴려면 학부졸업 후 바로 취업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대학원진학을 통해 석박사 연구원이나 의전원을 생각하신다면 훌륭한 커리큘럼으로 보입니다.
	204	차가 2대인 부부 다이렉트 보험 어떻게 드는게 좋을까요? [새창]	2018-05-30 10:46:42	0	삭제
		헨델과 그라탕님 말씀처럼 글쓴이 명의로 가입하시고 1인 지정추가 하신다음에 지정추가에 대해서 보험경력인정 되게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제이름으로 보험 다들어있고 와이프 지정추가 한다음에 와이프 보험경력 인정되게 했습니다. 몇년뒤에 와이프이름으로 보험들때 보험경력인정되면 처음 가입하는 것보다 싸게 가입할수있을 겁니다요.
	203	과학 증명의 큰 줄기는 [새창]	2018-05-18 10:51:16	0	삭제
		네 그렇죠. 생물학적 현상 자체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아직까지는 연구의 대부분이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한번에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다 알기는 어려우니까요. 다른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는건 생물학에서의 어떤 발견은 의학이나 생활에 바로 적용할수 있을것이다! 라고 사기치기 좋아서 그렇겠죠. 그래서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언론에 등장하는 치료법 발견! 치료제 개발가능의 길 열어! 질병기작 발견! 등은 다 10년뒤에나 백개중에 하나 할수있을지말지 모르는 일이라고 알려줍니다.
	202	과학 증명의 큰 줄기는 [새창]	2018-05-17 09:38:36	0	삭제
		생물학에서는 계속 진행중이라고 생각됩니다. 페러다임쉬프팅까지는 아니라도 기존에 한가지 메카니즘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알고보니 여러가지에 의해서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는걸 밝혀내고 있는 과정인듯합니다. 일례로 지놈의 유전자를 제외한 부분은 정크DNA 다 -> 아니다 유전자 서열 앞쪽에 있는 서열이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 게다가 후천적인 효과로 유전자 발현이 조절된다. -> 근데 유전자 앞뒤쪽 말고 엉뚱한데 있는 DNA 서열도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이런식으로 계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mRNA 에서 단백질로 가는 과정에서도 단지 mRNA 만들지 안만들지 하는 것으로 조절하는 줄 알았는데 mRNA 를 부수는 miRNA 의 발견이라던지 예전에 몰랐던 것들이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생물학에서는 DNA 자체가 긴~ 과학사에 비하면 밝혀진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도 많은 부분을 모르고 있다는게 사실인듯합니다.
	201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6 09:17:03	0	삭제
		무한 루프입니다. 카페 가입다해놓고 돌아가면서 눈팅중이요.ㅋㅋ
	200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6 09:16:43	0	삭제
		네 그점이 제일 큽니다. 하차감이나 성능자체가 제 나이대에 과분하고 10년된 그랜저는 아직 많이 돌아다닌다 라는 점이 있죠
	199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6 09:15:29	0	삭제
		라브 시승할때 진짜 앉자마자 우와~ 소리가 나왔던 차인데 예산이 오바 되네요.
	198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6 09:14:39	0	삭제
		네 니로도 좋은차인데 트렁크가 작아서 제외되었습니다. ㅠㅠ
	197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5 09:09:09	0	삭제
		qm6 는 2열 리클라이닝이 안되서 불편할것 같아서요. 싼타페 하면 조금 불편해도 내구성 확인 된 디젤로 할려구요. 엔진오일 먹는건 isg 안쓰면 괜찬다고 하더라고요.
	196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5 09:07:36	0	삭제
		맥스크루즈도 봤는데 예산이 오버 됩니다.ㅠㅠ
	195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5 09:07:19	0	삭제
		네 그래도 이름값이 있었는데 예전같지않나보네요
	194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4 17:17:13	0	삭제
		아이가 셋이라면 카니발이겠지만.. 아직은 고려해보지 않았습니다.
	193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4 17:16:34	0	삭제
		네. 프로모션 없으면 예산에서 오버되서.. 프로모션 있으면 한번 고려해볼만하긴한테 알아봐야 겠네요.
	192	차 선택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새창]	2018-05-14 17:15:50	0	삭제
		네 매장한번 찾아가야겠네요
	191	석사 후 국립연구소에 연구사로 취직 vs 박사 후 국립연구소에 취직 [새창]	2018-01-17 17:03:48	0	삭제
		네. 그런 고민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나봅니다. 지금 실정은 석사후 연구사(연구사라는 직책은 농진청, 질본, 보건원쪽에서만 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니깐 연구원으로 취업은 박봉에 (보통 출연연 석사연구원 초봉 세전 250 이면 많습니다. 학교로 가면 180도 다반사구요) 비정규직이 90% 이상입니다. 그것도 TO 잡아 먹는다고 뽑지 않는 추세입니다.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해도 국립연구소에 취직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물론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우수한 연구실적이 있다면 당연히 따라오겠지만요. 본글쓴이가 실적이 없을 것이다. 라고 섣불리 추정하는건 아니구요. 이분야에서의 취업은 전략도 중요하지만 연구결과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야 합니다. 꼰대같지만 석사마치고 취업? 박사받고 국립연구소 취업? 교수임용? 이런것보다 어떤 연구를 어떻게 해서 내가 이룩하고 싶은 연구업적이 무엇인지. 라는 목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족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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