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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3:25:18	0	삭제
		ㅋㅋ 진짜 대부분 그러네요. 물어봐주는사람 별로 없어요.. 나이먹을수록.. 그냥 술한잔에 흘려보내는거죠 뭐.. 남들이 몰라준다고해서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진 말구요. 대부분 그러니까.. 나중에는 그런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3:23:00	0	삭제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거 같다 진지하게든 가볍게든 어떤 이유든. 그런 생각을 할 순 있지만, 가능한 안했으면 좋겠다. 하더라도, 깊게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죽겠다는 생각까지는 안했으면 좋겠다. 나쁜 생각은 더 나쁜 생각을 낳으니까.. 아무튼 다들 안했으면 좋겠다.
	14	[익명]친구들한테 무시받는느낌 [새창]	2013-09-02 23:18:54	0	삭제
		궁금하신건 물어보는게... 상대방이 뭔가 오해햇을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친구면.. 빨리 푸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13	[익명]서로 비슷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새창]	2013-09-02 23:12:39	0	삭제
		ㅋ 정반대인 놈이랑 베프가 되었네요. 참고로 와이프도 성격이 정반대..ㅋㅋ 전 전형적인 A형에 내성적이고 속도 좁은데..마누라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AB형에 화끈함 그자체. 베프도 마초같은 B형이네요.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면 끌리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게 본인과 비슷하던 아니던^^
	12	[익명]오빠가 재수생인데요 [새창]	2013-09-02 23:06:19	0	삭제
		글쓴이님은 못난 오빠에 비해서 철이 많이 들은거 같아요 ㅋㅋ 아 원래 집안에 나사풀린 인간 하나쯤은 다 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글쓴이님이 생각도 깊고 집안의 대들보가 되겠네요. 그래도 오빠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본인은 뭐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그냥 철이 좀 덜 들었다 생각하세요.. 원래 남자들이 좀 느려요. 내일 모의고사 잘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3:02:37	0	삭제
		힘내세요! 불합격 통보 받았을때 좌절감은 잊으려고 노력하세요.. 아직 젊잖아요. 본인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꼼꼼히 챙겨서 좀더 도전하고, 좋은 결실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10	난아직늦지않았다 [새창]	2013-09-02 22:59:02	0	삭제
		글쓴이님.. 인생은 깁니다. 지금 나이가 얼마이신지 모르겠지만요..ㅎㅎ 1년 2년, 쉬어도 되요. 본인의 건강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하세요. 물론 동년배 또는 본인보다 젊은 애들이랑 경쟁하는데는 조금더 힘들긴 하겠지만요. 그건 사소하다고 봅니다. 건강이 최고에요. 인생을 길게 잡아보세요. 글쓴이님이 힘들어하시는 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금방 나으실 수 있는 병이길 바랍니다) 회복되고 나서 다시 진행해도 할 수 있을거에요. 몇년 차이..본인의 열정과 근성으로 얼마든지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꼭 잘 나으시고.. 건승하기실 바래요 ^^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2:52:31	0	삭제
		아..익명 풀고 쓸게요 ㅋㅋ 글쓴이님, 화이팅 응원해 봅니다. 고3 반배정 받고나서, 제 짝꿍이 반에서 꼴찌에서 2등하던 놈이었어요. 여자만 열라 밝히고..ㅋㅋ 근데 제가 지랄도 좀 하고(넌 언제 인간될래) 여튼 둘이 잘 어울려서 놀았어요. 제가 공부하는것에 대한 필요성도 이야기하고.. 그러더니 그놈이 공부하더니..결국 8개월 뒤 수능때 대박쳐서 좋은 대학교 들어가서..지금 남부럽지 않게 사네요. 돈을 많이 번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잘 살아요. 근데 수능때 그놈이 대박친게 아니었어요.. 8개월이지만 본인이 존내 열심히 하더라구요. 뭔가 계기가 있었겠죠 ㅋㅋ 자기 실력만큼 점수 받았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다른게 아니에요. 지금 뭐 공부 못한다고 걱정할거 없어요. 어차피 고등학교 가면 다시 배우니까요. 글쓴이님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요. 중3이면, 너무너무 가능성이 있을 나이입니다. 진짜에요. 화이팅! 아 저도 1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 어느 30대 초반의 애딸린 아빠가 -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2:42:59	0	삭제
		앗 덧글 쓰고나니 작성자님 글이.. 동생이랑 비교된다..아직 학생이시지 않을까 싶어요. 10대 이실거 같내요! 잘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글쓴이님을 진짜 미워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단지 표현의 방법이, 당신이 느끼기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끔 행동하시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차별의 느낌을 받을수 있어요. 그런건 부모로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들은 본인들 스스로 본인들의 행동이 자식들로 하여금 차별을 느끼게 할 수 있다..란걸 모르는 것일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니까.. 힘들더라도, 단지 부모님의 표현방식이 서툴러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힘내구요. 나쁜 생각은 하지 말아요.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02 22:34:46	1	삭제
		누구한테 무슨말을 어떻게 얼마나 심하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겨내세요. 감정은 한순간일수도 있으니까요.. 힘내시구요. 죽음이란건 쉽게 표현하지 말아주세요... 본인 스스로 되돌아보면, 어렵지 않게 이겨낼수 있었던 일들이 많았을겁니다.. 그냥 그런 일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해주세요. 화이팅! 나쁜말 표현하지 말기^^
	5	결혼후 달라지는 남자의 인생들 [새창]	2012-01-20 10:22:49	1	삭제
		저두 어떤 유부의 자조섞인 글을 보고서 생각을 해봤네요. 결혼하게 되면 총각때의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조금씩 정리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결혼 초반에 무지하게 싸웠었죠..ㅋㅋ 나이 30넘게 먹도록 형성된 삶의 방식이 쉽게 변하지는 않으니까요. 그 과정이 좀 힘들긴 하지만, 바뀌어야 해요.. 그게 옳은거니까요. 마지막 한줄은 완전 공감..ㅋㅋ 마눌이 무서워~~
	4	연애생활 팁 모음 [새창]	2010-09-24 13:43:51	0	삭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둘만의 노트 만들기. 사진도 붙이고, 데이트하면서 서로 좋았던 순간이나 느낌을 적는거에요. 웃흥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9-10 08:39:56	0	삭제
		Steve Barakatt - Rainbow Bridge Liquid Tension Experiment - State of Grace, Hourglass. Dream Theater - Eve 아니면 클래식 걸어두시는게 제일 무난할듯 싶은데요^^
	2	오유사람분들 다들 첫키스 추억에 대해 말해봐요~ [새창]	2010-09-09 14:20:00	4	삭제
		저도 여자친구 집 앞 놀이터에서. 12월 말...한창 추운때 였네요. ... 두시간 정도 키스하고 서로 안고 있었던듯.. 다음날 감기 작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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