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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자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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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남친이 오유한다고 할 때, 일베랑 다를 거 없다고 생각했다 [새창]	2022-02-11 08:49:52	2	삭제
		본디 연애는 차이로 인한 잠시 헤어짐은 있을지라도 인연이라면 꼭 다시 만나게 되어 있고 그러면서 평생을 함께하는 사이가 되겠지요 부디 두분은 인연이길 바랍니다
	15	오유 선택은 잘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8-06-26 21:49:20	16	삭제
		분별력 없으면 아무리 좋은곳이라도 나쁜것에 의해 길들여지기 쉽고 분별력 있으면 아수라 같은 곳일지라도 헤아리고 걸러서 스스로의 내공을 키워갈수 있을듯 합니다 짧은 제 소견으로는 오유는 약간의 근본주의적인 흐름도 보이지만 시국이나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것에 있어선 탁월하고 그러기에 10년차 꾸준한 눈팅을 통해 좋은 정보를 취득하고 더불어 많이 배우고 깨닳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14	김갑수같은 구좌파들이 이해 못하는 부울경의 변화. [새창]	2018-06-26 17:10:07	14	삭제
		부산토박이 61년차입니다(^^;;) 과거 DJ에 대한 반작용으로 YS에 대한 부산의 팬심(?)은 거의 절대적이었지요 그리고 3당 합당이후 선거때마다 무조건 싹쓸이 당했지요 그래서 선거가 다가올때마다 전사를 각오한 후보자를 내고 늘 최선을 다하나 쓴 잔으로 마무리되었지요. 그러다가 글쓴이가 말씀하신것처럼 12년이후 유의미한 변화가 보였고 급기야 저희로서는 실로 경천동지할 결과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분석은 따로 필요없을듯 하고 다만 이번처럼 문재인대통령에 의한,위한,의 선거결과가 아니더라도 앞으로의 선거에서는 과거처럼 정서로 인한 묻지마 투표로 인해 일방적인 패배구도는 확실히 없어질듯 합니다. 어쨋거나 앞으로도 계속 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천만 다행입니다. 문재인대통령으로 인한 태풍은 워낙에 전국적인거라서 이곳 부산에서만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듯 하구요 제가 제일 존경하고 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노무현대통령님이 어렵게 싹을 피우시고 이제 문재인대통령님으로 열매를 맺게된 부산의 정치토양은 YS로 인한 왜곡되고 지극히 변질된 구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앞으로의 선거는 바람과는 상관없이 과거보다는 훨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만 우려스러운것은 후보선출 과정에서 공천 시스템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누어먹기로 후보가 선출 된곳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결국은 앞으로의 선거에 있어서 반칙을 사용하는 지도부등 내부의 적들에 의해 패배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3	몰래 문재인 대통령 사진 찍다가 들키면 이렇게됨. [새창]	2017-10-27 01:26:43	9	삭제
		내년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들 최상의 홍보용 사진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ㅎ 암튼~~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2:06:01	24	삭제
		지난 총선 창원의 노회찬과 울산 두곳의 무소속이라지만 실질적 노동계 후보들도 문재인의 중재로 인한 야권 단일화결과에 기인함
	11	송구합니다.권리당원님들! 최민희입니다. [새창]	2017-01-24 19:42:50	0	삭제
		대선후보,혹은 대통령이나 기타 선출 당직,공직자들의 당이 아닌 당원중심의 정당! 열린우리당 이후 계속 실험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당헌,당규에 명시한 후보선출에 관한 내용이 현실을 빙자하면서 후보랍시고 그것을 철저히 파괴하려는 자들은 어떠한 대의명분을 들이대더라도 정당민주주의 를 무시하는 구태정치꾼이나 사이비에 불과하지요 참 어렵습니다 민주주의란게 원래 시끄럽고 어려운건데 정당의 대선 후보라는 자들이 대의제에 입각한 제대로된 정당시스템을 아예 호구로 생각하며 탐욕가득한 사심을 가지고 무대뽀 정치공학적 아집과 계산만으로 결과를 이루어내려하니 정말 부끄럽기짝이 없는 일입니다 열린우리당 이후 이때껏 구태들의 짓꺼리를 계속 보고도 속수무책 당하고마는 가짜주인인 저 개인도 자괴감 만땅입니다 언제쯤 정당정치의 핵심인 당원중심의 당이 올까요?
	10	배심원제, 완전국민경선은 더민주 당규 위반으로 보입니다. [새창]	2017-01-10 20:40:14	0/7	삭제
		당헌 당규상으로는 모든 공직.당직선거 후보의 최종 결정권은 당원들의 투표에 있다고는 하지만 공직선거때마다 현실을 핑계하여 별도 부칙사항인 한시적인 내규를 만들어 그때 그때 시행하죠~^^; 선거에 관한한 당헌.당규대로 시행하는곳은 정의당이 거의 유일하다 할것입니다
	9	민주당 의원들, 제발 탄핵에 의원직 좀 걸지 마세요. [새창]	2016-12-05 19:29:03	4	삭제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컨데 이럴수는 있을것같습니다 가정하여 탄핵부결시(극히 희박하다고 봄)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할겁니다 그 광풍을 등에 업고 의원직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배수의 진을 친다면 차제에 제도권은 물론 기득권세력들까지 손볼수있는 결과를 만들어갈수도 있을것같습니다^^
	8	어제 시위의 파급력이 좀 셋던거 같네요. [새창]	2016-12-04 14:03:10	41	삭제
		물론 촛불영향은 일정부분 받을수는 있겠지만... 박지원은 실질적인 대표 권한인 비대위원장직이 내일부터 김동철로 넘어가기때문에 숨고르기 기간이라고 보면 맞을듯 싶습니다 평생을 능구릉이 처럼 살아온 인간이 하루아침(?)에 쉽사리 변하는게 아니지요 언제든 호시탐탐 개헌이든 뭐든 공작질하러 기어 나올것 같습니다.
	7	추미애, 당내 반발로 朴대통령과 영수회담 참석 철회(속보) [새창]	2016-11-14 20:51:02	1	삭제
		그래도 민주당이 자정능력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개인추미애가 아닌 제1야당 대표의 일탈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약간의 내상이 있을것같군요
	6	되레 숙연하게 집에 돌아오셨던 분들, 계시지요? [새창]	2016-11-13 12:50:20	1	삭제
		한마디로 말씀드릴수는 없겠지만 상황에 따른 방법의 적용은 다를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겨야하고 이긴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70년 유신말기시대 부터 지금까지 광장에 있었지만(75학번) 그 옛날 살벌했던 (그럴수밖에 없었던...ㅜ) 시위보다는 어제 광화문의 풍경이 너무 좋고 이 모두가 이때까지 글쓴이를 포함한 불의에 항거할줄 아는 참주권자들의 투쟁의 결과로인한 그나마 역사적 개량의 결과로 봅니다 이제는 더나아가 한순간의 승리보다는 나와 내자식들이 평등하게 살아갈 세상을 위해 지구력(!)을 가지고 비정상의 총체인 기득권 세력을 깨기위한 부드러움을 유지한 투쟁(?)을 유지해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어리석은 저의 생각입니다 * 몸과 마음이 너무 근질거려서 새벽일찍 출발해 무려(?) 9시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곳곳을 마실 다녀보니 모두가 감동이고 그로인한 희망을 보게 됩니다 제도권정치인들,특히 현재 야당 정치인들(여당이될...)이 감동과 희망을 오롯이 담아 우선 10~20년정도 결사각오의 심정으로 왜곡된기득권세력을 혁파해줬으면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울듯 하고 그래서 새벽바람타고 내려오는 귀향길이 착찹 했습니다 그래도 죽기전까지는 감동과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겠죠!
	5	메갈사건으로 떠올린 X베충아니어도 한겨례 경향은 걸러야 하는 이유.txt [새창]	2016-08-03 18:24:19	6	삭제
		작성자님 글처럼 찌라시로 일관하다가 노대통령 서거후 급변하며 돌아가신분에 대한 감성팔이 기사와 논조로 확 바꿔버림..^^; 에라이~~ㅜ
	4	아무리 노력 해보려고 하지만 [새창]	2015-05-22 18:21:13	0	삭제
		1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어감상으로는 욕설 같아서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던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저로서는 외계어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3	투표참관인 악수거부 잘못했다? [새창]	2014-06-04 16:16:59	0	삭제
		넓게 생각해보면... 개인적인 의미나 진영논리로 보면 카타르시스를 해소할만큼 통쾌 한일이긴 하지만 핍박당하는(?) 대통령 사진을 보면서 분기탱천 더욱 악착같이 투표장에 갈 ' 묻지마표그룹'들을 유추해보면 선거전략이라는 차원에서 도움이 안될것 같음...;;(긁어 부스럼 만듬) 이것도 반대 먹을래나?
	2	2013년도 상반기 편 ) 내 닉네임 선점한 인간 나와.jpg [새창]	2013-01-26 18:23:48	1	삭제
		촌아짐씨~뭐혀여~씨방 우물가에서 숭늉 떠놓고 기둘린지가 원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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