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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인생이 시트콤 같은 사람들 특징.jpg [새창]	2019-05-31 15:43:09	2	삭제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삶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요,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 찰리 채플린
	422	이과생의 댄스 교본 [새창]	2019-03-13 07:50:41	0	삭제
		로그 그래프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0<a<1 이면 저 모양이 되지요
	421	이과생의 댄스 교본 [새창]	2019-03-13 07:47:38	1	삭제

	420	2019년이 배경인 80년대 영화.jpg [새창]	2019-01-12 12:39:55	5	삭제
		Blade runner는 작중에서 도망간 리플리컨트를 잡아들이는 해리슨 포드의 직업 아닌가요 ㅋ 반전은 해리슨포드가 인간이 아니라 리플리컨트였다는 점이죠, 헷갈리신듯?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31 23:57:35	1	삭제
		재밌네요 ㅎㅎ 죄송하지만 펜 잡은 손이 왼손 오른손 왼손 이렇게 바뀌네요 영 신경쓰여서 ㅋ 추천도 드립니당~
	418	서울대 간 대학생의 공부법 [새창]	2018-12-23 13:12:33	3	삭제
		모르던거 알게 되는게 공부인데 저건 공부한게 아니고 아는 내용 확인을 주로 한 거죠. 저 수준에서 공부하려면 더 어려운 문제를 봐야 하는데 하루에 한 권씩 못풀었겠죠. 특히 수학은요.
	417	소원성취 (10년전자료) [새창]	2018-12-16 14:16:23	0	삭제
		짜라투스트라 일 듯
	416	도로연결후 DMZ에서 만난 남북한 군인들 움짤 [새창]	2018-11-26 13:37:09	13	삭제
		이거 자기 작성글에 단 댓글이잖아요 누구 욕하거나 도덕적으로 잘못된 것도 아니고 낙관처럼 하고 다니는 댓글이 별로면 관심을 안주면 그만이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적어도 이런 훈훈한 글 작성자 본인이 뻘댓글 하나 달았다고 오유가 유머사이트 본질 잃어버린지는 꽤 됐다고 해도 반응들이 너무 심하시네요
	415	피자 후기를 보고 상처받은 부모님.jpg [새창]	2018-11-04 03:35:37	2	삭제
		문체부 : 문화체육관광부 여가부 : 여성가족부 국정원 : 국가정보원 한미FTA : 한국 미국 Free Trade Agreement 이미 공식적으로도 줄임말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익숙한 것은 줄임말이라고 인지하지도 못하면서 사용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은 어렵거나 어색하다고 생각할 뿐이죠. 오유 : 오늘의 유머
	414	헌팅 들어와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jpg [새창]	2018-04-24 15:50:18	0	삭제
		남친의 친구 커플이 더블데이트 하자고 함 남친은 여친(본인)에게 가자고 했지만 부담스러워 거절 남자 친구의 여친이 '또 안올거죠?' 라고 함 -> 그쪽 커플은 본인의 남친에게 여친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안올거잖어 가짜니깐~ 하고 생각함 계속 거절하면 남친은 솔로인데 커플인 척하는 사람이 됨 남친이 그렇게 보이는게 싫어서 결국 더블데이트 함 (이 내용을 첫문장에 쓰고 서술시작)
	4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00:58:18	0	삭제
		저와는 반대의 방식이네요 저는 혼자 계속 생각해보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만한 사람에게 이야기해보면 오히려 더 편해지더라구요 남 일처럼 보이기도 하고 결국 별거 아니었던 경우도 있고 묻어두다가 안될 땐 믿을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믿을만한 사람이 흔치 않지만요
	4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2 03:28:33	19	삭제
		제가 학창시절 때 같은 학교에 전국 수학 1위가 있어서 경험해본 바로는 그 정도 수준의 친구들은 남들 앞에서 있어보이는 어려운 말이나 기호 등을 잘 사용하기 보다는 더 쉽게 원리적으로 설명하더라구요. 상대 수준 봐가면서 표현한다고 해야 하나. 수학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상위수준이나 교과의 내용으로 풀어내는 것보다 하위교과의 내용으로 풀어내는 것을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나온 내용처럼요. 하지만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본문과 같이 증명이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넘어선다며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문제 안에서 그것들이 4~5개 정도가 나온다니?? 전 현직 학원 수학 강사입니다만 그런 것들이 얼핏 생각해도 별로 없는데 (주로 통계 부분인 것 같은데) 게다가 그것들을 이미 배운 것들을 이용해서 증명을 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기억이 나실 지 모르겠으나 내용이 참 궁금해지는군요.
	4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2 02:47:28	6	삭제
		다른 재밌는걸 쓴 게 있는지 글쓴이 옛 글을 확인해보니 본인이 전교1등했다는 글이... 저런 괴물친구를 두고 전교1등도 하시는 분이 겸손하시군요
	4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7 02:35:29	2	삭제
		1 고양이뜬금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8 03:24:53	0	삭제
		저도 나중에 찾아보고 안 것이지만 실제 사건과 인물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스토리 전개상 어쩔 수 없었나 합니다. 지금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 시대 상황이 어땠는지도 깔아주기 위해 많은 모습을 보여줘야 했고 그 상황에서의 선택을 이해해가는 과정으로 김태리의 시선을 따라가게 되겠죠. 그리고 나이는 있지만 그 상황에 동감하지 못하던 세대들에게도 어필하려면 어느정도의 한국적 신파가 필요했을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감독의 입장에서 이 영화는 다큐에 가깝게 실제 있었던 사건과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서도 그 시절을 모르는젊은 세대들에게도 과격할 수도 있는 시위를 이해시켜줘야 하고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 나이든 세대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만들어줘서 이미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모르고 있거나 외면하던 사람들에게 사건을 알리기 위한 외침이어야 했을겁니다. 저도 마음에 안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내 마음에는 더 들 수 있어도 대중적으로 더 마음에 들게 만들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해보면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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