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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6	대구입니다 [새창]	2017-03-12 08:05:32	0	삭제
		대구에서 저 고래를 볼 수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 변하는거 같아서 너무좋아요 ㅠㅠ
	365	박근혜 도주계획? 성남 서울공항에 대통령 전용기가 갑자기 나타났다 [새창]	2017-03-08 22:52:12	6	삭제
		이건 정말 있을법한 일이네요...
	364	케르베로스 이름의 무시무시한 뜻 [새창]	2017-03-08 22:47:36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최고의 거짓말 [새창]	2017-03-08 21:59:57	1	삭제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악한 탐욕에 의해 고통받는 자신의 창조물을 그저 방관하는 무책임한 놈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별개로 인간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선한 것도 아니고, 전지전능한 것도 아니라면 굳이 섬길필요가 있을까요? 머... 예수를 떠나 정말 창조신이 있다면 말이죠 그놈의 망할 자유의지... 자유의지가 있는 강간범이 어느 여성을 강간하려고할때 자신의 자유의지로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여성을 구해주지도 않죠. 그런 상황에 처했을때 슈퍼맨이 있다면, 슈퍼맨은 여성을 구해주겠지만 신은 그저 방관합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슈퍼맨보다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한것도 아닌데 왜 '신'을 믿는건지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362	최고의 거짓말 [새창]	2017-03-08 18:46:32	1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 심즈를 하듯 신이 인간즈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에 일어나는 수많은 재앙과 질병, 학살, 고통을 보면 신은 희대의 미친 플레이어로 밖에 안보이네요
	361	단편] 어머니 [새창]	2017-02-12 01:09:38	0	삭제
		와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360	[TRPG] 팀원 모집합니다. [새창]	2017-02-06 23:10:42	0	삭제
		참가신청합니다 지난번에 음유시인 했었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 ㅠㅠㅠㅠ 제발 받아주세요 엉엉
	359	[bgm]ORPG 달린 만화.jpg [새창]	2017-02-06 23:03:28	1	삭제
		ORPG 너무 재밌었습니다... 또 하고싶네요
	358	베오베에 올라간 공모전 멘붕글에 관하여... [새창]	2017-02-06 22:54:27	0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 정진하여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1:34:21	0	삭제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중요한 부분인 이 댓글 부분을 빠트리고 그냥 막써나갔네요. 이부분을 좀더 보완해서 기회가 되면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1:20:38	0	삭제
		맨밑에 새롭게 답글 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1:20:07	0	삭제
		정식으로 의문제기했지만 현재 돌아오는 답변이 없네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21:18:44	0	삭제
		여러분의 많은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우선 디자인 소스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제가 동일한 디자인 소스를 썼다고 표절의혹을 제기한게 아닙니다. 똑같은 디자인 소스를 똑같은 방향으로 활용한게 문제입니다. 와이파이+흡연 포스터 같은경우는 기존의 포스터들과 동일한 소재를 동일한 목적,주제의식을 갖고 활용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흡연을 공유하지말라) 와이파이같은 경우에는 더 말할 것도없고요... 이 포스터와 완벽하게 주제의식과 소재가 동일한 포스터도 찾아냈습니다. 대댓글로 첨부하겠습니다. 신호등 소재와 흡연을 함께 사용한것? 거기에 표절문제를 제기하진 않겠습니다. 문제는 이 대회의 심사기준은 참신성, 기존 작품과 다른 깊이있는 차별 인데 신호등 포스터는 기존에 있는 포스터들의 방향과 거의 유사합니다. 예를들어 권총와 차키를 결합시켜 "음주운전은 방아쇠를 당기는 것과 같다."라는 포스터와 권총과 수도꼭지를 결합시켜 "물낭비는 지구에 총을 쏘는것과 같다."라는 포스터가 있다고 칩시다. 이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포스터들이 90년대부터 계속해서 나왔고 여러가지 바리에이션과 비슷한 주제의식을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후에 권총과 담배를 합쳐 "흡연은 자살하는 것과 같다."라는 포스터가 나왔다고 칩시다. 비슷비슷한 포스터가 있어도 위의 아이디어와 주제의식이 완전히 같은건 없으니 표절이라곤 볼 수 없죠. 하지만 기존부터 사용된 아이디어와 소스를 결합해서 약간만 비튼것이 독창적이고 깊이있는 차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약간 비틀었다는 점에서 창의성에서 점수를 줄순 있겠지만 그것이 최우수상을 받을 만큼의 높은 점수를 주는건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우수상을 받은 "이 광고를 보지 마세요.", "당신이 태우고 있는 것은 담배만이 아닙니다?" ,장려상을 받은 "담배 복권" 같은 작품들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 그리고 참신하면서도 매우 직관적인 아이디어들입니다. 그런 작품들이 기존에 비슷비슷한 소스를 사용한 작품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건 그건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의심하는건 표절의혹 뿐만이 아닌 점수를 주는 기준도 있습니다. 창의성과 독창성의 기준이 대체 무엇입니까? 몇년전부터 계속사용된 소스를 대회에 맞게 사용된 것이 과연 참신한걸까요? 메세지 전달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줄진 몰라도 참신성에선 떨어진다고 봐야하진 않을까요? 저 작품들이 기존의 작품들을 표절 했다고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신성의 기준, 심사의 기준, 저는 거기에 중점을 두고싶습니다.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2:11:42	0	삭제
		일어나자마자 바로 글을 쓰니 주저리주저리 중복되는 문장도 많고 글이 개판이네요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2:09:47	3	삭제
		2014년/2011년/2010년 등 연도도 다양하고 정말 수도없이 많이 나온 아이디어들입니다. 신호등 포스터 같은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올라온 포스터들이 거의없지만 오프라인에서 하는 손그림,물감 포스터로 엄청나게 많이 나오는 작품들입니다. 시간만 더있으면 일일히 다 찾아서 업로드 했을텐데 지금 이글에 못올렸네요. 구글 이미지 검색만해도 비슷한 포스터들이 엄청 많습니다. 포토샵 실력이 좋아서 임팩트있게 그릴수 있으면 아이디어가 겹치고 표절논란이 있는 작품을 제출해도 되는건가요? 그럴거면 아이디어를 왜짤까요? 차라리 기존수상작 중에서 아이디어는 좋은데 포토샵실력이 엉성한 작품들 몇개 찾아서 임팩트있게 만들어 버리면되지. 이렇게 규모가 큰대회일수록, 그리고 보상과 명예가 많은 대회일수록 아이디어 검증은 엄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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