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 고정관념을 깨주는 일화가 하나 생각나네요 인터넷에서 본 일화중 하나인데 초등학교시절 성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준 선생님에 대한 일화였습니다
어느날 선생님이 숙제로 남자만 할 수 있는 일 여자만 할 수 있는 일을 조사해오라고 했답니다 다음날 다들 발표를 하면 선생님은 반박을 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청소아줌마 -> 남자도 청소 할 수 있다 경찰 -> 여경도 있다 대통령 -> 법적으로 여자도 대통령 할 수 있다(오래전 본글이라..) 간호사 -> 남자 간호사도 있다 등등 남자가 주로 하는 일, 여자가 주로 하는일을 남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고정관념을 깨줬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남자만 할 수 있는일, 여자만 할 수 있는 일 중에 선생님이 인정한 직업은 남탕세신사, 여탕세신사였다고 합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한참 속담 공부할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를 진짜 말 그대로 이해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같이 배운 속담중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이였습니다 아주 쉬운 일도 함께 도우면 좋다는 말이죠 그래서 많은 사공이 힘을모으면 배가 산을 올라가는 힘든일도 해낼 수 있다고 이해했엇더랬죠 실제는 사람이 많으면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해서 배가 물위를 가지 않고 이상한곳으로 간다라는 정 반대의 뜻이였던것을 알고 충격이였죠 하지만 제가 틀린게 아니였군요!
어류와 갑각류가 통각이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통점이 아예 없습니다 정확히는 생물학적으로 통각을 담당하는 통점은 없다 가 맞고 통증을 느끼느냐는 다른 문제입니다 먼저 통증이란 무엇인가를 따져봐야하는데 통증을 단순히 통점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신경의 신호에 따른 반응이라고 한다면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것이 맞고 자신의 몸이 손상되는것을 막기위한 어떠한 반응이라고 한다면 통증을 느낀다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자신의몸이 손상되는것을 막기위해 신경계에 어떠한 기관이 있고 신체가 손상될때 그 기관이 자극을 받아 뇌에서 그 신호를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신경계와 뇌가 어느정도 발달된 생물들은 통증으로 느끼고 신체가 손상되는것을 피하게되는데
어류나 갑각류는 이러한 신경계적 시스템은 없지만 그와 비슷한 반응은 있습니다 마치 통증을 느껴서 피하려고 하는 행동은 한다는것이죠
디하이드록시드 모노옥사이드 무서운 물질이죠 이걸 많이 먹었을때는 저나트륨혈증에 걸릴 수 있으며 디하이드록시드 모노옥사이드를 먹은 사람이 일정 기간동안 디하이드록시드 모노옥사이드를 다시 먹지 않으면 죽습니다 보통 일주일정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시만 아무리 버틴다고 해도 결국엔 죽습니다 또한 이것이 기도에 흘러들어가서 죽는 사람도 매년 나오죠 특히 여름철 바다나 계곡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는 휴가철에 사망자가 발생하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인간이 상상하지 못할 어떠한 재난이 와도 절대로 원전이 안전하다고 가정해봅시다 진도 7의 지진이 와도 안전하고 갑자기 스나미가 와서 원전이 침수되어도 안전하다고 가정을 해봐요
그럼 폐연료는 어쩔겁니까? 원전이 안전하고 자시고는 단순히 원전 그 자체만을 보면 안됩니다 원전으로 인한 폐연료는 안전합니까? 지금 같이 계속 사용하면 계속 발생하는 폐연료는 인간의 기술로는 처리가 불가능한데 어디다 버릴 수도 없고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물속에 쌓아두는 현실인데 그냥 이대로 계속 써야됩니까? 물속에 수십만년씩 그냥 보관할건가요? 원전이 싸서 좋네 어쩌네 하지만 왜 후처리 비용은 계산을 안합니까? 수십만년간 보관할 땅은 어찌하나요?
애초에 현재 기술로 처리가 불가능한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왜 자꾸 원전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