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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	에효 답답해서...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새창]	2017-06-16 22:43:24	0	삭제
		님처럼 제 의견에 비판을 하는걸 비판하는게 아니라 다른의견을 일베니 쁘락치니 하면서 묵살하는걸 비판한겁니다 님이 안경환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렇구나하고 받아들인다는겁니다 물론 제가 무조건 맞다고 생각한거도 아니고 청문회까지 좀더 기다린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잃어버린 집단이 박사모처럼 된다는거죠 탄핵 정국에서 박사모 커뮤니티에 대한 조소가 단순히 그들이 무너지는 배를 붙잡고 있는 형태만 가지고 비웃었던건 아닙니다 반대의견은 무조건 배척 강퇴하고 자기들의견만 보면서 자기들 세상에 빠져있으니 그게 전부인줄 알죠 그런 비상식적인 모습 자체가 문제였고 그렇게 되지 않도록 좀더 합리적으로 사고하자는겁니다 이게 괴벨스의 선동입니까?
	86	에효 답답해서...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새창]	2017-06-16 19:58:21	2/4	삭제
		쏴죽인다는 표현때문에 거부감 가지시는분들이 있네요 결과만 좋다면 과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비상식적인 행동도 용납이 된다는 비유였습니다
	85	에효 답답해서...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새창]	2017-06-16 19:55:52	3/6	삭제
		일베나 자한당이 뭐라하든 신경 안씁니다 그쪽은 이미 제 나름의 기준에 빗대어 봤을때 정도를 넘어선 비합리적 집단입니다. 이미 기준미달이며 상식적인 토론자체가 성립할거라고 생각을 안해요. 따라서 제 의견이 그쪽과 똑같고 자시고를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기준에서 법무부장관이란 법을 신성시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원리원칙에 따라 흔들림없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아 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비록 과거의 문서위조라던가 자식의 선처라던가 하는 사소한 문제로 기준이 흔들리는 사람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물론 언론의 내용만으로 판단한다면 문제있지만 이건 본인입에서 나온 얘기잖아요? 그걸 듣고 개인적으로 내린 겁니다 그뿐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청문회까지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말 의아한건 왜 악마를 죽이려면 내가 악마가 되야한다는 말을 당연하다는 듯이 하는것이며 비판 하는 목소리를 개소리로, 쁘락치로 취급하냐는겁니다. 제가 지금 얘기하고자하는건 적폐세력이 상식적이고 비상식적인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목표로하는 가치가 옳다고 하더라도 자정작용이 없으면 일베 타진요 메갈리아 박사모와 똑같은 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 집단이 대중들로부터 지탄을 받은건 단순히 그들의 목표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비판은 무시하고 듣고싶은 내용만 들으면서 원래 목표했던 가치가 기괴하게 변질된 것에 있습니다 오유란 커뮤니티를 오래해오면서 여긴 항상 본인이 틀릴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외부로부터 선비같다는 이미지를 받아가면서 최선의 토론의장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부의 비판의목소리때문에 노무현대통령이 죽었다는 이상한 비약으로 민주주의의 근본 자체를 무시하려는 것인지 마음이 아프네요
	84	에효 답답해서... 전 문재인 지지자 아닙니다. [새창]	2017-06-16 18:08:36	7/71	삭제
		전 잘 이해가 안가는게 뭐 얼마나 큰 비판들을 했다고 비판적 지지는 곧 적폐니 쁘락치니 하는건가요? 기껏해야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임명한 저사람은 내가 생각하기엔 좀 부족해보여 이정도 아닌가요? 이정도 비판도 못하는게 무슨 민주주의인가요 적폐청산도 좋지만 최소한의 상식적인 행보는 유지해야죠 결과가 좋다면 과정이야 어찌되든 상관 없다면 걍 적폐세력이다 싶으면 쏴죽여버리면 간단하잖아요
	83	[필독] 문재인 지지자입니다의 패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6-16 17:51:28	4/7	삭제
		토론이 한가한겁니까? 대화와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이 민주주의의 근간 아닙니까? 사람 개개인의 잣대가 다른데 이번에 임명된 사람이 내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다 정도의 비판도 수용못합니까? 그래서 모자란 사람, 적폐세력 취급합니까.. 적이 비상식적이라고 해서 나도 같이 비상식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더 합리적으로 사고해야 합니다. 노통의 죽음은 합리적 비판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오히려 불합리적인 정치공작에 의해서라고 봐야합니다.
	82	[필독] 문재인 지지자입니다의 패턴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새창]	2017-06-16 16:58:02	13/14	삭제
		비판하는 소리를 듣지 않으면 피드백이 안됩니다. 이 경우 본인이 나가는 방향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력을 상실하게 되죠. 여러사람이 방향키를 잡는 것이 아무리 불편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끊임없는 서로간의 비판과 토론으로 올바른 방향을 잡아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판의 소리를 너무 억압하려 하고 이상한 낙인같은거 찍지 마세요.
	81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3:55:33	1	삭제
		작성자님 의견을 존중합니다만 제 유토피아관과는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토피아는 정의로운 사회이고 이사회의 공직자가 정의롭지못하다면 그 자체로 모순이 됩니다. 물론 쉬운일도 아니고 내가 살고있는 시대에 유토피아가 도래하기를 바라는건 욕심이란걸 알지만 내가 선택한 사람이 우보천리로 걷더라도 옳은 길로만 걷길 바랄뿐입니다.
	80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3:26:46	4	삭제
		왜 유토피아를 꿈꾸는게 고고한 선비이고 착한아이컴플렉스에 사로잡혀있는거죠?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니까 꿈도 꾸지 말라는건가요? 흠이 있으면 잘라내고 가야 덧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덮고 가는건 오히려 장기적인 관점에서 독이되요.
	79	안경환 법무장관을 반대하는 분들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7-06-16 12:59:12	9/16	삭제
		저는.. 느리더라도 옳은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흠결이 큰지 작은지는 각자의 잣대로 판단할 일이지만 나와 사상이 다른사람이 묻은 흠은 무조건 '똥'이고 내 사람의 흠은 '겨'라고 생각하는건 탄핵정국때 박사모가 조롱받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제기준에서 안경환의 논란이 된 모습은 검찰개혁이라는 대업을 지향점으로 두었을 때는 아쉽지만 법무부장관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법이라는 규범을 이용하려는 사람보다는 좀 더 확실한 기준이 있고 강경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78	안경환 아들에 대한 보도를 보면 중앙일보도 적폐언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17-06-16 01:06:04	1	삭제
		물론 청문회 시작 전에 무엇이 옳다 그르다 판단하는건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다른걸 떠나서 우리나라의 법무부장관이 될 인물은 자기 자식이 잘못을 했다면 그에 대한 선처를 바라기보다는 보다 엄격한 조치를 내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 내용이 청문회에서 사실로 밝혀진다면 저는 안경환이라는 사람이 법무부장관으로 적합한가 하는 의문이 짙어질거같네요.
	77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학력논란 [새창]	2017-06-15 23:54:32	2	삭제
		위 링크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법에 종사하는 사람의 기본자질은 공명정대함 아닌가요? 물론 청문회를 봐야 알겠지만 상기 언론 내용들이 모두 진실이라면 이분은 도저히 지지를 못하겠네요
	76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학력논란 [새창]	2017-06-15 23:34:43	3	삭제
		이게 사실이라면 좀 놀랍네요 결혼 문서 위조건도 그렇고..
	75	군게 내버려 둡시다. [새창]	2017-05-02 14:47:16	1	삭제
		무효표도 하나의 의견입니다. 그들이 옳던 그르던간에 의견을 묵살하는건 민주주의에서 추구하는 바가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문재인을 지지하고 지지를 철회할 생각도 없지만 이번에 있었던 해프닝을 바탕으로 이에 대해 좀 더 조심스러운 접근을 통해 남녀성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아가 차기 정부에서도 이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내가 심연을 들여다 보면 심연도 나를 들여다 본다고 합니다. 비상식과 싸우면서 그들과 같아지면 안됩니다. 불과 저번 총선때 까지만 해도 투표할 사람이 없어도 무효표라도 꼭 던짐으로서 투표율을 올리자는 것이 여기 커뮤니티의 주류 의견이었고 이것이 민주주의에서는 상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에게서 표가 빠져나간다고 이를 탄압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받은 상처는 이해하지만 자신의 상처만 보지말고 상대방의 상처도 이해하고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4	[본삭금]60 70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될만한 노래가 뭐가있을까요? [새창]	2014-11-25 03:07:55	1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노래 많이 찾았어요ㅎㅎ 고맙승니다
	73	작가들이 뽑은 21세기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새창]	2014-10-01 00:07:05	109	삭제
		노라조 고등어인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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