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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항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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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9 인생 최악의 연애와 이별 [새창] 2016-07-05 10:50:52 0 삭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건 마음뿐이라는 것을 경험한 저로서는 그녀의 잘못된 선택으로 살면서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과는 무관한 인연이 되었지만요.
    절대 받아주지 마세요.

    사람은 고쳐서 쓰는게 아니라고 합디다.
    한 사람을 사랑했다는 이유가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명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녀는 작성자님을 고통속에 가두는 화신이거든요. 일방적인 희생을 결코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걸 아시잖아요
    지금까지도 너무나 많은 것을 참고 인내만 해왔기 때문에 그게 님이 하신 사랑이라는 허울의 참모습이었습니다. 그건 부당해요
    지금부터 작성자님은 고통스럽지않은 사랑을 나눌 자격을 취득하신 겁니다. 축하받을 일이예요.
    작성자님의 진심이 외면 받았다는 것과 별개로요.
    진심은요, 아무에게나 막 내어주는게 아니라는거 그거 배우셨어요 이번 기회에..
    단지 그 뿐인 겁니다
    당신은 순수하고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는 진실된 사람입니다.
    굉장한 무기예요.
    님의 진심을 감격스럽게 맞아줄 상대가 간절히 님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부디
    318 도둥년! [새창] 2016-07-05 05:30:20 1 삭제
    꽃들이는 그 반대 같아요.
    외출용 신발이 아니라 집에서 신는 신발을 감추잖아요
    집에 들어오거든 그냥 방에 짱 박혀 있으라고 감추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30 17:01:43 0 삭제
    밥을 뭐랑 먹나요???
    치킨과 계란, 셀러드로 보이는 첫번째 반찬, 그리고 마지막의 면은 모두 밥이 필요한 음식이 아니잖아요
    음.. 밥을 깨끗이 해치우기 위해 국이나 찌개 혹은 밥도둑 간장게장의 구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316 [펌] 역대급 주차 민폐 [새창] 2016-06-30 15:33:45 11 삭제
    태초에 차가 있었다

    그 이후 사람이 차를 넣어둘 공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차와 공간이 함께 있기 시작했다
    315 [펌] 역대급 주차 민폐 [새창] 2016-06-30 15:30:22 2 삭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누구나 이런 경험을 누릴 수 있는건 아닌데 희귀한 고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다니ㅎㅎ덕분에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314 누나 피자에땅에서 시켜도돼? jpg [새창] 2016-06-30 13:35:48 3 삭제
    없는게 개이득~
    심부름 다닐 때 업고 갈 뻔 했겠어요ㅋㅋ
    313 누나 피자에땅에서 시켜도돼? jpg [새창] 2016-06-30 13:23:49 5 삭제
    이제 내말 잘들어봐
    312 긴)고시텔 옆방 사람과 폭행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창] 2016-06-29 22:44:06 0 삭제
    그러게요
    생각 같아서는 사람이라도 사서 흠씬 두들겨 패주면 좀 후련해질까 싶은데 꼴에 그것도 사람이라고 법의 보호아래 있다는게 원통할 뿐
    40넘은 미친게 딸뻘 되는 애 몸에 손을 대다니 정말 피가 거꾸로 솟네요

    아유~~더러운거 험한 건 얼른 잊어야 하는데
    분해서 어쩌나요
    311 저 라디오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29 21:33:13 7 삭제
    20만원이랑 인연이 깊으신 분ㅎㅎㅎ
    추억도 되찾아주는 분
    제 일처럼 기쁘네요^^
    310 내 결혼식에서 프로포즈한 시동생 [새창] 2016-06-28 22:07:28 3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현명하시네요
    309 너의 앞날엔 불행만 가득하길. [새창] 2016-06-28 21:16:59 1 삭제
    이따금 내가 욕을 하는 이유는 욕을 함으로써 대상자를 욕 속에 딱 감금시키고 그 욕틀에 박제를 해둔다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져 욕을 하곤 합니다만
    죄송하지만 작성자님의 그 여성은
    도대체 감금 시키고 박제해 두기에 적합한 욕이 없어서 참고 맙니다
    질이 넘 나빠서 어울리는 욕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사랑하고 해어지는 일이 유독 쉬운 사람도 있겠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짐승이 아닌 이상 인간으로 살아가는데에는 최소한의 지켜야 할 선이라는게 있을텐데
    그걸 무시하고 너도 나처럼 살아보라는 짓거리를 사랑하던 사람에게 할 수 있다니, 너무나 놀랍네요
    반전은요,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하는 것과 똑같은 이치를 보이는게 바로 인간관계라는거, 알고 계셨어요?
    장담합니다
    작성자님과 전혀 다르지 않은 이유로 울게 될 것이라는데 십원 걸게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18:07:12 34 삭제
    혼자서 애 둘 보다가 곧 복직해서
    애도 보고 돈도 벌어야 하는 아내분이 앞에서
    굳이 섬으로 혼자 이직해 들어간 연구직 남편의 밤잠과 재미없다는 일상의 신선같은 멘트에 동조해 줄 마음은 1도 안 생기네요.
    독박 육아를 거쳐 복직을 눈 앞에 두고도 이후 육아문제에 골몰하는 아내분의 인생보다는 훨씬 안락하고 여유로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다못 해 철 지난 닌텐도라도 한 대 보내드리면 얼추 해결될 고민이 아닐까 사료 됩니다. 배려심이라고는 눈 뜨고 찾아볼 수가 없는 남편...;;;

    밤마다 큰아이 업고, 신생아 작은애는 팔로 안아서 거실을 거닐며 재우며 많이 울었다는 원글이 너무나 가슴에 박힙니다
    그 눈물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지금 남편분의 불평이 작성자님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 되네요
    같이 살려고 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자라온 집보다 더 편할 것 같아서 주거지를 옮기는게 결혼이 아니잖아요
    같이 산다는 의미를 남편분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난 시간 아내분이 통과한 힘든 시간에 대한 깊은 공감과 감사함을 남편분이 가져주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307 형제의 카톡 레전드 [새창] 2016-06-26 22:34:23 16 삭제
    서로 다른 성향에 대한 이해력은 딸려도 서로를 기다려주는 미덕을 잘 배운 형제임.
    이제 내말 잘들어봐 하는 부붆ㅎㅎㅎㅎㅎㅎㅎ기염터짐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6 15:57:08 0 삭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나쁠 수가 있을까요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이 잘못일 수는 없지요
    결과적으로 상대와 방향이 다른 사랑을 했다고 해서 당신의 사랑이 빛이 바란다거나 의미가 퇴색할 수는 없어요
    가만히 그대로 두세요
    판단하고 결정하고 정리하려 들지 마세요
    당신의 사랑에 대한 응답이 불손하다고 해서 당신의 사랑까지 헛되었다고 후회하지 마세요.

    단언합니다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그가 가여운 사람이라는거,
    그를 사랑했다면 후회대신 차리리
    갈증에 시달리다가 이 생을 마감할 그를 동정해주세요
    그는 그렇게 헤매이다가 죽습니다
    305 새벽 3시에 양치했다고 항의하는 윗집사람(긴 글 주의) [새창] 2016-06-23 03:06:21 19 삭제
    아랫층 양치하는 소리에 깨서 장문의 항의글을 작성하셨을 교수님을 생각하니 짠하네요
    이웃을 이도 못 닦게 할 일이 아니라 교수님의 예민한 달팽이관을 달래줄 방법을 스스로 찾으셔야 할 듯..
    예를 들면 이 세상의 모든 소음이 차단되는 관형 방음침대(뚜껑 필수)정도면 수면의 질을 충분히 높힐 수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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