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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3	디도스 기간 동안 접속 문제가 있으셨던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3-07-03 20:16:59	0	삭제
		엊그제부터 간헐적으로 안되긴 했는데 기억나는 시간대만 말씀드리면 7월1일 월요일 저녁 8~9시경 (모바일접속) 7월3일 수요일 오전 11시경 (지금IP) 입니다!!
	112	소리)칭찬의 역효과 [새창]	2012-01-27 04:30:28	20	삭제
		이 자료를 보고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제가 정말 그 칭찬때문에 평생을 끙끙거리며 살아왔거든요. 너무 많은 기대와 칭찬의 압박감에 못이겨 결국 무너지고 다들 제게 실패했다고 말해줬을때에서야 전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더이상 기대감에 내몰려 끊임없이 애쓰면서도 뭘 하고있는지 모를 필요도 없었고 누군가의 만족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할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만을 두고 하는 칭찬은 자괴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이런일을 하는데 이런 고민과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 결과물은 제게는 실패에요." 라는 말에 "아냐 잘했는데? 왜 잘했구만. 잘했어" 라는 칭찬만을 주게 되면 저는 아무런 발전도 얻지 못하고 자괴감을 얻게되요. 나는 잘하지 못했는데, 나에게 지금 고민이 있는데, 이번엔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하는 자괴감들. 배부른 소리라는 대답이 나올까봐 그 고민을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채로 혼자 내몰리는 시간들. 압박과 부담. 시선들. 깊어가는 괴리감.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칭찬을 받으면서도 스스로는 스스로를 질책하게 되는 콤플렉스 덩어리가 되어갑니다.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고 이전에 걸었던 길밖에는 갈 수 없는.
	111	소리)칭찬의 역효과 [새창]	2012-01-27 04:30:28	41	삭제
		이 자료를 보고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제가 정말 그 칭찬때문에 평생을 끙끙거리며 살아왔거든요. 너무 많은 기대와 칭찬의 압박감에 못이겨 결국 무너지고 다들 제게 실패했다고 말해줬을때에서야 전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더이상 기대감에 내몰려 끊임없이 애쓰면서도 뭘 하고있는지 모를 필요도 없었고 누군가의 만족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할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만을 두고 하는 칭찬은 자괴감을 줍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이런일을 하는데 이런 고민과 어려움을 겪었어요. 이 결과물은 제게는 실패에요." 라는 말에 "아냐 잘했는데? 왜 잘했구만. 잘했어" 라는 칭찬만을 주게 되면 저는 아무런 발전도 얻지 못하고 자괴감을 얻게되요. 나는 잘하지 못했는데, 나에게 지금 고민이 있는데, 이번엔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하는 자괴감들. 배부른 소리라는 대답이 나올까봐 그 고민을 어디에도 털어놓을 수 없는 채로 혼자 내몰리는 시간들. 압박과 부담. 시선들. 깊어가는 괴리감.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칭찬을 받으면서도 스스로는 스스로를 질책하게 되는 콤플렉스 덩어리가 되어갑니다. 아무것도 도전할 수 없고 이전에 걸었던 길밖에는 갈 수 없는.
	110	인디밴드 노래 몇개 추천할게요. [새창]	2011-11-29 22:58:37	1	삭제
		와 노래가 세곡 다 따뜻하고 도톰(?)하고 너무너무 좋아요ㅠ 지인님 노래는 영상까지 제취향이라서 찾아봤는데 원곡도 너무 좋아요! 와와
	109	궁금증 해소! 남여청문회를 열어봅시다 [새창]	2011-08-09 23:43:42	8	삭제
		- Q : 여자는 진짜 사랑보다는 조건인가요? - A : 이 경우에는 조건이 좋지 않은 것 자체보다는 남자가 자격지심이 있는게 진짜 힘들더라구요. 뭐라고 좋은 케이스를 예로 들어드리고 싶은데, 가령 제 예전 남자친구가 되게 상황이 좀 안좋았었어요. 데이트비용은 남자친구가 30% 제가 70% 정도로 부담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이걸 너무 미안해하고 자존심 상해하더라구요. 한번은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역시 제가 내야될 것 같으니까 남자친구가 그냥 걷자고 하더라구요. 한두번이야 아 얘가 남자니까 나한테 더 많이 해주고 싶을테고 내 앞에서 떳떳하고 싶겠구나 싶어서 맞췄는데 길어지니까 난 내가 내는 것 자체가 아무렇지도 않으니 같이 영화 한편 좀 보고 싶은데... 그게 힘드니... 만날때마다 만나는 기간 내내 계속 미안해하고, 어쩐때는 자격지심에 쓸데없는 다툼도 생기고 하면 그게 정말 좀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야 난 아무렇지도 않다니까 근데 너가 괜히 혼자 왜그래 < 이렇게 되었음. 그리고 조건 자체보다도, 조건이 너무나 열악했을때 생겨나는 다른 이유들이 진짜 연애를 힘들게 하는거죠. 가령 일주일 내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해서 너무나 만나기가 어렵다면, 외로운게 정말 문제인거죠. 상황은 이해하지만 외로운것도 외로운거니까. 돈많은데 출장다니느라 바빠도 똑같아요. 연애를 하는 중인데도 내가 외롭고 혼자인 기분이면 그게 문제인거죠. 남자친구의 자존심과 내 욕구 사이에서 늘 참아야 하고 그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길 언제나 강요받는다면 그건 정말 강요에요.
	108	궁금증 해소! 남여청문회를 열어봅시다 [새창]	2011-08-09 23:31:34	2	삭제
		여자입니다! 근데 전 좀 성격이 특이해서 보편적인 답은 안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 Q: 여자는 남자가 친절하게 대할때 무슨 생각을 먼저 하게 되나요? - A : 이건 상대의 그 친절이 호의냐 호감이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애요. 단순한 생활 속에서의 친절이면 별 생각은 없고 '와 메너좋다' 하면서 저도 호의적이 되겠죠! 호감이 있어 나오는 친절처럼 보이면 귀여워요 ㅋㅋㅋㅋ 잉 귀요미ㅋㅋㅋㅋㅋ - Q : 여자분들은 두개의 옷을가지고 남자에게 골라달라고 하는데 어떤대답을 듣고싶어하는걸까요. 뭔대답을하든 삐져있는게 궁금하네요. - A : 대답이 뭐냐보다 어떻게 대답해주는게 포인트..인가. 여자들이 뭐가 더 예쁘냐고 물어봐도 이미 머릿속에 더 입고싶은 옷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그럼 왜물어보냐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남자친구한테 더 예뻐보이고 싶으니까? A와 B중에 어떤 옷을 고르시던지간에, 이유를 곁들여 주시면 괜찮은 것 같아요. 뭐 넌 피부가 희니까 이 옷이 더 예쁜거같다. 너가 흰티 입는 날은 난 너가 그렇게 귀엽더라ㅋㅋ 처럼! - Q : 여자는 자기가 찬 남자에 대해(고백과 사귀고 나서 찬경우 둘다) 미련을 갖는 경우도 있나요? 나중에 짜증과 화를내고 시비를 걸정도로요. - A : 제 경우는 안겪어본 일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이건 주관적인 듯. 여자남자 떠나서요! 헤어지자고 했어도 미련 같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고 (지쳐서 헤어졌을수도 있잖아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슬프고 기분이 묘하겠지만 전 다시 연락하지는 않아서... - Q : 여자는 파우치를 받으면 좋아하나요? - A : 네 좋을 것 같아요. 큰 선물에서 오는 부담도 없고 파우치같은건 남자친구가 흔히 선물해 주지 않음과 동시에 여자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이니까, 뭔가 되게 신경써준 것 같고 세심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 ㅋㅋㅋ 내가 항상 들고다니는걸 선물 해 주는거니까. - Q : 잘 생기거나 매력있는 남자보면 첫만남에도 저 사람과 자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나요? - A : 아뇨 저는 안겪어본 일. - Q : 여자친구가 최근에 살이 좀 찐 것 같은데 관리 좀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전달하면 가장 좋을까요? - A : 어떻게 전달해도 아픈 결과가............ 전달하지 마시고 같이 주말에 산에 놀러가자고 하신다거나 거리를 많이 걸으면서 산책이나 데이트를 하신다거나, 데이트 중 식사때엔 좀 덜찌는걸 먹으러 간다거나.. 그치만 1년 내내 만나는 것도 아니고 남자분들도 답답하시겠죠? ㅜㅜ 이건 정말 모르겠어요. 여자끼리도 민감한 부분이라 - Q : 나 뚱뚱해지면 안 만날꺼지? 에 대한 가장 현명한 남자친구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 A : 저도 이거 남자친구한테 물어봤었는데, 제 남친은 아니 난 뚱뚱한거 자체보다, 안그래도 너 여리고 소심한데 만약에 그거때문에 니가 불편겪고 속상해하고 그러면 그거 보기 열받아서 완전 데리고 다니면서 운동할꺼 같은데. 라고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올 말잘하는뎈ㅋㅋㅋㅋㅋㅋ싶으면서도 입발린 말이라도 콩닥콩닥 하긴 했어요. 근데 전 남친이 "응 안만나짘ㅋㅋㅋㅋ" 하고 장난쳤어도 역시 너이자싴ㅋㅋㅋ 하고 개그로 받아칠듯. - Q : 섹시한 스타일에 남자 vs 미소년 스타일의 남자 - A : 둘 다 별로. 두 경우 다 처음 보면 오 잘생겼다 혹은 섹시하다 멋있다 하겠지만 그거랑 호감이 가거나 설레이는 타입은 좀 다른 것 같아요. 보기엔 좋지만 그 뿐. 전 좀 평범하고 우직한 타입이 더 설레여요♥
	107	<브금뮤> 얼굴성형해드립니다(포샵)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6-23 05:26:24	1	삭제
		잘자요:)
	106	★경축★ 결혼축하합니다~ [새창]	2008-07-04 19:17:15	35	삭제
		컴온baby 지금부터 자장가를 들려줄께 귀기울여봐바 난너의마마 저인너의파파 작고 귀여운 너는 나만의 알리바바 요 커몬 젖병머리위로
	105	노래방에 꼭잇는놈들.. [새창]	2006-02-25 19:02:05	12	삭제
		발라드 부르는데 탬버린 쳐주는친구. 내노랜데 지한소절 나한소절 부르자는 친구. 우선예야학는 새퀴
	104	베유에(여성부 홈피에올라온) 글을 읽고 [새창]	2005-02-20 09:53:05	0	삭제
		딱보면 아신댔는데 아니라서 어쩌나..
	103	베유에(여성부 홈피에올라온) 글을 읽고 [새창]	2005-02-20 09:51:13	0	삭제
		저기요 저 여자 맞거든요- _ - 주민번호 뒷자리 2031*** 거든요?
	102	성양(?) 누드사진 공개!! [새창]	2004-12-13 19:51:47	2	삭제
		애들도 보는데 이렇게까지 야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보류게시판으로 넘겨주십시요.
	101	한나라당 당명공모 [새창]	2004-12-07 07:05:29	4	삭제
		포도당
	100	한나라당 당명공모 [새창]	2004-12-07 07:05:29	10	삭제
		포도당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12-05 16:36:44	5	삭제
		이노무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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