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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0:39:47 47 삭제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0:39:32 40 삭제


    274 ♥라나델레이 팬이 찌는 라나델레이 추천 곡들♥(동영상많음주의^0^) [새창] 2015-08-18 17:41:10 0 삭제
    힙찔이의 대명사지만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맘에들고 이뿜
    273 [익명]제남편은 여자사진 저장합니다. 패션게 분들 한번더 생각하시고 올리세요 [새창] 2015-08-17 11:09:55 105 삭제
    혹시나 이런글이 화제가 되어서 진짜로 일반인 착샷이 안올라올것이 두려운 그들
    272 부산에서 이쁜 아기고양이들 분양 합니다. [새창] 2015-08-17 10:46:59 0 삭제
    좋은분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271 ㅂㅅㄱ) 제가 진짜 한달째 찾고 있는 노래인데 [새창] 2015-08-12 09:59:13 0 삭제
    와 진짜 사이다. 감사합니다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17:53 0 삭제
    안헤어져봐서 모르겠지만 함내세요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16:12 0 삭제
    사이버연애 하지 마세요 ....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12:20 0 삭제
    내가 야빠라고 한다면 어떤 여자분이 야구에대해서 잘 아는지 모르는지가 호불호에 전혀 상관이 없을것 같네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09:26 1 삭제
    ?

    기억이 없습니다... ㅠ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08:42 1 삭제
    어디보자 기억을 더듬어 볼게요 (더듬더듬)

    ...............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5:00:29 0 삭제
    참고로 안좋은 기억을 반복해서 되새김질하는 것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이고 그에따른 부정적인 판단역시도 우울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대답은 아닐지라도 새겨 들으시고 꼭 진단한번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초기 신경증 환자들이 하는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이대로 신경정신과를 방문하면 나는 정말 정신병자가 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감기나 독감도 그냥 방치하면 폐렴이나 심각한경우 패혈증등의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듯이
    신경증도 중증으로 발전하면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작성자님이 느끼는 우울함이 끝이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울감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질 수 있고
    커튼만 펄럭거려도 울음이 터지는 정도로 심각해지면 온가족이 다 노력해도 힘들 수가 있어요

    가벼이 넘기지 마시고 꼭 병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264 베오베에 무당하시면서 겪은얘기 쓰신분께 사과드립니다 [새창] 2015-08-07 14:44:23 0 삭제
    아버지께서 쾌유하시길 빕니다.

    그런데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사람의 정확한 수명을 점으로 알 수는 없습니다. 만일에 정확한 수명을 안다고 하더라도 말해선 안되는 금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발설하거나 들어서 이용하는 사람은 다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성자님의 심정을 제가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아버님 아직 계실때 해드릴 수 있는거 후회없도록 잘 하시는게 제일 낫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못 되어드려서 죄송하네요.
    263 [익명]극한의 외로움 속에 점점 미쳐가는거같아 무섭습니다. [새창] 2015-08-07 14:38:38 0 삭제
    취업시 개인진료기록은 본인동의 없이 열람할 수 없게 되어있구요.
    보험가입할때 보험사에서 거부할 수는 있는데 경미한증상이거나 치료가 완료된 소견서가 있으면 가입가능합니다.

    오히려 병원 안가고 버텨서 얻는 불이익이 커보이니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7 14:30:37 0 삭제
    안녕하세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려 보자면 작성자님은 현재의 무기력함 우울감 등의 원인을 어린시절의 환경과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물론 성장환경이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난일이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나아졌으니 희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단지 무기력하고 우울한자신이 원인을 찾지못해 남탓 환경탓을 하는것 자체도 혹시나 잘못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죄스럽게 여기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네요 이겨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원인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때때로 무기력하거나 우울해집니다. 하는일이 잘 되지 않아서 무기력해지고 귀찮아서 나태해지기도 하고 우울할만한 일이 있어서 우울해지죠. 그런데 그런일들에는 명확하게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드는 원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처럼 난 왜때문에 이렇게 무기력하고 우울감이 지속되나 하고 혹시 불우한 어린시절 때문인가 부모님 때문인가 하고 열심히 생각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이유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인을 골똘히 생각하기도 하고 그냥 내 의지 탓인데 남탓이나 하고 있다고 자신을 한심스럽게 생각하게도 되는거죠.

    이건 굉장히 쉽고도 유효한 구분방법 입니다.

    우울할만한 일이 있어서 우울한 감정이 느껴진다 ------> 정상
    우울할만한 일이 없는데도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 비정상

    뚜렷한 원인이 없는 우울감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이미 병원에 가보셔야 할 단계 입니다.

    우울증도 치료해야할 병입니다. 단순히 마음가짐이 나약해서 생긴 태도라고 여기는 것은 굉장히 잘못되고도 위험한 생각이구요.
    정상적인 생활하는데 불편하시고 가족의 이해나 배려도 구할 수 없다면 혼자라도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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