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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6 스테고사우르스가 성교하는 만화 [새창] 2018-12-17 02:15:4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이혼하면 연락드릴게요.jpg [새창] 2018-12-14 19:17:25 0 삭제
    망가진건 싫어
    304 새로운 한복은 언제나 환영이야!! 생활한복오따꾸입니다 [새창] 2016-12-17 23:53:06 0 삭제
    두번째 립 색깔 넘나 잘어울리는것
    303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482회!!! [새창] 2016-06-11 03:29:16 1 삭제
    그리고 음찾게에 질문하실때 공지사항도 좀 읽어주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indmusic&no=19803

    감사합니다~
    302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482회!!! [새창] 2016-06-11 03:27:11 1 삭제
    음악의신 쪽에도 댓글달아드렸지만 coldplay의 viva la vida 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dvgZkm1xWPE
    301 음악의신 시즌2 1화 브금 찾습니다 [새창] 2016-06-11 03:02:04 1 삭제
    Viva La Vida 아닌가요? 원곡은 Coldplay.
    벨기에 여성 합창단 Scala & Kolacny Brothers의 2012년앨범 It all led to this 수록곡이네요
    홈페이지는 http://www.scalachoir.com/

    맞는지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lN5xTpD4zk
    300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 [새창] 2016-04-16 23:06:48 16 삭제

    강아지 고양이 차이
    299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6-02-18 17:18:07 0 삭제
    늦게봐서 미안합니다.
    편안하시길 기도할게요.
    298 오유 저처림 하면 친목 따위 단절됩니다 [새창] 2016-01-08 14:29:01 1 삭제
    하드 눈팅러
    297 새머리당에서 또 희안한 법안 발의 했네요.. [새창] 2015-11-18 00:47:32 1 삭제
    공동발의한 의원새끼들 명단좀요
    사표를 내용증명으로 제출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할지도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7 21:19:04 19 삭제
    1. 전문가적 권위에 의지하여 옳은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글을쓰시는분들과 - arachnoid
    2. 경험적(간접경험포함)측면에 비중을 두어 의견을 말하시는분과 - rohass
    3. 두분의 언쟁에 상호간에 상처받으실까 걱정하시는 다수의 분들이 계시네요

    소수의 경험에서 나온 일련의 비전문가적 판단들이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우울증'의 올바른 자각과 대처에 악영향을 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옳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울증인지 자각하지 못하신분들과 심각한건 알고 있지만 왠지 겁이나고 사회적인식과 취업에 영향을 줄까봐 걱정하거나 왠지꺼려져서 망설여지는 분들에게 현대의학이 우울증을 비롯한 신경증에 대응하는 방법자체를 불신하게 하여 광범위한 피해를 주게 될까봐 걱정하시는 부분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비전문가지만 관심을 가지고있는 일반인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우울증은 아직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병이고 현대의학의 처방은 최선일 뿐입니다. 그마저도 마음의 병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정신의학계 종사자들의 사무적인 태도나 아마추어적인(?) 대응에 차도없이 상처만 받는 환자들도 많은게 사실이구요... SSRI역시 우울증에 대한 최선이지 완벽한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과장해서 환자수만큼의 크고작은 부작용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글 이전에 rohass님이 쓰시고 네이버 카페에서 공감하신 경험적 지식을 잘못된 지식이라고만 폄하할 수 없는이유 입니다. 비전문가는 닥치고 전문가의 소견을 따르는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가장 합리적이나 다양한 부작용들 역시 공유되어야 우울증 환자나 가족들이 보고 유사한경우 대응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정말 의사말만 잘듣고 치료만 잘 받으면 만사오케이라면 의료사고는 왜 있겠느냐는 거죠 뇌과학분야가 첨단인 만큼 그 분야가 난이도가 있으며 아직 정복되지 않은 분야고 의사도 인간인 만큼 한계가 있으며 의료서비스도 돈을내고 받는 치료이니만큼 환자와 가족들도 정보를 공유하여 선택적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단지 아쉬운것은 rohass님이 개인적인경험(또는 유사한 경험이 있는 상대적 소수의 의견일치)너무 단정적으로 쓰시지않았나 하는부분이 아쉽습니다. 단정적인 어조는 망설여지거나 두려운사람들 한테는 희망을 줄 수있지만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는 반감만 살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rohass님이 쓰신글에 대하여 정정하거나 첨언하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행여나 정신의료계에 대하여 막연한 불신만 심어주어 치료자체를 포기하게 만들 가능성을 막고싶으시다면 오유릭님이나 arachnoid님은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하셨으면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유릭님이 의사의 처방을 잘 따라서 완치된 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바라는 우울증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결과이지만 분명히 rohass님이 정리하신 경험에 입각한 대응방법도 rohass님으로써는 최선이라 생각한 방법들을 정리하신 걸겁니다. 같은 우울증이라고 예후가 같을수가 없는 부분이죠. arachnoid님은 나름대로 전문적인 지식에 입각하여 선의의 조언을 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라는 권위에 의존하여 말씀하시다가 상호 감정이 상하여 비꼬는듯 마무리하신부분이 아쉽습니다.

    길게써서 죄송한데

    우리가 바라는부분은 아직 우울증이라는 병의 증세에 대해 잘 모르고 자각을 못하여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자기가 정신병적(어감이 좀 그래서 차라리 신경증적이라는 용어를 쓰는게 나은 것도 같습니다) 증세를 보이는데도 외면하는 사람들 또는 그 가족들에게 능동적 대처를 바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상호간에 조금만 더 배려해서 오유릭님의 글과 rohass님의 글이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가 용기와 의지를 가지는데 도움이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우울증은 절망과 싸우는병입니다. 서로 더 절망하지않게끔 이해하고 배려해주는것은 당장 병원가서 진단받고 처방받는것과 함께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것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295 인신공격 하는 비공 유저 신고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5-09-08 18:01:47 0 삭제
    어휴 댓글스타일봐. 짜증내는 부장님 말투네
    294 (펌)여자에게 AS기사로 이용당한 컴돌이 형.ssul [새창] 2015-08-31 17:39:39 0 삭제
    쯔증난댜
    293 (!초극혐!!)윗집 바퀴벌레 때문에 몇년간 고통에 시달립니다..후기... [새창] 2015-08-28 12:26:06 0 삭제
    조의 아파트였는데 무자비한 사람들이 와서 친구들 학살함 ㅠ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0:50:17 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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