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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종결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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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명절 컵라면 진짜 맛없네..우울한데 베스트좀 토해주실랍니까. [새창]	2010-09-23 19:00:21	1	삭제
		언어 교사님이신 듯 ㅋㅋ
	52	더치페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0-08-29 17:31:49	12	삭제
		저도 처음에는 남.녀 관계없이 더치페이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도 그렇게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사회에 엄연히 관행이나 관습 혹은 개념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가정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남자는 능력으로 돈을 벌어오고, 여자는 살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남자가 전업주부를 하고 여자가 돈벌이를 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기본적으로' 남자가 외조를, 여자가 내조를 하는 것이 역할입니다. 몸을 지배하는 뇌구조나 몸의 시스템부터가 남자는 외조를 하기 편하도록, 여자는 내조를 하기 편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성평등주의자나 페미니스트 또한 이 차이는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현재 사회 구조 또한 남성지배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CEO의 남/녀 비율을 보세요. 확실히 남성이 월등히 많습니다. 회사에서 또한 중역은 과반수 이상이 남성입니다. 남녀의 근본적인 차이도 그렇고, 사회 또한 남성이 돈을 버는 것, 또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시 소개팅이야기로 가봅시다. 소개팅에서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냥 단순히 이야기를 하고 좋아서 밥먹고 술 한잔 하자는 것입니까? 아니죠. 커플이 되고, 길게 보자면 결혼을 할 수도 있는 만남입니다. 소개팅 자리에 나간다는 것 자체가 자연스러운 만남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나 서로가 어떤 외모와 어떤 마음과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나 보는 것입니다. 자연히 남자는 남자로서, 여자는 여자로서 서로가 어떤 상대인가를 볼 것이죠. 그래서 남자는 관행적으로 요구되는 자신의 능력을 여자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남자가 계산을 합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의 여부를 떠나서 사회적인 관행이나 관습상의 개념입니다. 이 글을 읽고 '아니 여자도 똑같이 직장다니고 돈버는데 왜 남자가 내야 되느냐' 하실 수도 있으시겠습니다. 제 이야기의 요지는 여기에 있습니다. 만약 소개팅 자리에서 계산을 할 시간이 되었을 때, 여성이 지갑을 꺼내느냐 아니면 가만히 있느냐에 따라 그 여성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지갑을 꺼내지도 않는 여성은 이미 남성지배적인 사회구조에 순응하고, 여기에 편승하려는 여자입니다. 이미 남성을 돈을 내는 사람으로, 또 능력으로 자기보다 앞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죠. 두 번째로 지갑을 꺼내는 척이라도 하는 사람입니다. 여자의 역할도 이해하고, 사회적 분위기도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능구렁이 같은 타입이지만, 남자 기를 살려주고 내조도 잘할 확률이 많습니다. 세 번째로 굳이 돈을 내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진정한 양성평등주의자입니다. 미수다에서 이도경씨가 결혼할 때는 남자가 무조건 자기보다 능력이 앞서야 한다고 말하자 미르야께서 '자기가 돈 벌어서 자기가 먹여 살리면 된다. 그렇게 자신이 없느냐'라고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선진국적인 사고방식이고, 이런 여성은 참 드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개팅하는 남자라면 당연히 두 번째나 세 번째 여성에게 더 호감을 느끼겠지요. 결론은 아직 우리나라 사회 구조나 관습상 여성에게 더치페이를 바라는 것은 무리라는 입니다. 남자가 소개팅 자리에서 계산을 하려고 나서는 것이 우리 사회에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런 사회일 수록 돈을 내려고 하는 여성을 높이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혹시 본인이 소개팅을 한다면, 굳이 여성에게 돈을 내라고 말씀하지도 마시고, 또 바라지도 마세요. 그러나 혹시 지갑을 꺼내는 여성을 만난다면, 그 여성을 잡으세요.
	51	돈 빌려달라는 친구 [새창]	2010-08-29 02:33:25	0	삭제
		1 이 님 말이 백번 옳습니다.
	50	멋있는놈만 뽀뽀할수있는 더러운세상 [새창]	2010-08-26 17:59:10	10	삭제
		1 어디에요?
	49	완전 오글거리는 멘트 알려주세요 [새창]	2010-08-26 13:54:43	14	삭제
		A : 이름이 뭐예요? B : 내 이름? 훗! 이름 따위, 내 존재를 구속하는 굴레일뿐, 난 내 존재로, 나의 존재만으로 너에게 기억되고 싶다!! 이거 하나면 끝남
	48	완전 오글거리는 멘트 알려주세요 [새창]	2010-08-26 13:54:43	77	삭제
		A : 이름이 뭐예요? B : 내 이름? 훗! 이름 따위, 내 존재를 구속하는 굴레일뿐, 난 내 존재로, 나의 존재만으로 너에게 기억되고 싶다!! 이거 하나면 끝남
	47	중앙대학교가 좋은 학교인가요? [새창]	2010-08-24 17:05:07	2	삭제
		대학순위 나누는게 어찌보면 부질없는 짓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인프라나 인풋 성적, 아웃풋 실적 등을 근거로 맞아떨어집니다. 왜 명문대 명문대 하냐 하면 그만큼 사람이 환경에 좌우되기 쉬운 동물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환경에 놓여지면 좋은 생각과 좋은 행동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대체적이 중요... 이 말은 모두 그렇다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어떤 대학을 가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이 부산이시라면 부산대도 추천해드립니다. 왜냐하면 객지생활이라는 것이 장난아니기 떄문이에요. 일단 서울 집값이나 물가수준 때문에 아껴쓴다해도 한달에 최소 60은 깨집니다. 등록금도 사립대라서 비싸고요. 60중에 3~40은 집값입니다. 좀 좋은데 살려면 더 깨지고... 좀 살려고 하면 100만원 넘게 나갈 때도 충분히 있습니다. 돈 좀 아끼려도 불편한 데서 자고 밥도 부실하게 먹고 힘들게 생활하면 얼마나 눈물나고 힘든지 모릅니다;; 같은 돈 들여도 서울에 집이 있는 친구들은 여유로운데 객지에서 오게 되면 돈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본인이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도 한달에 50만원 이상 충당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 눈물납니다. 고액과외는 이미 SKY친구들이 다 가져가기 때문에... 당장 KY문과 계열만 가도 과외로 한달에 60만원 이상 받기 힘듭니다. 현실적으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중앙대 가시고, 또 중앙대에서 공부한다고 해서 좋은 것인가 아니면 부산대 가시는 것이 좋은 것인가 명문대, 인서울 이런 거 합격해서 거들먹거리는거... 잠시뿐입니다. 정말 한순간입니다. 실제로 명문대 붙어있는다고 해서 밥이 떨어지는 거 없습니다. 본인이 잘해야 좋은 일이 생기지요. 정말 중요한 것은 대학을 다니는 동안 얼마나 현명해지느냐, 얼마나 많은 지식을 흡수하느냐, 사회인이 될 준비가 되느냐 안되느냐 , 자신에게 맞는 특기를 가지고 사회인으로서의 준비를 해나가는 것입니다. 만약 부산대에서도 이런 것이 충분히 되겠다 하시면 부산대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부산대 가시면 훨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겁니다. 적어도 경제적인 면에서요. 그런데 본인이 부산대에서 그런 것이 안되고 중앙대에 가셔야 이런 것들이 되겟다 하시면 중앙대에 가시고 혹 가능하시다면 더 입학성적이 높은 대학에 가세요. 분명히 서울에 있는 명문대학들이 환경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거기에 따라오는 대가들이나, 결과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대를 목표하고 계신다고 하니 경제학도 배우고 있을 테고. 이 정도 예측과 비교는 어느 정도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대학이름이라는 것보다 하고자 하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어딜 가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46	슈퍼스타K 팝통령 좆까 [새창]	2010-08-21 22:26:05	48	삭제
		1 고졸이시고 직업 없으시네요. 빨리 직업 찾으시고 일단 불합격 드리겠습니다.
	45	슈퍼스타K 팝통령 좆까 [새창]	2010-08-21 22:26:05	151	삭제
		1 고졸이시고 직업 없으시네요. 빨리 직업 찾으시고 일단 불합격 드리겠습니다.
	44	SBS 런닝맨 조작 의혹.JPG [새창]	2010-08-21 22:08:09	21	삭제
		연예인은 웃기기만 하면 되고, 방송은 재밌게만 하면 된다? 무슨 비리를 저질러도? 조작을 해도? ... 정말 무섭다.... 이런데서도 개인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태도를 볼 수 있는데 가끔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방송 또한 공공성이 강하게 들어가있는데 거기에 대해 전혀 주인의식이 없다는 것은 정치, 경제 등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어떤 태도를 취할 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나랑 상관없으니까 상관없다? 연예인이니까 노래 잘하고 웃기기만 하면 된다?? 방송은 그냥 재미를 위한 매체이다??'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인지... 방송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공성이 배제된다면 그것은 정말로 방송으로서 끝입니다. 왜냐? 방송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사회, 정치이념의 전달에서도 불투명하다는 것임. 쇼프로 하나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43	SBS 런닝맨 조작 의혹.JPG [새창]	2010-08-21 22:08:09	39	삭제
		연예인은 웃기기만 하면 되고, 방송은 재밌게만 하면 된다? 무슨 비리를 저질러도? 조작을 해도? ... 정말 무섭다.... 이런데서도 개인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태도를 볼 수 있는데 가끔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방송 또한 공공성이 강하게 들어가있는데 거기에 대해 전혀 주인의식이 없다는 것은 정치, 경제 등 국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어떤 태도를 취할 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나랑 상관없으니까 상관없다? 연예인이니까 노래 잘하고 웃기기만 하면 된다?? 방송은 그냥 재미를 위한 매체이다??' 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인지... 방송에 있어서 투명성과 공공성이 배제된다면 그것은 정말로 방송으로서 끝입니다. 왜냐? 방송이 투명하지 않다는 것은 사회, 정치이념의 전달에서도 불투명하다는 것임. 쇼프로 하나로 볼 문제가 아닙니다.
	42	자꾸 종결자 종결자 하시는데 [새창]	2010-08-21 17:02:37	1	삭제
		내가 이 논란을 종결하도록 하지
	41	닌텐도.swf [새창]	2010-08-16 17:29:24	1	삭제
		글쓴이 너무 귀엽고 호감간다!
	40	전자사전 중고로 팔수 있는곳 없나요? [새창]	2010-08-16 14:57:42	0	삭제
		네이버카페 - 중고나라 다나와 - 장터 이 두군데에서 파시면 됩니다. 사람이 젤 많음.
	39	형이 밟기엔 내가 너무컷어.swf [새창]	2010-08-15 15:22:04	30	삭제
		박명수가 인기 떨어졌나...? 오히려 뜨형 대박에, 요즘 최근 네이트와 오유에서도 나온 츤데레 일화에, 거성엔터테인먼트 설립에, 거기다가 라디오 안정세라 인기 더욱 올랐다고 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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