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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요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8
    방문 :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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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00:05:53 0 삭제
    패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쥬륵....ㅠㅠ
    13 군인인데 고백할까?! [새창] 2016-07-20 00:05:24 0 삭제
    전 여친의 친구...랑 사귄 놈이 제 주위에 한 명 있죠.
    그 친구도 엄청 고민 했습니다. 전 여친은 이쪽 친구들과도 친구고.
    자칫 잘못되면 이쪽 저쪽 다 꼬이는거잖아요.
    전 여친인 애도 사랑하는 사람 잃고 제일 친한 친구 잃고.
    이게 무슨 경웁니까... 친구들도 그래서 다 뜯어말렸는데...

    좋다고 사귀는 놈은 절대 못 말립니다. 친구도 양쪽 관계에 대해서 나름 고민했고.
    전 여친과의 관계라던가 베프들과의 관계라던가요.

    오래 잘 사귀다가 헤어지긴 했습니다만...
    그 여자친구랑 전 여자친구도 완전 깨지고.
    그 둘은 저나 베프들이랑은 연락하지만 제 친구놈은 안하죠 전혀.
    가끔 모임도 함께 하고 꾸준히 보고 있지만
    그 친구놈은 그 모임에서 혼자 빠지게 된 상황이죠....
    애매합니다 진짜....;; 어떻게든 이어가려면 어느한쪽이 애매해져요.
    막 친구의 전 여친 사귀고 또 건너건너 사귀고 그래도 쿨하게 받아주는
    외국 문화가 우리나라에 안착하기에는 아직.... ㅠㅠ

    개인적으로는 군대 가시기 직전 넓게 둘러볼 여유는 없으시자나요. 좋은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혹시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충실하게 만남을 이어가기는 힘드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내가 아쉽고 아까워서 그러시는거라면(아니시겠지만) 욕심을 내려놓으시고, 군대 가서 안목을 조금 더 키워오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치마만 입으면 할머니도 이뻐보인다는 말이 전설로 내려옵니다. 난 전설따윈 믿지않아)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23:53:05 0 삭제
    뭔가 놓치고 계신....게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왜 그런지 물어보셨거나 대화를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뭔가 맘에 걸리시는거라도....

    뭔가 엄청난 밀당의 일부분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면서 좋게좋게 넘기는건 제 스탈이긴한데....
    아무래도 몇일 안되셨기 때문에 조금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신게 아닐까요...ㅠㅠ 으
    11 제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새창] 2016-07-19 23:49:58 1 삭제

    이...이분 처럼 되시리라....
    10 자존감때문에 힘드네요 [새창] 2016-07-19 23:48:53 1 삭제
    남자친구가 이쁘다 이쁘다 해줄 때 듣기 좋으면서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심도 하고 의문이 들기도 하신다는데 왜 그런걸까요? 왜 이쁜 언니들 가득한 워터파크에 가길 꺼려하시는 걸까요?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그런거 신경이나 쓸까요?

    흔히 이런말을 합니다. 사랑받는 자로서의 자신감 없음.
    내가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상태인 거죠.
    때문에 아무리 이쁘다고 이야기해도 믿지 못하죠. 자신은 그렇게 생각안하니까요.
    그럼 자신이 이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워터파크에 이쁜 언니들 있는 곳에 남자친구를 데려가고 싶을까요?
    절대 아닐겁니다. 이쁜 언니들과 비교당하지는 않을지. 혹은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는 않을지.
    자존감이 약한 상태라면 설령 남자친구가 이성에게 눈이 돌아가도 자신의 몸매가 이쁘지 않은 탓으로 돌리고 말겁니다.

    이러지 않으려면 가장 좋은 것은 무엇보다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끼고, 자신이 소중하다는 감정을 가져야 하는거지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상황에서 볼때는 다이어트를 병행하시면 최고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저도 아래에 댓글 달 적에는 이런 직면하는 듯한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도움이 될 만한 경험적인 사례를 알려드리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부분만 적어놨었는데,
    저랑 생각하시는 내용이 달라서 글쓴이님께서 참고하시라고 추가해봅니다.
    9 자존감때문에 힘드네요 [새창] 2016-07-19 23:23:49 0 삭제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살 때문에 비슷한 고민을 해본 사람입니다.
    중력을 거스르고 앞으로 전진하는 뱃살 때문에 워터파크 같은 곳은 갈 생각조차 못합니다.

    지금은 솔로지만 전여친이 케뭐 그런 워터파크에 너무나 가고 싶어했는데, 뱃살 때문에 솔직히 가기 부담되고,
    수영도 못하는데다가, 요즘은 가봤자 사람구경밖에 더하지 않느냐고, 너만 보면 된다고(비장의 수)하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최대한 돌려서...) 뭐... 정말 원하면 그녀를 위해 구명조끼 입고 한번 가지뭐~ 하고 생각도 했지만,
    제 의견을 적극 수용해주어서 계곡으로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 ㅠㅠ)

    뭐 제 경험담이지만... 결국은 서로가 어떻게 맞춰가느냐 하는 게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설령 변화하지 않더라도 원래 당연하던 것들을 고민하면서 힘들어한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담이지만 저는 30대인데 20대인 분들은 연애하면서 조금 과감하게 안해본 일들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지않겠냐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보기도 전에 뭔가 이럴거야 저럴거야 하면서 후회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쳐봤자 결국엔 후회만 안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여. 뭐...그렇습니다.
    어떤 답이 나오든 계속 고민해보세요!
    8 우리나라도 드디어 나오는 군요! [새창] 2016-07-19 23:02:34 0 삭제
    사진이 뽀로로야 ㅋㅋㅋ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9 23:02:09 2 삭제
    제목을 무의식적으로 눌러서 립을 폭립의 립으로 보고 들어와서는....
    풀립을 폭립으로 보고.... 나 왜 이러지 하면서 보니까 배가 고프구나...으....

    방금 전에 강남 한바쿠 돌고 왔는데 레드립 바른 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요즘은 패션이든 화장이든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바르고 나가셔도 충분하실 듯 합니다 ㅎㅎㅎ;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3 09:39:34 1 삭제
    모델이신줄....ㅂㄷㅂㄷ 덕분에 회춘잼....!!
    5 노래 한번 불러줘요.swf [새창] 2010-07-11 13:19:28 0 삭제
    우..웃지마세요...저분은 진지함..
    4 오늘이 생일이에요... [새창] 2010-07-06 05:50:07 0 삭제
    생일 축하합니닷 = _=//
    3 여자가 혀내밀면 무슨생각들어요? [새창] 2010-07-06 02:00:55 0 삭제
    얼굴에 따라 다릅니다...
    2 19금) 여자친구 욕구문제 [새창] 2010-07-06 01:53:55 0 삭제
    지금 연예하는 그분과 '그것'하는것이 목적인지 수단인지를 생각해보시고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고 생각되시면

    여자분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여자친구가 일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맞는

    적정선을 정하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_-

    '그것' 이 연예의 목적이시라면 헤어지는걸 추천 ...
    1 남자분들 꼭 봐주세요... [새창] 2010-07-06 01:50:56 0 삭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면 좀 당황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혹은 그쪽 모르게 사귀던 여자친구가 놀러왔었는데 그걸 듣고 가족이나 여자친구한테

    해명하는 상황이 와서 그럴지도..........

    라고 상상해볼수도 있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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