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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요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8
    방문 :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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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 [익명]정신과에서 화, 짜증, 우울감, 욕 같은 것도 상담해 주나요? [새창] 2016-07-20 13:51:49 2 삭제
    저는 상담쪽 자격증이 몇개 있고 공부중인 학생인데요. 생각하고 계시는 상담은 정신의학과 같은 병원상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정신과에서 의사가 일을 잘한다 소리를 듣는다면 그 의사는 약 조합을 잘하고 진료를 빨리 본다. 입니다.
    추가로 심리검사나 상담을 병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병원에서는 최대한 환자를 많이 받고 약물을 많이 사용해야 청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하시는대로의 상담을 병행하는 곳은 별로 없을거에요.
    주위에 심리상담소나 사회복지센터쪽을 찾아가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보통 면담하고 회기나 시간등 정해서 맞춰지면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 기본적인 정보 모아다가 그걸 토대로 상담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면대면 상담으로 이어지는데 이런걸 찾으시는거 같아요.
    42 [익명]놀이공원 혼자 가 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6-07-20 13:40:57 0 삭제
    혼자 안가봤고 혼자 가기 싫을듯요...
    영화를 봐도 보고나와서 수다떠는게 좋은뎁....
    혼자서는 ㅠ
    41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엄청 지나고 나서도) [새창] 2016-07-20 13:24:10 2 삭제
    그런 사람을 만나 고생고생하셔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실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밑거름이자 이미 바꿀수 없는 과거를 부정해봤자 좋을게 없더라구여.
    좋든 싫든 그건 내가 선택했고 내가 감당해야하는 것들이기 때문이자나요!

    그런 경험이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추억삼아 술 한잔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친구가 있다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요.

    현재의 문제를 과거에서 찾을 수 있을 때에만 과거를 돌아본다.
    저는 이러고 삽니다. 그래도 돌아보면 찌질한 만큼 순수함도 있었고 재미있었다고.
    작성자님의 즐겁고 좋은 추억이야기도 궁금합니다 ^^;
    40 이별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6-07-20 13:19:03 0 삭제
    만남도 어플로 헤어짐도 카톡으로
    모기님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되요. 최소한 전화라도 혹은 만나서 얼굴보고 라던지.
    그런 고려조차 하지 않을 만큼 가벼운....그런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이 가족누구에게도 의지안하는 타입이라고 본인이 직접 말하셨다는데.
    글쎄요. 500일이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거든요. 헤어져도 당장 정리되기도 힘들고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 남친과 헤어지지도 않고 새로운 사람을 찾기위해 어플을 사용한다는 점.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게 익숙하신 분같네요)
    그리고 잘 모르는 낯선 사람을 집에 초대하는 것.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그러기가 쉽습니까?
    그 중에 한명이라도 나쁜맘 먹었으면 정말 답 없는거잖아요.
    그런 위험의식이 없거나 근거없이 의지하는 것일수도 있어요. (요즘 아무런 근거 없이 타인이나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생각하길 꺼려해서 누군가 답 내놓은 안전한 것에 몸을 맡기는 거죠)

    제가 볼 때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거에요 언제나요. 뭐 과거에 적절한 아버지의 역할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 모습을 애인에게서 찾으신다거나 그러실수도 있...겠지만 (그냥 심리학적 해석이고요...)
    아무튼 의지할만한 언제나 함께 있어줄만한 사람을 찾는데 모기님은 아니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모기님이 문제라기보다는 언제나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 사람은 심적인 거리만큼 물리적인 거리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오고 가는 사람은 더 힘들겠지만 기다리는 사람을 죽을 맛이거든요.

    아니면 초코님이 말하신것과 같은 이유일수도 있고요.
    아무튼 여자친구분은 이미 정리하신 것 같아요 확실히요.
    선물은 초코님 말씀처럼 돌려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물건들이 앞으로의 인생에 필요한지 아닌지는 모기님이 직접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39 남자가 사랑이 식었을때 [새창] 2016-07-20 12:58:58 0 삭제
    사랑이 식었거나 잘못을 했다거나.
    사람이 문제인지 언행이 문제인지.
    내가 사랑이 식게 된 원인이나 혹은 화를 내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 사람이 문제라면 바뀐 모습에서도 정을 못 느낄테고
    만약 언행의 문제라면 바뀐 모습에서도 노력을 느끼겠죠.

    만남은 운명이지만 관계는 노력이다. 라는 말은 정말 자주 쓰는 것 같네요.
    언행의 문제일 때 노력을 했는데도 몰라주면 내가 부족하거나 혹은
    상대방을 노력을 몰라주는 사람일수도 있으니까요.
    이런 부분에서는 캐바캐죠.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2:55:11 1 삭제
    글을 읽는데 정말 보살이신줄....
    어떤 특정상황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매일 하는 짓에서 그런 느낌이 들면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대단하시네요;;;;
    거기다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지시적으로 한게 아니라 같이 해주고 알려주고 그랬는데도 그걸 몰라주다니;;;
    엄청난 인복을 걷어찬 셈;;; 보살님 더 좋은분 만나시리라 믿습니다. 인샬라.
    37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ㅎㅎ [새창] 2016-07-20 12:52:08 0 삭제
    그랬던 적이 있었는뎁....큽....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2:51:39 0 삭제
    글쓴이님 아이디처럼 남친인 분이 피지컬이 괜찮으셨나봅니다. 외모가 먹혀들어가는 스탈이라
    그런 외모에 잘해주고 챙겨주고 그러면 그걸로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가 많았더라면
    말주변이 없거나 조용하실수도 있지 않나...는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만 2년 넘게 사귀셨으면 결코 짧게 사귀신건 아니죠. 서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절정미남은 뭔가 답을 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런 대화가 아니더라도 그냥 일상 대화라도 서로 나누고 공감해주고
    그런 걸 좋아하시는구나 하고 느껴지는데 2년 동안 모른다면 정말 관심이 없는거겠죠? (그럴리는 없겠지만)
    근데 남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그런거에요. 뭔가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려 들어요.
    많은 경우 여자분들은 자기가 하는 이야기에 답이 없거나 해결되지 않으리란걸 알아도
    감정적인 캐어를 위해 말을 꺼내는 경우도 많구요. 실제로도 문제해결을 해준 사람보다
    감정캐어를 해준 사람에게 더 고마워한다는 것은 근거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말한 것에서 답을 알아내지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무응답이나 가만히 있는거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잖아요. 그런데 거기다 계속 답을 요구하고 공감을 강요하면 욱! 하는 거죠. 나더러 어떡하라는거야!? 이런식으로요.

    아무튼 상대방이 이렇다고 꼭 맞춰줘야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신을 잃어가면서 까지 변화를 바라는 것은 강요라고 생각해요. 연애할때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렇지만 적어도 상대방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설령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줬더라면 달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런 부분에서의 좌절은 기억속에서 쉽게 사라지지않거든요.

    분명 사람은 무언가 중요한 선택을 할 때 한 가지 상황만 고려하지 않고 여러 가지를 조합해서
    답을 내기 때문에 저런 것들이 쌓여서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그 상황까지 오면 ‘저 사람이라면 이렇게 느꼈겠구나’ 라고 지켜봐주고 인정해주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없는 선택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기운내세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1:48:31 1 삭제
    깔끔하고 이쁘네요! 물론 옷이 말입니다!! 깔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1:47:45 0 삭제
    귀엽네요...아 물론 미니언즈가 말입니다...큽...
    32 [슈퍼짤자랑]안녕 과거의 나? [새창] 2016-07-20 10:43:44 0 삭제
    정령 : 그래서 오늘은 무슨 아이템을 줄꺼야? 인벤토리에 블랙드래곤의 눈이 있는데 참 맛있어보이는걸?
    31 텅빈느낌... [새창] 2016-07-20 10:23:30 0 삭제
    많이 힘드셨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아름찡님을 보니 굉장히 분석이 빠르고 건설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았다님도 깔끔하게 정리하셨다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게 쉽게 변하고 바뀌는게 아니니까요.
    주위에 털어놓을 친구가 있으시다면 같이 얘기하면서 정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실거에요! 기운내세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0:16:09 1 삭제
    아는 사람이 딱 그랬어요. 너무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그 친구가 사람들 만나면 보이는 모습들을 정의내리자면, 자발적의존? 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의존이란건 나 외로워요 우울해요 같은 포스를 풀풀 풍기며 수동적인 의존을 표출하는 분들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뿌리고(?)다니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걸 자발적 의존이라고 표현해봅니다.
    그런 태도니 만남의 기회도 사귈 기회도 많았겠죠. 하지만 모두 너무 퍼주고 퍼주다가 기대감만 부풀려지고 이용당하거나
    재미없다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니 상처받는게 무섭고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워지게 된거죠. 이게 악순환 되는거에요.

    연애에서 이별이란건 사랑속에 들어간 패키지 상품과도 같아요.
    헤어짐을 계산하고 어떻게든 상처받지 않으려고 이별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만큼 허무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이 길었지만... 이 친구에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사연없고 상처없는 사람이야 이세상에 있겠냐만은 그것을 지나친 자기방어로 사용하여 언젠가 다가올 소중한 인연을 놓칠 수도 있다고.
    퍼주지 않고도 사랑 받을 수 있고 동등한 연애할 수 있다고. 내가 그런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라고 느끼고!
    이 사람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사랑해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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