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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마요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8
    방문 :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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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마요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20:14:54 0 삭제
    고마워요 스피드웨건2222!!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9:58:55 0 삭제
    보살글 보면 이해심이 굉장히 많으신거 같은데 그런 장점 요즘에 가지고 있는분들이 드물어요!! 어떤분을 만날지 복 받 ..ㅠㅠ
    56 프렌치 시크 감성 "이자벨마랑" 그 소재에 대한 깨달음 [새창] 2016-07-20 19:47:31 0 삭제
    섬유같은걸로 고민해본적이 없는 패션 ㄱㅈ 이지만....딱 봐도 이쁘네요.
    관리하기 힘들고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게 나온다지만 룩이 맘에 들면 또 마음 가는게 사람마음 아닌가요 ㅠㅠ
    옷은 진짜 자기만족인거같은 ㄷㄷ
    55 플레어로된 쉬폰 치마 입고나왔는데.. [새창] 2016-07-20 18:53:13 0 삭제
    하아아압! 바람!!! 바람의 힘!!! <-- ????
    54 플레어로된 쉬폰 치마 입고나왔는데.. [새창] 2016-07-20 18:39:34 0 삭제
    ㅋㅋㅋㅋ 그럴수가!!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8:38:55 0 삭제
    흰색이 역시!! ㅎㅎㅎ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42:34 0 삭제
    ㅠㅠ 야밤에 다니지 마시기를 으어어
    아니면 남친몬을....겟!! 하신다면!?
    이쁘시니까 맘 먹으면 어렵지 않으실듯요!
    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32:34 0 삭제
    가사에서 강렬함이 느껴집...니닷....덜덜;;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7:19:37 0 삭제
    엄청 깔끔하게 하고 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깔끔 ㅠㅠ
    47 오랜만이야 혹시 잠깐 시간돼? [새창] 2016-07-20 16:01:33 3 삭제
    고마움은 담아두고 계셨다고 기회가 올 때 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최적의 시기가 있거든요.
    근데 헤어지고 얼마 안되었고 그분은 새로 여자친구까지 생기셨는데 지금 전 여친이 거론되고 사귀던 시절 이야기가 나오면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긁어부스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시기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 담아두고 계셔요 ㅎㅎ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5:58:54 0 삭제
    이유도 없이 내일로 미룬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걱정시킬만한 일은 안 알려주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고,
    공적인 일 때문에 미뤄야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안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평소 행실을 보면 어떤 느낌일지 아실거 같아요.

    만나는거나 전화하는 것도 정말 바쁜 분이라서 하던 공부나 약속이나 정리하고 남는 시간에
    약속잡고 만나거나 전화하거나 하는거면 그러실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의 스케줄에 여자친구을 맞추고 싶어하실수도 있고...(아..아니겠지...! 나에게 맞춰야해!) 다양한 이유가 있겠네요.

    아직까진 남자친구가 만나자했을 때 거절하신적이 없다하셨는데,
    한번 거절해보시는거나....(밀당밀당) 그런 이야기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0 15:47:38 1 삭제
    저도 훈훈한 댓글이 많으니 냉소적인 글을 남겨봅니다. 더릴리님하고 겹치는 내용도 있을거에요.

    사람을 정말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성자님께서 딱 그러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게 남자분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너무나 보고 싶고 맛있는거 사주고 싶고 만나보고 싶어요.
    그래서 연락을 했어요 투정도 좀 부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땡깡도 부려보고요.
    아니 근데! 제 노력이 통했는지 어떻게 절 만나러 나와주는게 아닌가요! 감동..!
    너무나 기뻐서 만나자마자 이쁘다 귀엽다를 연발하며 칭찬도 해주고
    농담도 치고 드립도 치는데 장난도 받아주고 맞장구도 쳐주고 웃어주는거 아니겠어요?
    (와우! 역시 개그센스 죽지 않았어!)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가봅니다. 그녀와 신나게 웃고 떠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그녀가 생각나 또 연락을 했더랬죠...
    왜 연락 안하냐며 보고싶지 않았냐며... 이런 센스넘치는 남자!
    오늘은 어깨가 아프다길래 자연스럽게 품에 안아주었죠 오늘밤은 씻지 않고 자야겠다..!
    (남자분 입장에서 한번 써봤습니다)

    사람을 만나다보면 어떤 장점이 보이고 그로 인해 다르게 보이는 경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 안목에 이 사람이 이성으로 느껴지고 괜찮은 사람이다, 아니다라는 주관적인 기준도 물론 있는데요.
    작성자님의 기준에서 봤을 때 그분은 영 아닌걸로 보이시는데 아닌가요?
    만나는거 불편하고 눈 마주치는것도 힘들고 연락 오는 것도 부담되고 안아주는 것조차 아무런 설레임이 없는 그런 사람.
    전혀 맘에도 없는 말과 행동으로 괜한 기대감에 부풀게 만드시는 건 아니신지....
    그 남자분 친구가 보면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일수도요....

    나 좋다는 사람 내치기는 싫고 거절해서 상처주는건 더더욱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러다 또 만나자 보자 그러면.... 이렇게 계속 악순환이 되는거에요.

    이런 관계는 서로를 위해서 초반에 어느 쪽이든 정리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못해 하게 되는 그 한번 한번이 계속 강화가 되고 있는거니까요...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거 순식간입니다. 작성자님도 부담되고 힘든 상황인거 아시지만
    선택권이 작성자님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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